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내년도 주요 SOC사업 국비예산과 도서민 지원 및 연안해운 활성화 예산이 대폭 증액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열린 국토해양위원회 예산심사소위에서 정부가 제출한 2010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한 결과 인천의 주요 SOC사업의 국비예산이 대폭 증액됐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 주요 SOC사업의 정부요구액이 당초 5천134억2천900만원이었으나 국토위 예산심사소위에서 1천458억9천300만원 늘어난 6천593억2천200만원으로 확정됐다. 또 도시지원 및 연안 해운 활성화 예산 요구액도 당초 138억3천800만원 보다 411억200만원 증액된 549억4천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 사업이 오는 2014년 아시아AG 이전개통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초지대교-인천, 초지대교-온수의 2개의 국가지원지방도 건설사업도 원활한 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국회심사 과정에서는 당초 정부안에는 포함돼 있지 않던 인천신항 준설예산과 인천공항철도 활성화사업도 신규로 포함돼 각각 200억원과 20억원의 국비가 배정됐는데 이는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박상은 의원(한나라, 인천 중·
인천지역이 시의 신종플루 전염병 위기사항 고조에 따른 예방 및 대책마련 등 발빠른 대처로 신규 환자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는 등 안정세를 찾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신종플루의 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달 중순 시 주무과장 등 관련부서가 10개 군·구에 대한 신종플루 대책 추진사항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1일부터 3일간 제2차 추진점검사항에 나서는 등 타 시·도에 비해 한 발 앞선 대응을 통해 환자치료, 예방접종, 대책 및 홍보 등을 점검, 문제점 보완에 적극 대처했다. 시의 이같은 발빠른 대처로 지난달 1일 시 관내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1천명을 상회하던 것이 같은 달 중순부터 현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약 30만명이 예방 접종을 마쳐 70% 실적을 보이면서 면역효과 영향과 플루 집중홍보 등을 통해 이달 들어 환자수가 700명대로 대폭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신종플루 확산이 대체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는 18일까지 42만5천여명에 대한 학생 예방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신규 발생 환자수 감소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한편 안상수 시장은 최근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열악한 가운데도 제주도에 이어
<속보>인천대교 통행료 산정에 대한 허구성을 주장하며 무료통행 및 인하를 촉구(본보 10월 22일자 1면 보도)하고 있는 인천공항민자교통시설국가인수정책제안단(대표 김규찬·이하 제안단)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이재오 위원장의 현지방문과 면담을 요청하고 나섰다. 영종·용유주민 등으로 구성된 제안단은 진정서를 통해 “지난 10월 19일 전면 개통한 인천대교의 비싼 통행료 징수는 유로도로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국토부에 공개질의한 결과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 건설된 민자시설인 인천대교는 유료도로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혀 법 적용에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인천공항고속도로는 2001년 유료도로법 개정전인 2000년 12월에 개통해 국토부의 주장대로 주변의 무료도로가 없어도 국민의 최소한의 기본권인 이동권도 보장 받지 못하고 무시된 채 비싼 통행료를 지불하고 있으나 유료도로법 개정 이후 개통한 인천대교의 이동권은 반드시 보장돼 무료로 통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법 적용의 오류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자국민이 자국토인 국제공항을 이용하는데 대체 무료도로가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5일 고등학교 교감 및 장학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교 교감 및 장학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 간 교육정보 및 자료교환을 통해 학교 경영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합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교대 박남기 총장을 초빙해 ‘교육의 블루오션을 찾아서’라는 특별강연에 이어 2009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현장 착근을 위한 주제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교육청 이수영 교육국장은 “체계적인 준비와 능동적인 대처로 가시적인 학력성과를 창출해 공교육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가 민간사업자의 제안으로 연내 지정을 추진해 온 옹진군 굴업도 관광단지 개발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3일 시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시가 제출한 굴업도 전체 172만6천㎡에 대한 관광단지 지정안을 심의 보류키로 결정했다. 이날 도시계획위원들은 환경파괴 논란을 빚고 있는 굴업도 개발에 대해 별도의 분과위원회를 구성, 현장 조사와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굴업도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훼손과 지역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소명을 시에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굴업도 관광단지 개발은 CJ그룹 계열사인 씨앤아이레저산업㈜이 지난 2007년 옹진군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시작됐으며 이 회사는 오는 2013년까지 14홀 골프장과 관광호텔, 요트장, 휴양콘도미니엄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관광단지가 되면 취득세와 등록세 등 각종 지방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각종 인허가 절차가 간소해져 골프장, 호텔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의 설치가 쉬워진다. 환경단체들은 굴업도에 매, 먹구렁이, 황조롱이 등의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이 다수
인천시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와 공동으로 3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09 무역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수출 유공자들에게 수출탑과 표창을 수여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 증대에 힘쓴 무역인과 유관 기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쿠스코 엘비이가 1억달러 수출탑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인천지역 26개 업체에 수출탑이 전수됐다. 또 ㈜레어메탈코리아 나한성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수출 유공자 11명이 대통령·총리·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공포됨에 따라 내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수도요금이 감면될 전망이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사회의 빈곤·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에 부과되는 수도요금을 2010년도 1월 사용분부터 감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개최된 인천시의회 제177회 임시회에서 윤지상·박희경 의원 등 9명이 발의해 의결된 인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공포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급수량 31t 이상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기존 1t당 810원을 부과해 오던 사용요금을 1t당 640원으로 감면 부과할 예정이다. 월 100t의 수도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예전에 상수도 요금이 7만2천100원 이었으나 앞으로는 6만200원으로 부과돼 1만1천900원의 감면 혜택이 부여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조치로 시내 사회복지시설에 연간 1억700만원 가량의 요금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시의회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개정 조례안은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빈곤·소외계층이 급증하고 모든 시민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도적으로 지원키 위해 발의했다”며 “개정조례안이 공포돼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 해외관광객 및 환승관광객 대상으로 인천관광 홍보대사인 김준과 T-MAX가 함께하는 인천공항 사인회 ‘마법의 인천방문 포토존’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환승관광데스크 앞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사인회는 ‘2009 인천방문의 해’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사상 최초로 외래관광객 7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인회는 한류스타 김준과 T-MAX가 한국을 출국하는 해외관광객과 환승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앞둔 내년에도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도록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자리로 준비됐다. 특히 포토존은 지난 10월에 개통된 인천대교와 T-MAX가 함께 한 배경으로 주최측이 제공한 ‘마법사 모자와 지팡이’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기간 중 다시 인천대교를 통해 한국을 찾게 된다는 컨셉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즐거운 추억을 갖고 인천여행을 마친 관광객이 공항을 나설 때 인천관광을 대표하는 스타에게서 사인을 받고 푸
인하대는 주한 일본대사관과 공동으로 4일 대학 캠퍼스에서 ‘인천 재팬 데이(Japan Day)’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대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가 한일관계에 대한 특강을 한다. 이어 오전 11시10분에는 일본 전통악기인 샤미센(三味線)과 하나야기류(花柳流)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3시에는 대학 5호동 강의실에서 일본 유학과 JET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지난 1998년부터 국내 주요 도시에서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한·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일선학교에 발송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계약관련 공문에 급식소위원회의 현장평가 방문시 작성한 수의계약 적격업체에 대한 순위를 배제토록 시달해 논란을 빚고 있다. 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학교급식업무 관련 개선방안-수의계약 시 업체선정 방식’이란 제목으로 일선 학교에 학교급식 관련 공문을 시행했다. 당초 3월 공문에는 급식소위원회에서 서류심사(견적서 포함) 및 현장 방문 평가 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납품업체로써 적격한 2-3개 업체를 학교장에게 추천하면 학교장이 1개업체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9월 시행한 공문에서는 상기내용에서 현장방문 평가 후 적격한 2-3업체를 학교장에게 ‘순위 없이’ 추천하면 학교장이 1개 업체 선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위원회 노희경 부의장은 “순위 없이 추천토록 시달한 것은 학교급식선정의 불공정성을 유발하고 급식의 질을 떨어뜨리게 할 수 있는 조치로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급식소위원회의 형장방문 결과에서 순위를 빼고 학교장에게 복수로 추천하게 되면 품질과 가격, 업체방문결과 등에서 우수한 1위 업체는 배제되고 순위에서 떨어진 2, 3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