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안양시에 또다시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점장 이찬석)은 지난 21일 동안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 200포(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백화점 직원들이 일일카페와 바자회 등을 열어 자체 모금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환경미화원들도 같은 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미화원 일동은 제38회 안양시환경미화원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220만원을 송종한 시 환경사업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24일에는 안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일일찻집을 열어 거둔 수익금으로 털 점퍼 115벌(400만원 상당)을 구입해 동네 기초 생활수습자들에게 성탄절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주일감리교회(목사 백성현)는 쌀 200포(1천만원)를 어려운 이웃에 나눠달라고 동주민센터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안양에 향토기업인 ㈜효성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안양시기독교연합 그리고 일반 기업체 등에서 성금과 쌀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품으로 안양시에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상임이사 조용덕)은 26일 이은중 변호사(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를 ‘안양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의 법률 상담’을 위한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이은중 법률사무소는 안양 지역의 한부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청소년들이 민·형사, 임금, 노동 등 인권 및 권익침해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법률 상담과 청소년 건전 육성사업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하고 이날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은중 변호사는 “앞으로 안양시 취약계층 청소년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안양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는 법률지식을 활용해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덕 상임이사는 “자문변호사의 청소년 법률 상담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정당한 권리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시가 2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과 군포경찰서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회관의 운영 활성화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시는 문화예술회관 주최 기획공연을 개최할 때 경찰관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경찰서의 대관 요청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는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맞춰 경찰서는 문화예술회관 공연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 및 내부망 게시판을 통해 홍보하고, 예술회관 사업에 지원이 필요할시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김진호 문화예술회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시설 및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협력할 것”이라며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하는 시스템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1998년 5월 개관한 이래 시민의 높은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뮤지컬, 연극, 클래식, 국악, 콘서트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유치와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는 일상감사를 통해 올 한 해 39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시가 벌이는 일정금액 이상 사업의 발주에 앞서 적법성과 타당성, 설계금액의 원가 및 공법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2억원 이상 공사와 2천만원 이상 용역 및 물품 구매 등 총 158건(378억원)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 101건에 대해 사업비를 조정함으로써 10.4%에 해당하는 39억여원을 절감했다. 이는 시가 토목 및 건축 등 9개 분야별 실무에 능통한 공무원을 심사반으로 운영, 공법과 예정가격 산정, 설계내역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일상감사를 잘 운영해 예산낭비 요인을 차단함은 물론,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우수 수범 사례를 전파해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현 안양 만안경찰서장 취임 1주년 “현장중심 치안서비스로 편안한 안양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12월18일 제2대 안양만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해 1년을 맞는 최정현 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경청해 반영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한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340명 전 직원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며 범인 검거는 물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북이탈주민 지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만안서의 올 한 해 활동들을 정리해본다. ▲신축청사 이전 만안경찰서 신청사는 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현장중심, 고객만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5월 착공해 1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올 6월 문을 열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578-8번지(냉천로 63번길)에 들어선 신청사는 301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2천151㎡(3천676평), 연면적 1만5천549㎡(4천704평)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국 최초 허위신고자 손해배상 판결 최정현 서장은 만안서 부임이후 공권력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엄정한 법집행을 펼쳐가고
군포시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임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워크숍에서 지역연대 사업부문 기관 우수상을,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지역연대 운영기반과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2년 연속 기관 우수상 수상 쾌거를 이뤄냈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는 특히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안전지킴이집, 각급 학교, 시민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단체를 대상으로 실효성 높은 안전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모두 유기적으로 협력해 아동과 여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보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시는 올해 총 300여 회의 교육(약 3만명 대상)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했다. 한편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란 지자체와 시민사회가 협력해 아동과 여성 대상 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을 수
안양소방서는 최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12 소방전술경연 왕중왕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도내 34개 소방관서로 진행됐던 대회의 상반기 우승팀인 안양소방서와 하반기 우승팀인 파주소방서의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안양대표선수로 참가한 부림센터 구경태 반장은 “훈련 할 때는 힘들고 짜증도 났지만 소방서 대표로 출전한다는 자부심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종합우승이란 영광을 얻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를 끝으로 퇴직하시는 안상철 소방서장과 전직원의 끊임없는 성원 덕분에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는 24일 지역 소재 대형마트, 전통시장, 상업지역 등 유통업계 관계자 10여명을 초청해 유통 부문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최근 열린 제188회 임시회에서 일부 내용이 개정된 ‘군포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에 대해 소개하고, 시행에 필요한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또 대형마트 관계자에게는 영업시간 및 의무휴업 규제시행에 따른 의견을, 전통시장 관계자로부터는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제언을 수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의 시간도 가졌다. 김윤주 시장은 “유통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발전의 묘수를 찾아내고, 갈등이 발생할 경우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해 마련할 것”이라며 “유통업계와 근로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에는 전통시장 2곳을 비롯해 전철역 인근에 상업지역 몇 곳이 형성돼 있으며, 1개의 대형마트와 13개의 기업형 슈퍼가 영업 중에 있어 지역 유통업계에 갈등조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청소년교육특구 군포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는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최근 군포농업협동조합이 장학금 1억원을 출연했다. 24일 장학회와 시에 따르면 군포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연말에 1억원의 장학금을 출연, 이번까지 총 5억원을 지역 청소년의 학습 장려 및 재능계발을 위해 쾌척했다. 또 이에 앞서 군포시여성경영인협의회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군포사랑장학회에 출연했다. 여성경영인협의회 역시 2007년부터 정기 출연을 시작, 올해까지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장학회 출범 이후 농업협동조합과 여성경영인협의회 등 수많은 기관·단체를 비롯해 개별 시민들까지 지역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주고 있다”며 “고마운 분들의 정성과 나눔이 우리 아이들과 도시의 미래를 밝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9월 출범한 군포사랑장학회는 그동안 1천258명의 청소년에게 14억5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