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가 소방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는 종합민원실이 민원인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사 1층에 설치한 종합민원실은 과거 2층으로 올라갔던 불편을 줄이고 민원인 전용 인터넷과 음료대 등을 비치해 편안하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임혜진 홍보담당은 “종합민원실 설치로 민원인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신속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건축완공, 방염처리 신고 등 각종 소방민원 접수는 기존 2층에 위치한 방호구조과가 아닌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보건소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건강코너’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매주 1회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이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검진, 당뇨, 건강상담, 금연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찾아가는 건강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보건센터 역할로 전담 방문간호사 5명이 운영하는 방문보건건강관리 지역담당제를 펴고 있으며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지금까지 2천여명이 상담을 받았다. 한편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인식 변화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운동, 영양, 비만, 절주사업을 확대해 건강실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오산시 보건소가 매주 1회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이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코너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보건소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건강코너’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매주 1회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이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검진, 당뇨, 건강상담, 금연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찾아가는 건강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보건센터 역할로 전담 방문간호사 5명이 운영하는 방문보건건강관리 지역담당제를 펴고 있으며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지금까지 2천여명이 상담을 받았다. 한편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인식 변화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운동, 영양, 비만, 절주사업을 확대해 건강실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오산시 보건소가 매주 1회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이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코너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는 최근 운암택지지구 주공아파트 1단지에서 이기하 시장과 조문환 시의장을 비롯 이춘광 입주자대표회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건강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맞춤형 건강마을 사업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와 법령을 정비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관이 함께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절주, 영양, 운동, 비만, 금연, 한방치료, 치매상담 등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맞춤형 건강마을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련과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다’ 형을 마치고 사회복귀를 앞둔 여성출소자들이 ‘결혼’이라는 둥지를 틀고 새롭게 인생을 출발했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오산삼미출장소(소장 김보현)는 최근 C웨딩홀에서 여성출소자 3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백성길 범죄예방 수원지역협의회장이 주례를 맡은 이날 합동결혼식은 이기하 시장을 비롯 천성관 수원지검장을 대신해 강태순 형사2부장검사 사회단체장 범죄예방위원 등 20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범죄예방 오산지구협의회와 삼미출장소 취업알선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수원지부직능별후원회가 후원한 합동결혼식은 형을 마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정을 이루지 못한 여성출소자들이 결혼을 통해 가족공동체를 구성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강태순 수원지검 형사2부장검사는 축의품으로 받은 반상기 세트를 3쌍의 부부들에게 전달하고 새출발을 축하했다. 또 백 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부부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로 가정의 화목을 이루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첫회에 이어 두번째를 맞는 여성출소자 합동결혼식은 한국갱생보호공단이 1982년부터 1천700쌍의 남자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난달 26일 개청한 화성소방서가 전국 최초로 청사 1층에 민원창구를 개설, 민원인들에게 한발짝 다가서 편안하고 신속한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원부서를 24시간 개방해 원스톱(ONE STOP)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U-119’ 시스템도 구축했다. 여기에 소방관련 법령을 많이 접하지 못한 민원인들에게 불이익이 발생치 않도록 민원인 편에서 상담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민원실에 방문한 민원인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TV, 신문, 서적 등을 비치했다. 손웅기 홍보담당은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청사 1층에 민원실을 전진배치 하는 등 전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소행방정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불법광고물 가운데 미신고 및 무허가 옥외광고물 요건을 구비한 광고물에 대한 양성화를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선 법적요건을 갖췄지만 허가나 신고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불법 광고물에 포함된 2천300여 광고물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자진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음성적이던 불법 광고물에 대해 양성화와 함께 이행강제금 부과나 행정대집행 등 행정처분을 유보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중 원천불법광고물인 입간판, 에어라이트, 전광판 등도 자진 정비토록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건축과에 광고물 신고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그러나 자진신고 기간내 신고하지 않은 불법광고물은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이행 강제금 부과와 행정대집행 및 형사처벌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언제 어디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민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민 모두가 늘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해 실수요자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들을 위한 학습제도와 학습환경 조성으로 자아실현의 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풍요로운 삶을 위한 재테크, 중장년의 건강관리, 이미지 리더십 개발 등 3개 과정으로 각각 운영되며 강좌당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제 1강좌 ‘풍요로운 삶을 위한 재테크’를 주제로 열린 지난 17일은 올바른 소비습관, 효율적인자산관리와 내게 맞는 재테크방법 등에 대해 진지하게 수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선교 시 교육담당은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시책에 따라 운영하게 되는 시민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학습문화 공간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평생 아카데미 형태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전문·교양지식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산소방서는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65세 이상 비응급 노인들의 병원진료를 돕기 위해 ‘119노인전용 구급차(Silver Ambulance)’를 운영하고 있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119노인전용 구급차는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병원 진료를 위해 119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긴급환자를 위한 신속한 출동이 불가능하게 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안전 서비스망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119노인전용 구급차 이용자는 독거노인 등 65세 이상의 거동이 불편한 비응급 노인들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만 해당되며 119로 전화하거나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 119노인전용 구급차는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응급환자인 경우는 기존 119구급차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