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돈(경기체고)이 제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남고부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유병돈은 4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50m 소총복사 개인전 결승에서 686.6점을 쏴 김용(서울고·688.7점)에게 져 우승을 놓쳤다. 유병돈은 이어 열린 단체전에서도 김명현, 장원혁, 한동엽과 팀을 이뤄 1735점을 기록했지만 서울고(1751점)에 패해 2위에 올랐다.
수원 유신고와 성남 야탑고가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도 예선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유신고는 4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2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에서 안산공고를 8-1로 승리를 거두고 2승으로 2개조 리그전에서 결승에 올랐다. 유신고는 2회와 3회 각각 1득점 올리고 6회 2점, 7회 4점을 더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야탑고도 구리 인창고를 1회 2점과 8회 2점, 9회2점을 보태 6-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유신고와 야탑고의 결승전은 5일 오전 11시 안양 석수구장에서 열린다.
● 등산 또는 허리 숙이고 걸으실땐 척추관협착증 의심 국민건강의료보험 공단에 의하면 2010년 상반기 척추병증으로 병원을 찾은 65세 이상의 노인은 약 60만명에 이른다. 이 60만명 중에 혹시 우리 부모님이 포함된 것은 아닐까. 자식들은 부모의 건강이 늘 염려스럽다. 특히 척추 질환에 대해서는 나이들면 의레 아픈것이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정확히 알기가 어렵다. 그러나 부모님이 손의 움직임이 어눌해지셨거나, 유난히 허리를 숙이고 걷는다면, 척추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걸으실 때 습관적으로 상체를 앞으로 숙이신다면, 척추관의 문제일 수 있어. 나이가 들면 오래 걷는 것을 유난히 힘들어 하는 노인들이 있다. 걷는 자세는 항상 상체를 앞으로 숙인 모양이 되고 걸을 때는 걷다 쉬다를 반복하다가도 막상 등산을 하면 쌩쌩하다. 원인이 무엇일까. 척추관절전문 안양 튼튼병원 척추센터 장종호 원장은 이런 경우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척추의 뒤쪽에는 대나무 속처럼 빈 통로가 있어 척수신경이 지나가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인대나 뼈마디가 굵어져 이 척추관이 점차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요통, 하지방사통이 나타나는 것을 척추관 협착증이라 한다.
파주 갤러리 MOA는 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인진 도예전 ‘삶 멋’ 전을 연다. 이번 전시의 작가 이인진은 흙과 불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긴 시간의 기다림을 수없이 반복하고 제작하며 전통적 규범과 정형화에서 벗어난 새로운 느낌을 표현한다. 흙과 불이 만남으로써 생성되는 독특한 질감과 불이 닿는 면과 닿지 않는 이면이 만들어내는 의도된 우연에 의한 자연적 색채, 그리고 물레에서 빚어지는 추상적이고 자유로운 선들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작가의 의지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특별기획전 ‘나는 흙이다’/용인 마가미술관 용인 마가미술관에서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2011년 특별기획전으로 ‘나는 흙이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의 작가 변승훈은 분청사기 중 음각기법으로 제작된 그릇, 화병, 문자, 기하학적 오브제들로 이뤄진 설치 작품전이다. 분청사기 기법은 어떤 흙을 쓰고 어떻게 태토에 화장토를 입히는가에 따라서 표면의 질감이 결정되며 그릇을 구울 때 가마의 온도, 산소의 공급량, 땔감의 종류, 때는 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들은 유약칠과 가마에서 구울 때의 적절한 배려로 생기는 빙열을 이용해 독특한 무늬들을 평면적 회화 형태로 구워낸 작품들이다. 보통 분청사기라고 하면 그릇이나 화병을 떠올리나 평면적인 회화로 표현된 사기는 생소한 감이 없지 않다. 도예를 벽면에 걸거나 설치하는 형식에서 도예가 수공예적인 것만으로 한정짓는 전통적인 규범에서 벗어나 평면적 회화장르에서 건축의 영역에 까지 현대적 도예 개념으로 확대되어 가는 감이 있다.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작가가 목탄화에 기반을 두고 추구해온 모든 작업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로 분청사기 분야에 대
프로축구 수원 삼성블루윙즈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아시아 제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H조 5차전 홈 경기에서 하태균과 마토, 염기훈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브루노 카자린이 1골을 만회한 시드니FC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2승3무(승점9)를 기록한 수원은 상하이 선화(중국·승점2)를 2-0으로 물리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 앞서 조 1위를 유지, 오는 10일 상하이 원정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최소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됐다. 지난 주말 시드니와의 경기를 위해 상주와의 경기 1.5군을 내보내 주전 선수들을 쉬게했던 것이 ACL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수원은 최전방에 하태균을 배치해 초반부터 시드니를 몰아부쳤다. 전반 초반 곽희주의 헤딩슛이 골대룰 맞고 나오는 불운을 겪었지만 전반 2분 곽희주가 포스트로 올려준 볼을 하태균이 헤딩 골로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수원은 전반 내내 추가 골을 노렸지만 시드니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전반을 1-0
■ 부천시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풍성 부천시 춘의동 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부천시박물관은 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부천의 자랑이다.선조들의 교육과 지혜를 들여다볼 수 있는 교육박물관, 유럽문화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배울 수 있는 유럽자기박물관, 수석을 통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수석박물관, 우리 선조의 얼과 슬기가 담긴 활박물관 등 모두 4개의 박물관으로 구성돼 있다. 또 테마별 전시를 통해 높은 문화적 가치를 지닌 특색 있는 소장품들을 선보이며 박물관별로 관련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을 위한 평생 교육의 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문화학교 자원봉사교실’은 부천시박물관(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이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2007년부터는 통합관람할인정책을 시행, 4개의 테마를 가진 하나의 박물관으로 묶어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저렴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감동과 재미, 배움이 있는 공간’인 부천시박물관에서 문화특별시 부천의 향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실학청소년캠프 ‘정조와 다산에게 배우는 리더십 아카데미’를 갖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리더십 아카데미는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5월(초등학생), 6월(중학생) 2번째 주, 4번째 주에 운영된다. 첫날에는 정조와 정약용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수원화성, 화성행궁, 다산유적지 등 유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며, 지루한 강연 방식에서 탈피해 스토리가 있는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실학사상을 재조명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숙소에서는 ‘MMTIC(청소년성격유형검사) 테스트’를 통해 참가 학생 각자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참가자 스스로 학습과 진로목표를 설정한 후 주도적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첫날의 경험을 토대로 자기 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체험형 ‘자기주도 학습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카데미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nscamp@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 : 캠프사무국(☎070-8118-6888, 031
3세대문화사랑회는 4일부터 31일까지 사랑나눔 거리갤러리에서 ‘나의사랑 나의가족’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그린 그림 40여 점을 선보인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게,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격려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무한한 사랑을 자녀들에게 베풀며 일생을 살아온 부모의 깊은 사랑을 생각하며 점차 사라져가는 효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S 수원아트홀은 5일부터 29일까지 연극 ‘뉴 보잉보잉’을 무대에 올린다. 뉴 보잉보잉은 모두의 보편적인 관심사 사랑을 주제로 얽히고 설킨 관계를 풀어가며 결국 지고 지순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모든 연인들에게 연애의 즐거움 사랑의 소중함을 전해 주고 있다. 특히 연인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대학로의 대표 코믹극.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이라도 보잉보잉을 통해 연극에 빠져들어 간다. 연극의 기본요소들을 충실히 지켜나가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 보잉보잉의 탄탄한 작품성을 선보인다. 주인공 성기는 친구 순성에게 자신의 약혼녀 이수를 순성에게 소개한다. 그러나 약혼녀 이수가 비행시간에 맞춰 집을 나가자 성기는 순성에게 자신에게는 약혼녀가 모두 3명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약혼녀 세 명 모두 다른 항공사에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로 그들의 비행 스케줄을 확인하고 시간표를 작성해 절대로 약혼녀들이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가정부 옥희는 성기의 시간표에 맞춰 두 번째 약혼녀인 지수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해진다. 시간표대로 정확한 시간에 도착한 지수. 성기는 다른 약혼녀들의 전화와 편지로 인해 지수에게 의심을 사자 서둘러 점심식사를 하고 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