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re made:결합과 일치의 순간’/오늘부터 수미관 수원미술전시관이 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시관 내 공간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성된 프로젝트스페이스 오즈에서 기획전 ‘rare made: 결합과 일치의 순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 보고전으로, 1기 인턴 큐레이터들과 신진작가들의 만남이 전시로 꾸며진다. ‘rare made: 결합과 일치의 순간’의 ‘rare’는 ‘드문’ ‘살짝 익힌’이라는 덜 익은 사과같이 풋풋한 느낌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참여작가 3인이 각자의 신선하고 개성있는 작업을 선보이기도 하고,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는 등 한 장소에서 만나 뜨겁게 익어가는 과정을 담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Section1은 ‘감각의 전이’로 이완술, 최윤호 작가가 참여한다. 이 공간에서는 현대의 작가들이 더 이상 전시장에서 이미지만을 제시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시작된다. 관람자의 감각을 자극해 이미지를 창조해내는 발화의 과정을 작가와 관람자가
경인지역을 연고로 둔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가 주말 정규리그에서 승점 3점 사냥에 성공한 반면 인천 유나이티드는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상호와 염기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전 시티즌을 4-0으로 무찔렀다. 이로써 수원은 홈 경기 4연승을 이어갔다. 수원은 초반부터 대전을 강하게 압박, 거세게 몰아치며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수원은 전반 7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염기훈이 대전의 골문으로 올려준 볼을 곽희주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수원은 지속적으로 대전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9분 스테보가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밀어 넣었지만 아쉽게 골대를 빗겨 나갔고 전반 26분에는 홍순학의 강력한 오른발 슛팅을 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추가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에도 대전을 몰아부쳤다. 결국 후반 11분 염기훈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슛한 볼이 그대로 대전의 골문을 갈랐고 후반 24분에는 하태균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볼을 달려들어오던 이상호가 그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고양 대교가 10일부터 14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교 눈높이 4개국 국제 여자축구 친선교류전’을 개최한다. 가나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일본, 중국의 명문팀 등 4개국이 초청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중국·일본의 실업 여자축구팀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친선전으로 한국에서는 3회 대회인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대회에는 여자국가대표 지소연(20)이 뛰고 있는 일본 여자축구 나데시코 리그의 아이낙 고베도 참석해 대교와 맞붙을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2009년 여자 슈퍼리그에서 우승하고 지난해 중국 여자 FA컵 우승, 중국 선수권대회 준우승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명문 장쑤 화타이가 초청됐다. 또 아프리카 여자축구 신흥 강국으로 성장한 가나 대표팀이 합류해 리그전 형식으로 한 차례씩 대결한다.
양세형(용인대)이 제12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 대학부 95㎏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세형은 7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대학부 용사급(95㎏급) 결승에서 왕덕유(한림대)를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부 용사급(95㎏)과 장사급(160㎏)에서는 김대욱과 김향식(용인백옥쌀)이 이상민(구미시청)과 서수일(증평군청)을 2-0으로 각각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통일장사부 결승에서는 김승수(안산시청)이 박정석(태안군청)에게 0-2로 져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양 인삼공사 저학년 유소년팀과 인천 전자랜드 고학년 유소년팀이 홍이장군 2011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 인삼공사 저학년 팀은 7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주 KCC 저학년 유소년 팀을 맞아 43-25로 승리를 거두고 3년 연속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고학년부에서는 인천 전자랜드 유소년팀이 안양 인삼공사 유소년 팀을 44-22 더블 스코어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문화재단은 기존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경기도의 방대한 역사·문화예술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포털서비스 ‘경기문화재단 문화포털(www.ggcf.or.kr)’을 8일 정식 오픈 한다. 재단은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통합서비스 됐던 각 분야별 문화예술정보들을 ‘문화포털’로 분리해 자료제공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시·교육·역사정보 제공 및 ‘문화오픈마켓’ 등 신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문화오픈마켓은 다양한 기관과 개인회원의 문화상품을 자유롭게 홍보하고 흥정할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다. 경기문화재단 문화포털은 회원 누구나 공고문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자유롭게 편집, 등록 할 수 있다. 또 글쓰기에디터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장의 사진을 이미지 조절하여 한 번에 업로드 가능하다. 특히 웹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컴퓨터, 스마트폰 등 어떠한 운영체제나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과 노인 등 정보소외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 확대 등 각종 편의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문화포인트’ 제도를 도입, 포털사이트 이용실적에 따라 1만점 이상 포인트가 적립되면 문화상품권으로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혜준)은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오정아트홀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2011 오정문화공동체 ‘사람을 찾습니다’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공개강좌는 오정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가와 사람들이 공간과 문화를 매개로 만남을 주선해 분야별 활동가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오정아트홀 상주극단 노뜰과 함께 연극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판타스틱시네마테크, 부천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보며, 공개강좌의 공동체 생활 문화와 문화예술에 대한 강좌를 통해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발견해 나가는 자리를 갖는다. 강좌+문화지도그리기+지역전문가 워크숍과 환경연극+다큐멘터리+발표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677-1844)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지역을 연고로 둔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번 주말 정규리그를 통해 나란히 승점 사냥에 나선다. 수원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라운드에서 대전 씨티즌과 경기를 벌인다. 8승2무9패(승점26점·리그9위)의 수원은 대전(4승6무9패·승점18점·리그14위)과의 올 시즌 리그 한 차례 맞대결에서 승리한 바 있어 자신감이 충만해 진 상태다. 4일 대전전에 앞서 화성 구단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1년6개월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박현범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선 미흡한 부분이 아직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친다면 좋은 내용으로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윤성효 감독은 마르셀과 트레이드 된 디에고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이날 성남 일화(3승7무9패·승점16점·리그 15위)는 원정길에 올라 상주 상무(5승7무7패·승점22점·리그13)와 경기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부상에서 돌아 온 라돈치치와 조동건, 조재철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상주를 누르고 팀 분위기 전환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5승10
수원미술전시관은 수원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이미 잘 알려진 작가들이 아닌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는 작 가들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소개해 지역 미술에 신선한 자극제 역할을 하기 위해 젊은 작가 전시를 200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펼쳐졌던 신진작가 발굴, 통과의례의 젊은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맥락에 이어 2011년에는 수원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장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자 젊은 작가 기획초대 형식의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용태돈, 강장원, 구교수 작가가 자신의 살아온 삶에 있어 경험하였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업한 조각, 설치, 평면 회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용태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이한 성으로 인한 불편함과 상처를 작업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있다. 새기고 쌓는 수행적인 작업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성씨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강장원은 다수의 대중이 좋아할 법한 이야기가 아닌 약간은 소외된(관심밖의) 이야기를 퍼포먼스, 미디어 설치, 드로잉으로 작업한다. 9일 5시부터 수원미술전시관 앞마당에서 예술의 삼겹살 작품이 관람
■‘SNS’展/13일부터 인천 스페이스 빔 인천 중구 스페이스 빔은 13일부터 22일까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SNS를 통해 이뤄졌던 중구를 대상으로 한 산만하고 파편화된 기록이 7명의 작가들에 의해 시각언어로 전환되어 전시된다. 이중 작가 오미경은‘ 오래된 나무와 노인과 그리고 헌책’을 통해 한 가정집 정원의 오래된 커다란 한 그루의 은행나무에게 우연히 다가갔을 때, 담장 창살에 두 군데가 깊게 찔려있는 것을 보고 창살을 뽑아주게 됐고 한가한 오후 길가에 나와 앉아계신 노인 분들의 그 동안 겪었던 피난생활의 어려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가족을 잃은 슬픔, 배우자의 상실과 낙태에 대한 죄의식 그리고 인내했어야 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6.25전쟁과 분단국가의 안타까운 현실을 무용으로 담고 있는 반공관련 한 부분의 내용을 재현했다. 또 작가 강지윤과 장근희는 인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근접한 해변을 가지고 있고, 그런 곳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실제의 모습은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이상적인 해변과는 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더불어 작가 이야기는 인천 중구 개항장을 특징으로 중구지역을 오다가다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칠 예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