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임용 ▲간호본부장 신연희 ▲간호행정교육팀장 임영희 ▲수술간호팀장 이정희 ▲진단검사의학과 운영팀장 이광우 ▲감사팀장 문광빈 ▲원무팀장 이제혁 ▲안전총괄부장 박화섭 ▲연구행정팀장 조병주 ▲물류자산팀장 최명균 ▲인재운용팀장 김종복 ▲교육수련팀장 심현주 ▲홍보팀장 박정화 ▲발전후원팀장 여상근 ▲경영혁신팀장 김민정 ▲인권보호팀장 이성호
◇4급 승진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복지국장 김제균 ◇5급 승진 ▲태평4동장 김정호 ▲양지동장 권미영 ▲중앙동장 김장호 ▲금광1동장 최미향 ▲하대원동장 직무대리 안해인 ▲야탑3동장 이연희 ▲금광2동장 직무대리 윤남옥 ▲분당구 녹지공원과장 김선우 ▲야탑1동장 최영숙 ▲정자3동장 김강영 ◇4급 전보 ▲수정구청장 이규봉 ▲맑은물관리사업소장 김윤철 ▲분당구청장 김명수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한해가 저물고 있다. 국내적으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에 이은 수출부진과 무역적자, 밖으로는 글로벌 긴축, 우크라이나 전쟁과 신냉전 가속화, 기후재난 등 제동이 걸리지 않는 두려움과 불안, 총체적 위기의 연속이었다. 무엇보다 경제지표가 우려스럽다. 무역수지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500억달러에 이르는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대외경제의 두 축인 수출품목(반도체)과 최대교역국(중국)이 동시에 휘청거리면서 무역적자가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5월10일 윤석열 새정부가 출범했지만 우리 정치권은 연말까지 최악의 메시지로 기대를 외면했다 국가의 정치‧경제 펀더멘탈이 추락의 굉음을 내는 사이 더욱 양극화된 음지에서 위로와 보호를 받아야 할 서민들의 고통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검찰수사 등 대선 2라운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회는 새해 예산안과 반도체특별법 등 주요 안건을 늑장 처리한데다 그 내용에서도 민생‧먹거리 방향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새해 경제전망은 더 걱정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세계성장률을 올해보다 0.5~0.9%p 낮춰 2.2~2.7%로 전망하면서 우리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했다. 올 성장
◆4급 전보 ▲만안구청장 김승건▲동안구청장 이성희▲의회사무국 파견 최광현 ◆4급 승진 ▲안전행정국장 황인섭▲평생학습원장 이정순 ◆5급 전보 ▲총무과장 이문규▲의회사무국 파견 김옥분▲위생정책과장 노형성▲동안구 세무과장 선연석▲안양8동장 전재혁▲만안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수정▲환경정책과장 홍승일▲기후대기과장 원연미▲의회사무국 파견 최종원▲도시계획과장 조은호▲도시정비과장 김현옥▲생태하천과장 임상훈 ◆5급 승진 ▲안양4동장 유흥열▲박달2동장 송기찬▲평촌동장 박서진▲평안동장 최정식▲석수2동장 김정민▲동안구 환경위생과장 정선미▲부흥동장 임현경▲도시재생과장 이정모▲동안구 건설과장 김정섭
금강경에 나오는 ‘무주상보시(無主相布施)’는 내가 무엇을 누구에게 베풀었다라는 생각조차 없이 돕는다는 말이다. 성경에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알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물질 우선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에서 ‘무주상보시’와 ‘왼손이 모르는 선행’을 베푸는 사람을 만나기란 어렵다. 사회는 갈수록 각박해 진다. 그럼에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간천사들의 기부 소식이 잇따라 들려와 혹한의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5일엔 익명의 주민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101포를 기증했다. 3년 동안 조금씩 모은 돈으로 쌀을 구입했다는 그는 함께 보낸 편지에서 “나도 시각장애 3급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도움으로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재단의 도움을 받으면서 나 역시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19일엔 익명의 기부자가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선물을 두고 갔다. 햇반 10박스, 라면 10박스, 스팸 2박스 등 식료품이었다. 작은 보탬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적은 편지도 발견됐다. 인구 6만 2000명 남짓한 가평군에서도 익
▲ 이선희씨 별세, 김중위(초대 환경부장관, 4선 국회의원)씨 부인상, 김기홍·김현정(수원대 교수)씨 모친상 =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12월 30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공유대학’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연간 1000여 명의 부족 현상을 빚고 있는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수급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이번 계획은 신선한 발상이라는 평가다. ‘공유’ 개념은 필요한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제성이 높은 아이디어다. 반도체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활용할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유대학’은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과 기업이 대학을 구성해 교육과정과 실습설비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하는 개념이다. 도내에 있는 전공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위과정과 비전공대학생 및 현업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위탁 교육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 고교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 전문가와 교원 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교육과정을 컨설팅한다. 또 교육용 반도체 공정 장비와 계측 장비 등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해 현장 실습을 실행하고 기업체 특강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광교테크노밸리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경기도 반도체
경기도 내 공공기관의 부정채용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채용실태 특별감사에서는 매년 상당수의 사례가 계속 적발되는 상황이다. 민관을 불문하고 채용은 철저하게 공평무사(公平無私)해야 한다. 공공기관의 채용은 더욱 엄정해야 마땅하다. 수년래 이 나라가 입시부정, 채용 비리 문제로 얼마나 시끄러웠나. 공공기관의 부정채용은 철저한 관리와 감시 감독을 통해 일소하는 게 옳다. 경기도가 지난 7월 18일~8월 말까지 경기연구원 등 도내 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19개 기관에서 총 25건의 부정행위를 적발했다. 기관경고 1건을 포함해 행정상 처분 25건, 7건 13명에 대해 신분상 처분이 이뤄졌다. 도의 채용실태 특별감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현황은 2017년 75건, 2018년 22건, 2019년 29건, 2020년 22건 등 허술한 인사관리 행태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적발된 사례들을 보면 제출서류 확인 소홀, 예비합격자 처리 실수, 자체 인사규정 누락 등 다양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응시자의 재직 여부가 불투명한 비영리민간단체 경력서를 확인 없이 임
◆ 4급 ▲ 복지문화국장 심영종 ▲ 일자리환경국장 김은미 ▲ 교통안전국장 성열원 ▲ 도시주택국장 동달근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 5급 ▲ 자치행정과장 최계정 ▲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 세정과장 김재규 ▲ 징수과장 박흥수 ▲ 민원여권과장 정미순 ▲ 사회복지과장 김유연 ▲ 복지지원과장 김금숙 ▲ 가족보육과장 김지현 ▲ 아동청소년과장 송은 ▲ 문화관광과장 홍미영 ▲ 교육체육과장 송미애 ▲ 일자리경제과장 황은근 ▲ 환경정책과장 문은경 ▲ 기후에너지과장 백운구 ▲ 산림과장 권광중 ▲ 안전건설과장 이학남 ▲ 도시과장 김승근 ▲ 주택과장 이송주 ▲ 건축과장 이주형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 위생과장 윤순덕 ▲ 시립도서관장 조명희 ▲ 백석읍장 최경환 ▲ 은현면장 어연선 ▲ 장흥면장 이정수 ▲ 양주1동장 박혜련 ▲ 양주2동장 고윤구 ▲ 회천1동장 배용숙 ▲ 회천2동장 이동섭 ▲ 회천3동장 김덕환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화홍문 앞 수원천이 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