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2010년 청소년 주요사업에 대한 위탁단체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해당되는 주요사업은 시대표 문화존,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효실천 프로그램 운영, e-clean센터 운영, 청소년문화대축제, 전국청소년 통일염원문화예술대회 등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로 시 소재 청소년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면 참여할 수 있고 시대표문화존(전통예술)의 경우 문화예술단체와 컨소시엄 구성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대표문화존 사업은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20회 이상 전통예술을 주제로 하고 시청역 오딧세이광장 등에서 락 공연을 주제로 8회 이상 청소년들이 쉬는 토요일에 상설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예산지원은 총 7개 사업에 7억3천300만원이며 오는 21일 사업 설명회를 걸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신청을 받는다. 위탁업체는 학계,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5일 선정,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문의 032-440-2852)
간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선뜻 내놓은 학생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급우들이 헌혈증서를 모아 전달한 아름다운 사연이 혹독한 한파를 녹이고 있다. 화제의 학생은 인천만수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윤재원(2년) 학생으로 지난 6일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장기를 이식하는 대수술을 했다. 윤 군의 아버지 윤삼자(48)씨는 지난해 12월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던 중 간 이식수술만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해 오고 있었다. 아버지의 투병생활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윤 군은 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난 지난해 12월 24일 병원에서 간 조직 검사를 받고 이식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들은 후 기꺼이 수술을 결심했다. 인천길병원에서 무려 13시간에 걸쳐 이뤄진 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끝나 두 사람 모두 현재 회복실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한때 낚시터를 운영하기도 했던 윤씨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워졌고 병까지 겹쳐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었으나 아버지를 위하는 윤 군의 마음만은 누구보다 깊었고 애틋했다. 윤 군의 담임교사는 “평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책임감이 강한 학생으로 노인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최승훈)은 2010년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 1기 입주 작가’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연구 및 문예창작, 다원예술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예술가와 연구자들이 창작과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개인과 프로젝트성 소그룹을 대상으로 개인 28명 내외, 프로젝트성 소그룹 4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개인분야 공모에는 시각 및 공연예술, 문예창작 및 연구 분야 예술가들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분야 지원 예술가는 장기(1년) 또는 중기(6개월)로 입주기간을 선택 지원할 수 있고 자격은 대학생을 제외한 만 25세 이상의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로 입주기간 동안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및 국제적인 협업이 가능한 작가이다. 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개별창작공간(스튜디오 혹은 게스트하우스)과 공동창작공간(공동작업실, 미디어랩실), 전시 및 공연 등 입주 결과물 제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단순한 창작공간 지원을 넘어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론가
인천시는 11일 검단신도시 교통처리를 위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검단연장선과 인천도시철도2호선 검단지선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공사중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지역 연장선을 부평구청역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환승될 수 있도록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이다. 시의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될 경우 검단지역을 포함한 인천서북부 지역과 기존 시가지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 인천대공원을 편하게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민교통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용 승객수는 오는 2014년 하루 평균 23만여명의 이용이 예상되고 도시철도 교통분담율은 11.26%에서 15.9%로 증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로 인천과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경제 파급효과는 취업유발효과 3만5천600명, 생산유발효과 4조6천22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청 Wee센터는 11일 학교와 가정 내에서 다양한 위기문제에 대해 조기 진단과 개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치료·예방적 활동인 ‘에니어그램-감정코칭’ 학부모 집단상담 운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학부모가 자녀의 성격과 자녀 감정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지 못해 가족 내 갈등이 계속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Wee센터는 자녀의 타고난 기질적 성격 특성과 감정에 대한 올바른 코칭적 반응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최근 자녀문제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를 집단상담 형태로 구성, 한국형 에니어그램과 감정코칭을 접목한 인천 최초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학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Wee센터 서지현 임상심리사는 “이번 부모교육은 가정에서 자녀들이 친구관계에서 화가 났을 때와 시험을 앞두고 불안 초조함을 느낄 때, 같이 강한 감정이 표출이 될 때 감정코칭을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Wee센터는 지난해 센터를 내방하는 학부모에게 개인상담과 가족상담 등 가정문제에 대한 진단과 상담, 치료지원을 해왔다.
“신정윤 군이 하루 속히 어려운 투병생활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아 교정에서 밝은 모습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갑작스런 골육종 발병으로 지난해 6월부터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학우 돕기에 전교생과 교직원 나서 유난히 혹독한 한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원자력 병원 입원실에 인천산곡남중학교 학생과 교사대표가 골육종으로 투병중인 신정윤 학생을 찾아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금한 4백만원 가량의 학우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신정윤 학생은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6월 골육종이 발병했고, 급작스런 발병과 치료로 매우 큰 충격을 얻었으나 투병 생활 중에도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병원학교에서 배움의 열정을 이어 갔다. 특히 신 군은 항암 치료로 괴로운 병원 생활에서도 책을 놓지 않는 투지를 발휘해 주변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오른쪽 무릎뼈를 자르고 인공 관절을 이식하는 힘든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차고 밝은 표정으로 암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더욱이 신정윤 학생의 부모는 하나 밖에 없는 자식을 치료하기 위해 하던 일과 직장도 그만두고 학생 간병에 모든 정성을
인천시는 10일 최근 경기도 포천시 젖소농가의 구제역(제1종가축전염병) 발생과 관련, 가축질병 위기대응 ‘관심단계’의 경보를 발령하고 긴급 가축방역 비상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운영중인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대책 상황실과 연계, 구제역 긴급방역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비상방역체계를 일제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공동방역비 1억5천만원(공동방제단 운영비, 재료비 및 소독약품구입비 등)을 각 군·구 방역부서에 긴급 배정하고 예찰요원 96명을 편성, 우제류에 대한 축산농가와 구제역 의심축에 대한 신속한 신고체계 유지에 나섰다. 또 가축위생시험소와 방역본부의 방역요원 20명을 투입, 우제류 가축에 대한 임상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외부인 및 외부차량 출입에 대해 엄격히 통제에 돌입했다. 시는 방역관계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량 5대와 소독장비 20대를 이용, 축산농가와 군·구 방역관계 공무원, 가축위생시험소, 가축위생 방역본부, 축협 등에서 1일 1회 이상 축사 및 축사주변의 소독을 실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해가 없다”며 “축산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 관내 학교가 지난해 말 실시한 ‘인천시 학생과학실험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의 대부분을 수상, 과학교육 메카임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일 북부교육청에 따르면 시 학생과학실험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의 신장을 도모하고 학교 현장의 실험·실습 풍토 조성 및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북부교육청 소속 학교가 중학교 부문에서는 학교상 금상 전체 6개 중 5개(83%)를, 개인상 금상 전체 14개 중 9개(64%)를 수상했으며 초등학교 부문은 학교상 금상 전체 10개 중 3개(30%), 개인상 금상 전체 26개 중 7개(27%)를 수상했다. 특히 2010학년도 인천과학고등학교 입시에서도 전체 92명의 합격자 중 북부교육청 소속 중학교 학생이 31명(34%)이나 대거 합격시켜 북부교육청의 수학·과학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쾌거는 으뜸 북부교육의 실현을 위해 담당 교육전문직과 북부과학교육관, 북부영재교육원 및 각급학교의 지도교사와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육과정에 맞춰 지난 일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는 오는 29일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인혜학교, 미추홀학교, 인천연일학교와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겨울방학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아 자칫 무료한 생활을 보내기 쉬운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활동,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고 가족간에 행복감을 맛보며 함께 만든 결과물을 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연수구와 남동구, 계양구 지역으로 나눠 실시하며 관내 고등학교 과정 특수교육대상학생 105가족 220여명이 참여, ‘가족과 함께하는 늘품방학교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부산과 인천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을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장애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본부장 한기영)는 2009년 인천지역 중소기업에 1조6천129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의 8천649억원에 비해 약 7천480억원이 늘어난 수치며 따라서 인천영업본부의 2009년말 보증규모는 3조4천82억원으로 2008년의 2조5천448억원보다 8천634억원 가량 늘어났다. 특히 신보는 지난해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보증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실률은 3.7%로 지난 2008년의 4.2%에 비해 낮아져 건전보증 노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신보는 사상 최대인 484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 보증지원의 재원인 기본재산을 확충함에 따라 부실률 감축과 사상 최대의 구상채권 회수를 통해 올해 정부 출연금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기영 인천영업본부장은 “지난해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신보가 크게 공헌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라며 “올해도 경기회복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체 보증지원 규모의 60%를 상반기에 공급할 예정에 있어 중소기업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