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안성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업의 경영 전반을 진단해 취약 요소를 분석하고, 맞춤형 집중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기업에는 과제비용의 7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5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경영혁신 ▲기술혁신 ▲국제화 등 3대 핵심 영역으로, 기업이 현장 수요에 맞는 과제를 자율적으로 설정해 추진할 수 있다. 컨설팅과 실행 과제를 연계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8개 기업이 참여해 총 49억 원의 매출 증대와 6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참여 기업들의 사업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 경영 개선과 경쟁력 제고에 실효성이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학건 첨단산업과장은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관내 기업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혁신 의지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
안성시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온 개인과 법인 13명을 ‘2026년 안성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개인 5명과 법인 8개소다. 개인은 송태영(죽산면), 금재혁(원곡면), 이형로(공도읍), 이창원(미양면), 윤성환(보개면) 씨가 포함됐다. 법인은 ㈜티씨케이, 동일제강㈜, ㈜참맛, ㈜비엠씨, 고삼농업협동조합, ㈜지씨에이치피, ㈜안성내츄럴리조트, 광일환경㈜ 등이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은 2026년 1월 1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다. 납부액은 개인 200만 원 이상, 법인 10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성실납세 풍토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고,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시가 발간하는 홍보물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법인의 경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과 함께 지방세 5천만 원 이하 징수유예 시 1회에 한해 납세담보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시 금고은행을 통한 금리 우대와 각종 수수료 감면 등
안성시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을 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접수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종사자로 구분된다.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고, 최근 10년간 3헥타르(ha) 이상의 육림 실적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다음 달 1~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현덕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임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중요한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 분양 대상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다. 이번 공공텃밭은 공도읍 용두리 280구좌와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190구좌 등 2개소에서 총 470구좌 내외를 분양할 예정이다. 세대당 분양 면적은 10㎡(약 3평)이며, 분양료는 3만 원이다. 올해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특별분양’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텃밭별 각 10구좌씩 총 20구좌를 우선 배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1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신청’ 배너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기타사업-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자는 오는 4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자율적으로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공공텃밭이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
3일 오후 8시 4분쯤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 498-1번지 일원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가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버스가 주행 중 도로상 돌출된 구조물에 부딪혔다는 신고로 접수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4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충돌 여파로 차량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파편이 튀어 승객 다수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부상자에 대한 응급 처치를 실시했으며, 경상자들을 순차적으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구조물 설치 상태 등은 관계 당국이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박명수 전 경기도의원이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성시장 출마를 위해 이날 경기도의원직을 사퇴하고, 같은 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시장 선거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배수의 진’으로 해석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행정과 정치에 모두 능통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내 고향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성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의원직에 연연하지 않고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판단으로 빠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안성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도시행정 분야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지역 현안을 체득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안성의 민의를 도정에 전달해 온 경험까지 갖춘 만큼, 안성의 변천사와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후보들도 안성 발전을 위한 진정성은 같겠지만, 행정 실무와 의정 경험을 동시에 갖춘 준비된 후보는 자신”이라며 “유능한 당원과 현명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안성을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안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의료, 에너지, 관광, 체육, 복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격차 해소와 공공 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첫 번째 공약은 한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이다. 황 예비후보는 “경기도 활동 의사 수는 인구 천 명당 1.80명으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 역시 심각하다”며 “안성은 필수 진료과목 의료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의료 확충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경기도에서 유일한 국립대를 보유한 한경대학교는 의과대학 설립의 충분한 당위성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지역 의료 기반 확충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다. 안성시 도시가스 보급률이 80.8%로 경기도 내 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일부 면 지역은 사실상 공급이 전무하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황 예비후보는 “배관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읍·면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동
이관실 안성시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역에서 실현할 책임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과정”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실용 정치와 혁신 정책을 안성에서 가장 먼저 구체화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이 K-반도체벨트 흐름 속에서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안성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느냐, 주변 도시로 머무르느냐의 갈림길”이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설득하고 움직일 수 있는 준비된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선의 의미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단순한 후보 경쟁이 아니라 안성 민주당의 정체성과 방향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며 “누가 민주당의 가치와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왔는지 평가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민주당이었고, 어려운 시기에도 당을 지켜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당원과 시민 앞에서 정면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체성이 분명한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로 승부하겠다”며 안성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재확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3일 오후 3시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 ‘다’지역구(동부권·시내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가슴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안성이 키운 최호섭이 이제 안성 전체의 발전으로 그 은혜를 갚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성1동 출신으로 지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점을 강조하며 “안성천의 작은 물줄기가 큰 강이 되듯, 안성 발전의 흐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현장 중심 정치’로 규정했다.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44회 개최 ▲163건 민원 해결 ▲경로당 보수·농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공도 스마트IC 및 GTX 철도 정책 제안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정치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해야 한다”며 “검증된 추진력을 동부권과 시내권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안성이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그는 ‘동부권·시내권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15만 시대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3대 신도시 전략’이다.
3일 오후 4시 39분쯤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354번지 스타필드 안성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차장 내 하이브리드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원 4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오후 4시 51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