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난 16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1년 중학교 자유학기 교육과정과 연동한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 운영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삼성전자 DS부문의 특화된 교육기부사업인 ‘반도체과학교실’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이 교육은 반도체 및 전기전자의 원리 및 이해, 논리회로, 반도체 생산과정, 센서를 활용한 반도체 종합이해 등 관련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과학기술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실험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 대상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비대면 동영상 강의 영상과 8종의 실험키트는 신청 학교의 과학 관련 수업 시간에 활용된다. 교육에 필요한 실습 키트 및 부대비용은 전액 삼성전자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김종헌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은 “반도체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원리와 응용기술을 이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고시된 가운데 지역 내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정해지자 안전등급 기준 충족 가능성이 높은 아파트 단지를 찾거나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용인시는 15일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 이 계획은 오는 2030년을 목표로 노후 연한이 도래된 아파트의 재건축 수요를 조사하고 이에 따른 주거환경 정비와 도시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고시한 계획에 따르면 용인시 지역 내 재건축 사업 대상 아파트 단지는 총 26곳이다. 정비예정구역이 선정되자 지역 내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주자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을 채택한 노후 아파트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은 미리 공장에서 생산한 기둥과 벽, 슬래브 등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 방식이다. 이는 철근 골조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짓는 방식에 비해 공사 속도는 빠르지만 내구성과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같은 안정성 평가는 재건축 아파트 주민 및 예비 수요자들에게 오히
용인시는 16일 시 복지정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나머지 직원 3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후 자택 대기 조치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15일 몸살 등의 증상이 있어 출근을 하지 않고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어 이날 오후 화성시-876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시는 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복지정책과 직원 3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 결과 2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명은 현재 검사 중이다. 이 직원이 앞선 12일까지 근무했던 사무실은 15일 오후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파견 중이던 직원 2명과 다른 부서 직원 3명이 함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시는 직원들의 추가 검사결과와 역학조사관의 심층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밀접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는 등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직자들의 확진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 직원들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불필요한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기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지자체의 정책이 더해져 ‘친환경 도시’로 한발 다가서고 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자체도 이에 발맞춰 생활폐기물 감량화 정책을 수립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생활폐기물 줄이기에 나선 용인시는 ‘용기내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의 단어들이 생활 속에 녹아들고 있다. 친환경 생태도시를 목표로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용인시의 친환경 정책과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를 살펴본다. ■ ‘제로웨이스트’ 위한 자발적 참여 문화를 만드는 용인시민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거주하는 가정주부 A씨는 온라인 상에서 ‘제로웨이스트 지도’를 만들고 있다. 구글 맵을 활용해 만드는 이 지도의 이름은 ‘YounGiNae-YounGiN'(용기내-용인)’이다. ‘용기내’는 상품을 구매하며 별도의 포장재나 용기를 빼고 자신이 직접 준비한 용기에 소비재를 담아가는 캠페인 구호다. A씨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플라스틱 없는 소비활동을 결심, 지역의 온라인 카페에 지도 제작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이 지도에는
용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분야는 코로나19 관련 청사 출입 안내 보조‧방역, 도서관 안심 이용 사업 등 133개 사업으로 총 400명이다. 18세 이상 용인시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사람들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하루 4~5시간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 임금인 8720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대학교는 지난 12일 마스크 생산 업체인 ㈜폴메이드로부터 ‘늘푸른마스크 KF-94' 2만 5,000장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크 기증은 ㈜폴메이드가 용인대학교 구성원에게 방역 물품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용인대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일 ㈜폴메이드 대표는 “기증한 마스크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1학기 학사 일정 및 실기·대면 수업 진행을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에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4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현황 사항과 대책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 10시 기준 용인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4명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13일 하루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시는 정밀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검사 진행 등의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13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이주노동자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 중 9명이 무증상 확진자로 파악됐다. 시는 이에 앞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1354곳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13일 17시 기준으로 3794명이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직장의 위치와 주소가 불분명하거나 잦은 이동이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2일 재난안전문자도 발송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현황도 설명됐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1차 접종 대상자인 요양병원, 고위험 의료기관, 119구급대, 보건소 등 지역 내 132개 시설 1만477명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대상자의 73.1%에 해당하는 7655명이 접
지난 13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이주노동자와 지역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단 하루, 약 4시간 가량 운영된 임시선별진료소였지만 별도의 검사를 위한 시간적 여유와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주노동자들은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는 이주노동자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시민들을 위해 용인시와 지역의 관계 기관, 시민들의 협력한 결과물이다. 특히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임시선별진료소 설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질병관리청과 용인시에 이주노동자들 코로나19 검사의 어려운 여건을 알리고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의견을 나눴다. 또, 처인구 보건소, 이주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 및 모현시설채소농가연합회 협조를 요청했다. 센터 측은 이주노동자들이 평일 시간 지정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대안을 마련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용인시 지역 내 이주노동자들은 농촌지역의 농가에서 일하거나 제조업에 종사, 대다수가 월급이 아닌 일급 등의 수당으로 급여
용인시는 오는 23일까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줄이기를 직접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 SNS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용인시에 거주하는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4월부터 3개월 동안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활동), 나만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소개 등 6개 미션을 실천하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 (#용인시, #용인시 감량화, #용인시 제로웨이스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모든 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3만원 상당의 종량제 물품 세트를 증정하고 시 차원의 캠페인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yeeun9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의 ‘제40차 정례회의’가 12일 용인시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는 협의회 회장인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과 부회장인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토의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차기 정례회 개최지를 결정했다. 김기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 강화와 의회의 권한 확보 등 제도개선을 위해 시의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회의를 통해 시의회의 공동 발전과 화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6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사항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됐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