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기상청과 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경영에 날씨정보를 활용해 매출 증가, 비용 절감, 부가가치창출, 재해 예방 등의 효과를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이 선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손실저감형(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기업으로 매년 동절기, 해빙기, 우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방재자재관리,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위한 경보 발령 시 차량 2부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광순 공단 박광순은 “그 동안 공단이 구민 및 고객의 안전을 위해 날씨정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날씨정보를 활용해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인혜와 함께하는 마을장독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장독대’는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계양1동 주민자치회와 인혜학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즐거운 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한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다. 지난 6월 고추장을 담가 숙성기간 등을 거친 뒤 10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을 나눴다. 김음전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담근 장을 이웃들과 나누게 돼 무척 뿌듯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경철 계양1동장은 “그 동안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과 학생들, 장소를 마련해 주신 인혜학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계양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메타버스를 활용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믿음으로 지켜내는 안전, 119의 든든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인천소방TV 유튜브에서 메타버스 기념식장을 만들고 온라인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주연 아나운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인천소방의 과거 열악했던 근무환경과 현재의 최첨단 장비, 코로나 활동, 그리고 미래 소방주역의 포부 등을 영상에 담아 시청하고 아울러 퇴직소방관과 현재 구조대원, 미래 신임소방사에게 영웅상을 수여하며 과거·현재·미래를 연계하는 감동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소방행정발전 유공자 포상, 인천소방의 상징성 있는 기관 투어 영상 시청, 소방가족의 비대면 합창 ‘말하는 대로’ 등 다양하고 지루하지 않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경품이 걸려있는 퀴즈대회가 준비돼 있다. 퀴즈대회는 3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별 선착순 100명이 참여해 성적우수자에게 캠핑용 소화기, 영웅이 USB 등 상품이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방송 화면에 송출된 QR코
인천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천의 역사를 모두 모아 한 권의 책<사진>으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역사문화총서 제92호로 발간된 이번 책은 인천의 오랜 역사를 12가지 주제로 정리했으며 사진자료, 지도 등을 수록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역사적 흐름 속에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흥미롭게 서술했다. 설화 속에 담긴 인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강화도 부근리 고인돌과 청동기문화, 한시로 읽는 참성단과 문학산성, 능허대,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한 인천사람들, 왕과 왕실가족의 유배지였던 강화도와 교동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현대 인천지역을 옛 지도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더했다. 또 개항 후 인천을 무대로 활동한 문화 예술인과 우리나라 최초의 주안염전, 인천 각지에서 일어난 3·1운동과 만국공원(현 자유공원)의 13도 대표자대회, 해안을 매립한 땅에 들어선 각종 공장들, 주안역에서 남인천역(옛 수인선, 인천항) 사이에 부설됐다가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주인선, 도시개발 속에 변화된 민간신앙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인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천역사 대중화를 위해 내년에 ‘12가지 주제로 보는 인천역사’ 시민강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마을 축제 들놀이달장’의 마지막 일정으로 ‘들놀이 반려동물 공공예절 교실’을 열어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마을 축제 들놀이달장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주민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함께 어울리는 마을 축제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동양동 무지개다리에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만들고 핼러윈 의상과 소품들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주민들에게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알기 쉽게 만든 홍보지를 전달하고 애견훈련 전문 강사를 초빙, 그 동안 반려동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공공예절도 배우고, 반려견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갈월샘텃밭(갈산근린공원)에서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와 ‘토종벼 벼베기·탈곡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을 비롯해 텃밭 분양을 받은 주민과 청소년텃밭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중생종, 만생종 4종의 토종벼 ▲흑갱 ▲대궐도 ▲다백조 ▲졸장벼를 추수했다.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축소 진행했으며, 낫과 수동탈곡기를 이용한 전통방식의 수확체험과 수확하고 남은 볏짚을 이용한 짚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갈월샘텃밭의 토종벼는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한 토종벼”라며 “앞으로도 토종벼 품종 유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을 통해 우리 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국민의힘 소속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군)에게 검찰이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에서 열린 배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해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당선이 취소된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경제연구원 전직 직원 등 4명에게 각 징역 6∼10월,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이들은 배 의원이 원장으로 있는 연구원에서 근무하고 급여를 받으며 배 의원 선거를 도운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배 의원이 2019년 5월과 8월 옹진군민의 날과 강화군체육회 행사에서 지지를 호소해 사전 선거운동 등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배 의원은 당시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고, 함께 기소된 연구원 전직 직원 일부는 혐의를 인정했다. 배 의원의 1심 선고는 다음 달 8일 열릴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롯데몰 송도' 개장이 또 연기됐다. 2025년 하반기 개장을 예상한다는데 애초 2015년이었다가 2019년으로, 2022년으로 늦췄는데 벌써 세 번째 연기다. 사업시행자인 롯데쇼핑은 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인천 연수구 송도 A1블록(송도동 8-1) 롯데몰 송도 현장에서 '롯데몰 송도 건축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변경안은 롯데몰 개장시기를 내년 12월에서 2025년 하반기로 다시 미루고 건축 콘셉트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게 바꾸는 내용이다. 쇼핑몰은 프리미엄관·스트리트몰·와인매장 등을 분리형 건축물로 짓고, 200여 객실 규모의 고급 리조트도 들어선다. 또 중앙광장에는 도심속 해변(수변광장)과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다만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려면 내년 상반기 경관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롯데쇼핑 측은 "내·외부 환경변화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됐다"며 "내년 초부터 행정절차 및 토목공사에 본격 착수해 2025년 완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개발유한회사(NSIC)는 2011년 6월 당시 송도동 8-1번지(현재 8-1, 8-37로 분할) 땅 8만 4500㎡를 롯데자산개발에 팔았다. 가격은 1450억 원으로, 조성원가인 3.3㎡당
인천시는 2021년 미추홀명장에 ‘조용진 표면처리 기능장’과 ‘깅민호 제과 기능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미추홀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우대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이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표면처리 직종의 조용진(46)씨는 2016년 표면처리 기능장 획득 등 경력 19년으로 아연 주조 다이케스팅분야 및 니켈-크롬도금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2021년도 미추홀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과제빵 분야의 강민호(46)씨는 2011년 제과 기능장 획득 등 21년의 경력을 자랑하며 소프트크림치즈쨈 바게트,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발효빵, 천연발효 사워크림을 이용한 초코파이 제조방법 특허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2021년 미추홀명장에게는 11월 중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기술장려금 500만 원 지급(연 100만 원씩 5년 간)과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 역사에 위치한 ‘인천 명장의 전당’에 등재한다. 미추홀명장은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관련 분야에 1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인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규칙이 정해졌다. 결과에 대한 후보들의 이의제기는 없었으나, 각자 유불리에 따라 다른 행보를 결정할 가능성도 보인다.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올교실) 단일화 추진단은 1일 투표를 통해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여론조사 비율을 5대 5로 확정했다. 투표엔 추진단 구성원 22명 가운데 17명과 후보 4명이 참여했다.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비율 5대 5가 17표, 3대 7이 2표, 55대 45와 무효가 각 1표씩 나왔다. 그 동안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은 6대 4,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은 55대 45, 박승란 숭의초 교장과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는 3대 7을 주장해왔다. 경선 규칙을 확정한 추진단은 앞으로 남은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후보들 대리인과 추진단 사무국 직원들이 포함된 10명 내외의 선거인단 여론조사 소위원회, 일반시민 모바일투표 소위원회를 각각 꾸려 조사 방식과 횟수 등을 정하게 된다. 또 이달 24일부터 29일 추진단에 참여할 추가 후보 등록을 받고, 선거인단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추진단은 내년 1월 25일까지 단일화 작업을 모두 마친 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