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을 맞아 열린 해돋이 행사에 시민 150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차가운 새벽 공기 속에서도 시민들은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을 찾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이웃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시작을 함께했다. 오전 7시 50분 해가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봉성산 전망대에 오른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새해를 맞았고, 저마다 건강과 행복, 가정의 평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었다. 전망대에서는 간단한 식전 공연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고, 일부 시민들은 손에 소원지를 들고 새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매년 해돋이를 보며 새해를 시작하지만, 올해는 더 많은 사람과 함께해 감회가 새롭다”며 “김포시가 안전하고 평온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해돋이를 주최한 김포시 체육회는 행사 후 준비한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가 이어져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주최 측은 이른 새벽부터 봉성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고, 시민들은 추위를 녹이며 이웃과 덕담을
◇ 4급 승진 ▲ 경제재정국장 황병진 ◇ 5급 전보 ▲ 기획예산담당관 박근열 ▲ 민원봉사과장 엄진숙 ▲ 토지정보과장 권명희 ▲ 도로과장 이광석 ▲ 세정과장 김대범 ▲ 징수과장 강은옥 ▲ 가족복지과장 표영실 ▲ 지역보건과장 전혜승 ◇ 5급 승진 ▲ 회계과장 직무대리 차명길 ▲ 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민경삼 ▲ 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용호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2026년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예로부터 변화와 역동의 흐름을 상징해 왔으며, 새해는 사회 전반의 질서와 방향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곳곳에서 서로를 살피며 공동체의 일상을 지켜온 시간이었습니다.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하고, 시정이 균형과 책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차분히 수행해 왔습니다. 2026년은 우리 의회에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새롭게 문을 열게 됩니다. 우리 의회는 지역 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러한 변화가 행정의 공백이나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책임 있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시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그립니다. 교통, 복지, 환경, 문화 등 일상과 맞닿은 수많은 과제는 단순한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후보험’의 보장 항목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적용한다. 경기도는 1일 한파·폭염 등 기후재해로 인한 도민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기후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기후보험 사업을 재설계했다고 밝혔다. 기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도민이 자동 가입되는 정책보험으로, 현재 온열·한랭질환 진단비(연 1회 10만 원), 특정 감염병 진단비(사고당 10만 원),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위로금(30만 원) 등을 정액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임산부를 취약계층 보장 대상에 새롭게 포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임산부도 한랭·온열질환으로 입원할 경우 1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후특보일 기준 2주 이상 상해 진단 시 30만 원이 지급된다. 또 한파·폭염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의료기관 방문을 위해 택시 등을 이용할 경우 지급되던 통원비(1일 2만 원) 역시 임산부에게 적용된다. 다만 연간 이용 한도는 기존 10회에서 5회로 조정됐다. 기후재해로 인한 사망 보장(200만 원)과 응급실 진료 보장(10만 원) 항목도 새롭게 신설됐다. 아울러 특정 감염병 진단비 지원 대상에는 기존
2026년을 앞두고 우리 일상과 밀접한 법과 제도가 달라진다. 학교, 일터, 가정, 디지털 환경까지 영향을 미칠 변화들을 분야별로 정리하며 힘찬 한 해를 기대해 본다. 2026년은 육십갑자 중 병오년(丙午年)으로, 흔히 ‘붉은 말의 해’로 불린다. ‘병(丙)’은 오행에서 불(火)의 기운을 뜻하며, 붉은색을 상징하고 ‘오(午)’는 십이지 중 말에 해당한다. 이 두 요소가 결합해 2026년은 불의 기운을 지닌 말의 해, 즉 붉은 말의 해로 풀이된다. 전통적으로 말은 활동성·이동·도전·자유를 상징하고, 불은 열정·에너지·변화를 의미함에 따라 붉은 말의 해는 변화와 움직임이 활발한 해, 추진력과 도전정신이 강조되는 상징성을 갖고 시작한다. 해가 바뀌고 제일 먼저 하는 일 중 달력에 기념일을 적는 것을 빼놓을 수 없다. 힘찬 출발과 동시에 이번에는 얼마나 쉴 수 있을까? 법정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2026년 전체 휴일 수는 70일로 집계된다. 주 5일 근무제를 기준으로, 토·일요일을 포함한 실질 휴일 수는 약 118일이며 제헌절이 공휴일로 복원될 경우 이른바 ‘황금연휴’가 최소 6차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2월 설 연휴(최대 5일 이상), 삼일절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 처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절차 무시’·‘다수당 폭거’ 주장에 대해 강도 높은 반론을 제기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최 위원장은 “예산은 집행부에 대한 백지위임장이 아니라, 견제와 책임의 결과물”이라며 “민주당의 주장은 예산 심의 과정의 실체를 외면한 정치적 프레임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예산 파행의 책임을 집행부의 일방적 예산 편성에서 찾았다. 그는 “국민의힘은 조례 이행, 생활 SOC, 지역균형발전, 미래 전략 사업 등 최소한의 증액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시했지만 집행부는 이를 전혀 수용하지 않았다”며 “이는 협치의 부재를 넘어 의회를 단순한 예산 통과 기구로 인식한 독단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문제 삼은 ‘계수조정 절차 미이행’ 주장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 최 위원장은 “계수조정은 형식이 아니라 실질의 문제”라며 “민주당은 심의 전 과정에서 ‘삭감 0원’ 입장을 고수했고, 어떠한 수정·삭감안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로 다른 안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계수조정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했다”며 “이는 예산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원의 책무를 스스로 포
광주시가 2026년을 ‘민생 체감의 해’로 삼고 민생경제 방어, 촘촘한 복지,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 자족도시형 도시개발, 탄소중립 정책을 핵심 축으로 시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도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민체전 인프라 가시화, 생활시설·도시재생도 확장 방 시장은 먼저 민선8기 성과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반다비 장애인체육센터를 포함한 11개 체육시설은 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50m 공인수영장을 갖춘 광주시 G-스타디움과 테니스 돔구장 등 핵심 시설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고산문화누리센터, 만선문화복지센터, 광남동행정복합문화시설 등이 지역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와 통미햇살마루 등 원도심 재생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착공·분양을 통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 의정 운영과 지역 현안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안정열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 참여를 제도화한 정책 결정 구조를 강화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협하는 사안에는 끝까지 책임 있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안 의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2025년은 우리 사회와 지역 모두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면서도 “시민과의 ‘시절인연(時節因緣)’ 속에서 안성시의회는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제8대 안성시의회는 3년 반 동안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강조했다. 안성시의회는 지난해 「안성시의회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시민 참여형 의정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열린 학부모 교육정책 토론회, 안성형 철도 유치 정책토론회 등이 개최됐고,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가 본격화됐다. 안 의장은 “교육, 교통을 넘어 복지·청년·문화·도시계획 전반으로 시민 참여형 토론을 확대하겠다”며 “시민의 의견이 조례 제·개정과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성과를 넘어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의 해”라며, 산업·에너지·문화관광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 안성’의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해는 망설임이 아닌 전진, 준비가 아닌 실행을 상징한다”며 “안성은 이미 변화의 흐름 위에 올라섰고, 이제 그 흐름을 타고 과감히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구 증가·투자 성과로 입증된 변화 김 시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인구 3,430명 증가(21만 돌파), 1조 2천억 원 규모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연구소 상량, 동신산업단지 본격 추진, 5천억 원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제시하며 “안성이 농업·물류 도시를 넘어 첨단 제조·기술산업 도시로 전환하고 있음을 숫자로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변화는 통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와 소득, 그리고 ‘안성에 계속 살겠다’는 시민의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2026년 키워드 ‘승세도약’ 김 시장은 2026년을 관통하는 시정 키워드로 ‘승세도약(乘勢跳躍)’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의 성과를 타고 도시 구조를 과감히 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적토마의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저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초심으로 돌아가 공정과 혁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년 반 동안 성남시는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고, 정의와 상식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에도 굴하지 않고 5673억 원 규모의 재산 가압류를 신속히 신청하여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부당이득을 끝까지 환수하여 책임 있는 행정을 완성하겠습니다.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투명한 행정의 신뢰를 회복했습니다. 이 신뢰를 바탕으로 백현마이스, 제4테크노밸리,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등 대형 개발사업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추진해 시민의 이익이 돌아가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분당과 원도심의 균형 발전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재건축 지원센터 운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