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에서 2025년 부평구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 지역 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 다음 해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올해 의료·돌봄 연계사업(팀 기반 방문의료)으로 251회 총 44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착한 집 만들기)로 총 38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구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해 따뜻한 돌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진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