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고매2통 작은도서관을 최근 개관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5일 시에 따르면 기흥구 고매동 692-1번지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 조성한 고매2통 작은도서관은 165㎡ 규모로 일반 열람실을 비롯해 유아 열람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총 4천5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은 총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해 말 준공했고, 지난달 16일 운영을 시작해 2일 오후 3시 김학규 용인시장과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고매2통 작은 도서관 개관으로 그동안 공공도서관의 접근성이 떨어진 지역의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쉽게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조성해 문화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용인시립도서관 등 8곳의 공공도서관과 고매2통, 서농동, 백암면, 남사면 등 9곳의 공립 작은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오는 30일까지 각 사업장에 ‘보수월액 변경 신청’ 특별 추진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직장 건강보험료는 전년도 보수를 기준으로 부과하고 다음 연도에 정산을 하게돼 보수가 변경된 경우 실제 보수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해 연말정산 이나 퇴직정산시 과다한 추가 및 환급 보험료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사용자가 ‘직장가입자보수월액변경신청서’나 ‘직장가입자 보수 평균 인상, 인하율 통보서’를 작성해 용인지사에 우편 또는 팩스, 4대사회보험포털, 건강보험 웹EDI, 사회보험EDI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삼 지사장은 “보수가 인하된 경우 줄어든 금액으로 보수월액을 변경 신고하면 현재의 보험료를 줄일수 있다”고 말했다.
<속보>용인 상하리 고인돌(지석묘)이 관리소홀로 인해 도심 흉물로 전락하고 수백여개의 고인돌 역시 지자체의 수수방관속에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본지 8월 25일·30일 6면, 31일 7면 보도) 용인시의 지정문화재 등도 관리 소홀로 원형을 잃어가고 있어 문화재 보존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문화재는 형체를 찾기 힘들 정도로 방치되어 있는가 하면 변변한 안내 표지판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여서 관할관청이 일반 시민들의 접근을 막는 것은 물론 무관심과 훼손마저 조장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용인시는 국보 제128호 금동관음보살입상 등 국보 5개, 보물 43개, 사적 2개, 중요민속자료 79개 등 국가지정문화재 129개와 심곡서원 등 도지정문화재 49개, 등록문화재 1개, 향토유적 54개 등 총 233개의 지정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지 확인 결과 지난 1983년 9월 경기도문화재자료 42호로 지정된 기흥구 공세리 오층석탑은 수풀과 잡목 등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뿐 아니라 주변에 물탱크통, 드럼통 등의 폐자재가 버젓이 버려져 있어 문화재
용인동부경찰서는 2일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C(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 6월 25일 용인시 처인구 A단란주점 앞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K(49·여)씨에게 접근해 폭행하고 현금 15만원과 핸드폰 등 총 9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1일 오전 3시 50분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A빌딩(지하 1층 지상 7층) 2층 일식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윗층에 있던 모텔 투숙객 등 55명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문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주군 남한강 이포보 공사 현장의 보 기둥에 올라가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을 벌여온 환경운동연합 간부 3명이 31일 점거 농성을 풀었다. 점거농성을 시작한 지 40일 만이고, 지난 달 20일 법원의 퇴거 결정이 내려진 지 11일만이다. 염형철, 박평수, 장동빈시 등 서울·고양·수원 환경운동연합 간부 3명은 이날 오후 5시20분쯤 20여m높이의 이포보 기둥에서 내려왔다. 4대강 사업 중단과 국민적 협의기구 구성, 국회 검증특위 구성 등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해오던 이들은 ‘4대강 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9.11 국민대회’ 등 4대강 사업 범국민 반대운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결국 스스로 농성을 풀었다. 환경단체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4대강 공사중단을 위한 국민행동’은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이포보 공사현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보 기둥 위에 올라가 점거 농성자들을 설득해 함께 내려왔다. 이들과 10여m 떨어진 공사현장 인근에서는 경찰을 사이에 두고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녹색성장실천연합과 여주 주민 등 20여명이 모여 확성기를 틀고 ‘맞불 집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보 기둥에서 내려온 점거 농성자
여주군은 지역 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정보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음달 10일 중앙통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일자리찾기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일자리지원센터 네트워크와 여주군일자리센터, 여주실버인력뱅크, 여주노인취업센터, 여주군정신보건센터, 이천고용지원센터 등의 유관기관 참여하여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구인·구직상담과 노인취업전문상담, 직업심리검사, 현장즉석 면접 및 직업 선호도검사 등과 같은 취업관련 서비스와 수급권상담, 장애등록 및 장애가족상담, 채무상담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인적자원과 연계한 주민 복지서비스 향상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며 “저소득층을 비롯, 일자리와 복지상담이 필요한 모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기흥구 하갈·공세·고매동 일원 신갈(기흥)저수지를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하되 인조미끼를 이용한 루어낚시에 한해 201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신갈저수지 전역을 전면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행정예고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낚시 동호인들이 반발하자 한발 물러섰다. 이에 따라 신갈저수지에서 떡밥이나 미끼를 이용해 낚시하다 적발되면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신갈저수지는 유역면적 52.3㎢, 저수량 1천165만9천㎥로 1964년 농업용 저수지로 축조됐으며 수도권 낚시인들 사이에 배스 낚시터로 인기를 끌었다.
‘Do Dream 동두천 제4회 왕방산 전국 챌린지대회' 장면.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대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용인소방서 양지 여성의용소방대원 소속 김현미 대원과 풍덕천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곽영순 대원이 육상 1천500m와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원은 “평소 건강을 위해 꾸준한 운동을 한 덕분에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에 감사한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대열 서장은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한국소방관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세계적인 소방관이라는 명성답게 경기도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가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또 한번 경기남부권 대표선수로 경기청장배 축구대회에 나선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제6회 경기청장배 경찰축구대회 남부권 예선 첫 경기에서 용인서부서를 4-0으로 가볍게 제친데 이어 화성서부서와 여주경찰서, 안성경찰서를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 경기청장배대회 4강에 만족해야 했던 용인동부서는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김정훈 서장은 “경기청장배 축구대회를 맞아 남부권 11개 경찰서가 하나가 돼 화합하는 계기가 된 대회에서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뛰다보니 남부권 우승까지 하게 됐다”면서 “쉽지 않겠지만 이번에 우승을 차지해 경찰청장배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축구 잘하는 직원이 일도 잘하고 직원간 화합에도 앞장선다”면서 “축구를 통한 체력관리는 현장에서도 이어져 범인 검거율도 올릴 수 있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경찰배 4강전은 내달 9일 용인시 수지레스피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