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선수들 지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과 최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상의에 대한항공 로고를 노출하는 한편,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사 명칭 사용과 함께 미디어월에도 대한항공 로고를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대표 공식행사에 관심있는 국내 e스포츠팬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통해 경기 관람권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남양유업이 최근 공채를 통해 선발된 2023년 신입사원 입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양유업의 기업문화와 핵심가치를 비롯해 직무, 리더십, 시스템, 제상품 등 사회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MZ세대 감성에 맞는 ‘컵빌딩’, ‘광고 영상 제작’과 같은 창의 기반 활동들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팀워크를 쌓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는 ‘선배와의 시간’, 제품 생산과 공정을 오감을 통해 체험하는 ‘공장 견학’ 등 소통과 공감, 기초 실무 향상의 기회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으로 첫 발을 떼는 신입사원들의 보다 빠른 적응과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돕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00년 기업으로서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남양인들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 상반기 국세청(청장 김창기) 국선대리인 지원제도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국선대리인 이용자 수는 235명으로, 전년동기 174명보다 35.1% 증가했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세무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시 지원신청을 하면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다. 지난달 말 기준 세무사 266명과 공인회계사 32명, 변호사 28명이 국선대리인으로 위촉돼 영세납세자를 위해 활약하고 있다. 국세청은 2014년 국선대리인 제도 시행 이후 줄곧 더욱 많은 영세납세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불복청구서 작성 단계에서도 국선대리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사전신청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0년간 총 3427명의 영세납세자에게 불복대리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대리인이 없는 경우보다 높은 인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선대리인이 무보수, 지식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영세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세청은 "국선대리인 제도가 영세납세자의 실질적 권리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탭S9 및 워치 6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탭S9 및 워치 6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탭S9 및 워치 6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탭S9 및 워치 6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탭S9 및 워치 6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탭S9 및 워치 6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여주시 점동면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더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농협자산관리, N돌핀(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점동농협 등에서 긴급으로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을 최대한 모집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지재배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가지줄기 제거작업 및 침수 잔여물 정리 등)에 나섰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침수로 인해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농협에서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니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에도 침수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농가가 많아 최대한의 인력을 동원해 발빠른 피해복구에 힘쓰겠다"며 “경기도 뿐만 아니라 많은 피해를 입은 관외 지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