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0년 의정부시와 파주시 종합감사에서 각각 42건과 63건을 적발, 관련공무원 15명에 징계를 해당 지자체에 요구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관련 공무원 5명에 대한 징계요구와 35명을 훈계하고 4억2천만원을 추징하도록 하는 한편 파주시의 위반 공무원 10명에 대한 징계 및 15억3천100만원에 대해서는 추징 등을 요구했다. 의정부시는 게임장과 PC방에 대해 사행행위가 적발돼도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중복 등록시켜 주다 적발됐으며, 보육시설의 경우 종사자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 영유아보육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런 처분도 하지 않아 이번 감사에 적발됐다. 파주시는 현행법상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시설은 계획관리지역에만 입지하게 돼 있음에도 2008년 11월~2009년 2월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업체 6곳의 공장 설립을 승인하고 폐수 배출시설 설치 신고도 받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북부지역의 내국인 인구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5일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2010년말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주민등록상 내국인 인구 수는 305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북부 인구는 각종 개발 등 급성장과 함께 매년 1.8%씩 꾸준히 증가해 2009년말 295만명을 기록했다가 이번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 1천31만2천명, 경기남부 873만3천명, 부산 356만7천명, 경남 320만명에 이어 5번째다. 시·군별로는 고양시가 95만명으로 가장 많고, 남양주 56만4천명, 의정부 43만1천명, 파주 35만5천명이 뒤를 이었다. 또 구리·양주 각 19만6천명, 포천 15만명, 동두천 9만5천명, 가평 5만8천명, 연천 4만5천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택지개발 많은 남양주시는 2008년 10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3번째로 인구 50만명을 넘어선 뒤 계속 늘어 지난 한해 도 전체에서 가장 많은 3만8천930명이 증가했다. 개발이 가속화 된 파주시 역시 지난해 3만2천621명이나 늘었다. 2009년 인구 18만2천명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6위였던 양주시는 지난해 1만4천명이 늘어 5
공공건물 유관기관·민간기업·대형상가 북카페 설치<br>공원·버스정류장·지하철역·버스터미널에 열린문고<br>‘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온가족 책읽기 환경 조성도 ■ 의정부시 ‘문화 인프라’ 구축 도시의 가치를 가늠 할 수 있는 척도는 문화 인프라가 얼마나 충실한가이다.물론 경제 수준도 중요한 기준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도시의 품격까지 결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따라서 품격 높은 도시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문화 인프라의 확충이 필수적이다.문화 인프라의 기본 요건중의 하나가 책이다.시민들이 책을 접할 수 있는 시설과 기회를 기준으로 문화 인프라의 질량(質量)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과 기회가 많이 주어질수록 시민들의 의식 수준은 향상되고 그에 비례해서 시민 사회는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가 성숙해 진다.시민사회의 이러한 분위기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은 높아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돼 가기 마련이다.의정부시가 추구하는 ‘책읽는 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한 노력과 그 결과물을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 북카페-열린문고 의정부시는 공공건물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대형 상가, 병원 등 다중이용 시설물과 아파트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상도)는 의정부1동에 시·도의원합동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지역활동에 들어갔다. 의정부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3일 의정부1동 행복로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김상도 위원장을 비롯해 신광식 도의원, 강세창·빈미선·구구회 시의원 등 주요당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와 시·도의원 합동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양평군과 의정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정밀검사에 나섰다. 이날 양평군에서는 지난 2일 개군면 계전리 이모 씨의 양돈농장에서 입주위에 상처가 나고 발톱이 빠지는 등 구제역 증세를 보인 돼지 1마리가 폐사한데 이어, 3일에도 구제역 증세를 보인 돼지 4마리가 폐사하고 1마리에서 의심증세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방역관과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농장출입 차단 및 이동통제를 하는 한편,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씨가 기르던 농장의 돼지 1천여 마리를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을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구제역 추가 의심신고가 접수된 돼지 농장은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양평읍 신애리 한우농장에서 15㎞ 정도 떨어진 지역이며, 500m 반경에는 한우 20마리를 기르는 신모 씨의 농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의정부 산곡동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했다. 이 농가는 한우 44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 1마리가 지
의정부경찰서는 28일 심야시간에 현금지급기를 턴 혐의(절도 등)로 가출청소년 A(19)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15일 새벽 2시30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현금지급기에서 미리 준비한 도구로 기계 철판을 제거하던 중 지나던 행인에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지난달 15일 사이 전북 군산과 의정부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현금 125만원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 회룡문화제 뮤지컬 ‘의순공주’ 인기 현대사회에서 도시의 경쟁력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관광산업의 수준에 의해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관광산업의 진흥은 무엇보다 관광자원이 얼마나 풍부한가, 그리고 그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판가름 난다. 또한 여기에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역사유적이나 자연풍광 등에 깃들인 사연(스토리)이 관광자원으로써의 필수요건이라는 점이다.‘스토리(Story)’야 말로 외지인과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관광자원이 된다는 것은 이미 정설이다.관광선진국들의 선진도시들이 각종 문화양식으로 재창조한 사실이나 설화가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게 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의정부시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이룬 뮤지컬 ‘의순공주’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 <편집자 주> ▲ 뮤지컬 ‘의순공주’의 탄생이 갖는 의미 의정부의 대표적인 축제인 회룡문화제는 올해로써 25년의 연륜을 쌓으면서 지역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새롭게 확인시켜 줬다. 회룡문화제의 모든 행사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창작뮤지컬 ‘의순공주’의 등장이다. 뮤지컬 의순공주는 우리 의정부의 전래설화를 소재로 해서 의정부에 거주하는 연극인이 창작했
김문수 지사가 20일 오전 연평도 피난민들이 임시 거주하는 김포시 양주지구 아파트를 방문, 주민들을 격려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주민들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도록 지시했다. 김 지사는 연평도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찜질방에서 거처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이 곳에서라도 여독을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이 있어 불안하실 것”이라며 “그러나 지난번 기습공격과 달리 앞으로 우리 군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이 신속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아파트에 TV 등을 비치하고, 이불 등 기본적인 물품도 지원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기북부기우회에 참석, “연평도 포사격 훈련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북한이 만약 도발을 먼저 한다면 이번엔 끝장을 볼 계획이고, 중국과 러시아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에 대해 지나친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데, 직접 군부대를 돌아보니 우리는 만반의 태세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7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지역간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문화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영화 상영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여성영화 작품들을 관람하고 전국 유일의 여성을 주제로 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혜경)과 함께 시네마토크 시간을 갖는다. 1부에는 우리나라 여성대표 감독으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등 훌륭한 전작들을 내놓았던 임순례 감독의 2009년도 작품 ‘날아라, 펭귄-2009’가 상영되고, 영화감상이 끝난 후 시네마토크가 펼쳐진다. 영화 ‘날아라, 펭귄’은 우리 시대 속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충분하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친근하지만 가슴이 아리고 슬프지만 유머가 있고, 절망스럽지만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후 진행되는 시네마토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이혜경 집행위원장과 함께 한다. 여성과 여성을 둘러싼 각종 문제들, 여성영화인들, 관람했던 영화작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나누게 된다. 참가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 ☎031-828-5827
경기도 제2청이 의정부시내 반환 공여지에 의료 명문대인 을지대 병원과 캠퍼스 유치를 추진 중이다. 특히 대학 측은 본교와 캠퍼스 등의 일부 학과 이전과 병원 건립을 희망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이같은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기도2청에 따르면 유치가 확정되면 을지대 부속병원과 캠퍼스는 지난 2007년 반환돼 오염 정화 중인 캠프 에세이욘 21만5천㎡ 가운데 54% 가량인 11만6천㎡에 조성된다. 부속병원은 1천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되며, 캠퍼스는 본교인 대전캠퍼스와 성남캠퍼스의 일부 학과가 이전, 증설된다. 을지대 총장 일행은 이를 위해 15일 오후 의정부시청에서 안병용 시장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부속병원 캠퍼스 조성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이 자리에서 의정부 학생 특례입학, 장학금 출연, 주민 진료비 할인 등 지역에 혜택을 주는 방안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2청은 을지대 병원과 캠퍼스가 조성되면 상시고용인원 1천700명, 일일 유동인구 1만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에는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700병상)이 운영 중이며, 캠프 스탠리에 추진 중인 건국대 역시 병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