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광)은 ‘지금, 어떤 지역문화를 꿈꾸십니까 - 지역문화정책 의제설정을 위한 대토론회’ 자료집을 출간했다. 이에 앞서 인천문화재단 지난 3월 29일 지역문화의 공통의제를 발굴, 이슈화하기 위해 토론회를 갖은바 있다. 자료집에는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의 기조발제문과 참가자들이 제출한 의제 제안서를 비롯해 4분과의 각 분과토론 및 종합토론의 녹취, 참관기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해 당일 토론회 현장을 생생히 담아있다. 재단 관계자는 “3월 대토론회에서 지역별, 이슈별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 만큼, 당일 논의를 살려나갈 수 있는 후속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 자료집은 4.11 총선 당선자들에게 참고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대선까지 지역문화정책 논의를 이끌어나가는 한편 실질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첫 자료인 만큼 많은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집에 수록된 논의와 자료는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 예정인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과도 함께 참고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집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의 자료실-재단관련자료 메뉴에서도 다운받아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이 2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 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행사 ‘The Miarcle Concer’를 열었다. 9년째 자비로 행사를 하고 있는 마술사 함현진은 매년 3∼4회 재능기부를 하는 사랑의 마술사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여행스케치, 신자유, 두리안, 안신영이며, 섹소포니스트 강기만씨의 연주도 함께 열렸다. SBS개그맨 김정구와 코믹MC 장원의 사회로 진행이 됐다. 한편, 이날 수익금 전액은 한국기아대책기구에 기부됐다.
작가 신호윤이 지난 21일부터 안양 롯데갤러리에서 ‘새로움에 대한 모색’ 전을 열고 있다. 신호윤은 ‘종이’를 재료로 입체 작품을 선보이며, 조각이라는 장르에 다양한 해석을 선보이고 있다. 가볍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는 ‘종이’ 를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지는 층과 결을 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작가의 작품은 종교적인 상징이나, 인물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본질이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관람객 스스로 사색과 사유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보물로 지정된 ‘헌종가례진하도병풍(憲宗嘉禮陳賀圖屛風)’과 ‘정몽주 초상(鄭夢周肖像)’, ‘허전 초상(許傳肖像)’이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은 보물 지정을 기념해 박물관 서화실에서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보물지정 기념 테마전 : 그림 3점 보물이 되다’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첨단 관람장비인 ‘멀티 터치 테이블’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회화 유물의 상세 부분까지 자유자재로 확대해 감상할 수 있다. 전시의 ‘헌종가례진하도병풍’은 조선후기 왕실의 주요 행사인 가례와 관련된 귀중한 자료로 조선 제24대 헌종이 재위 10년째인 1884년에 효정왕후(孝定王后)와 혼례를 치른 후 진하 장면을 비단 위에 그린 궁중기록화다. 궁중의 혼례식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는 ‘헌종가례진하도병풍’이 현존하는 유일한 병풍이다. 고려 충신 포은 정몽주 초상은 현존하는 정몽주 초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동안 가장 오래된 정몽주 초상으로 알려져 온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1110-1호 보다도 70년가량 앞선 작품이다. 또 허전 초상은 인물의 생김새만이 아니라, 그의 독특한 기질과 성정, 그리고 노학자로서의 관록 등이 화면에 잘 형상화되어 주인공의 특징과 인품
아주대병원은 25일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췌담도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한췌담도학회는 췌담도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국내외 소화기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다양한 전문가간 교류 및 국제 학술모임 등을 개최해 국내 췌담도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다. 내년에 세계췌장학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신임 김진홍 회장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진홍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 소화기내과 조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소화기내과에서 근무했다. 독일 함부르크대학병원, 일본 후지다 보건위생대학병원, 미국 하버드 및 인디아나폴리스대학병원 등에서 연수했으며, 대외적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내시경 포럼(APEF) 회장, 국제학회인 소화기인터벤션의학회(SGI)의 부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송영건)은 올 해 말까지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도자 기획전 ‘주도전(酒陶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 술과 도자를 조명하는 흥미로운 기획전으로 11명의 도예 작가들이 과실주 및 약주, 청주 등 주류별 어울리는 다양한 주병(酒甁)과 주잔(酒盞) 등 70여 점을 선보이며, 생활 도자 기업인 광주요도 전시에 참여한다. 또 전시를 감상하며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주안상차림에 곁들여지는 ‘화요’, ‘문배주’, ‘황금주’, 산머루 와인 ‘머루드서’, ‘교동법주’, ‘송로주’ 등 다양한 우리 술을 접할 수 있으며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화요 등 일부 우리 술은 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 도자세상 반달 미술관에서는 이외에도 도자기 축제 개막에 맞춰 다양한 생활 도자 전시를 연다. 미술관 1전시실에서 열리는 ‘남한강 젊은 도예인전’ 에는 16명의 젊은 여주 도예인의 작품으로 여주 도자의 특색을 느낄 수 있게 했고, 2층 전시실에서는 ‘한국 생활도자 100인 - 릴레이 기획 초청전Ⅰ’으로 국내 중견 도예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전시 기간 중에는 전시장 내에서 작가가 물레 시연 등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위탁 운영하는 성남문화의집에서 연중 개최하는 ‘명사초청 문화특강’ 첫 번째 강연회가 25일 오후 2시, 김완수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의 ‘21세기를 사는 지혜’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마련된다. 성남문화의집이 2011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각계 지도층 명사를 초청해 운영하는 특강 행사는 정용석 분당FM 대표(전 KBS 동경지국장)를 시작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정신과 전문의 박성덕 박사 등을 초청,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춘섭 원장은 “성남문화 속에 명사초청 문화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하고,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지역 문화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운영해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 닥터박갤러리는 박갤러리 제1전시장에서 지난 17일부터 닥터박갤러리의 작가들 ‘ARTISTS OF Dr. PARK GALLERY’ 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닥터박갤러리에서는 함께 활동해 온 6명 작가들의 그룹 전시로 작가 김진(회화)과 김진철(하이퍼리얼리즘 회화), 김현정(수채 회화), 이순영(조각적 사진), 하형선(사진), 황선태(조각, 설치)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그간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여 온 6명의 작가들로 구성, 각기 다른 매체의 작품들이 한 장소에 모았다. 전시는 오는 5월 20일까지 열린다.
올림픽 여자 역도스타 장미란이 5월의 천사로 돌아온다. 장미란은 지난 14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 공연에 24일과 다음달 1일 오후 2시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비인기종목 스포츠 꿈나무 등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총 60명을 초대해 30명씩 2회에 걸려 ‘부니부니’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부니부니’는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등 천재 작곡가들의 클래식을 7명의 관악기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이다. 또 2010년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도 참가했던 관악기 캐릭터들은 트론본을 ‘롬바(용감하고 믿음직스런 친구)’, 듀바를 ‘튜튜(방귀대장이며 착한 마음시로 친구들을 도와주는 귀여운 친구)’, 바순을 ‘바순할아버지(부니부니 친구들의 궁금한 것들을 해결해 주는 할아버지)’ 등으로 악기의 성격에 맞게 캐릭터로 만들어 악기의 소리와 특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장미란 선수는 은퇴설을 불식시키며 런던올림픽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다시 한
눈과 얼음의 시대, 빙하시대를 거대한 몸으로 활보한 매머드의 모습을 보고 만질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전곡선사박물관은 25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개관1주년 특별전 ‘매머드와 친구들’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상설전시와 체험프로그램, 영상감상 등을 모두 무료로 개방해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박물관을 더욱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머드는 홍적세(약 250만년~1만년 전)에 유럽, 북아시아, 북아메리카의 동토 툰드라 초원지대에 살았던 신생대의 대표적인 화석동물이다. 코끼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긴 털과 작은 귀, 길고 아름답게 휘어진 커다란 상아는 매머드만의 특징이며 여러 종류가 있지만, 흔히 매머드라고 할 때는 약 1만 년 전까지 살았던 털매머드(울리매머드, Mammuthus primigenius)를 말한다. 지금은 사라진 매머드, 매머드는 다른 어떤 동물보다 구석기시대 인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동물이다. 매머드를 사냥하는 그림이 그려진 동굴벽화와 춥고 황량한 시베리아 벌판에서 발견되는 꽁꽁 얼어붙은 매머드들은 많은 것을 알려준다. 매머드가 어떻게 생겼고, 어디에 살았으며, 무엇을 먹고, 새끼는 어떻게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