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구립요양원 건립 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건립 절차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설계공모 심사 결과 '숲을 품은 정겨운 동네’가 예술·기능성을 고루 갖춘 최적의 설계안으로 뽑혔다. 당선작은 ‘공원 속 치유 공동체’를 주제로 공원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건물 배치와 노인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동선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립요양원은 총 사업비 180억 2000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복지 프로젝트다. 방축로 193(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내 부지)에 연면적 3480㎡, 지하 1층에서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입소 노인들을 위한 99개의 병상을 갖췄다. 특히 이번 요양원은 일반 병실뿐 아니라 치매전담실을 별도로 운영해 치매 노인들에게 특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모든 공간에 ‘배리어 프리(Barrier-Free)’설계를 적용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해 착공에 들어가 2029년에 준공 및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립요양원 건립은 노인 복지 인프라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
인천 연수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 인천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연수구는 인천대학교와 ‘관·학 협력 디자인 클리닉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홍보디자인 지원과 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홍보디자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연수구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홍보하고, 학생들이 제작한 홍보디자인이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는 예술체육대학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참여해 로고, 홍보물,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홍보디자인을 제작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 인재의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인재 양성을 동시에 이루는 다양한 사업을 추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뉴팀즈(New Teams)’와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 및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산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 청년정책 추진에서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연계’중심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청년정책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상담,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상호 연계하여 운영하고, 지역 청년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청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7일 ‘2026년 제1차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중현 위원장, 간부 공무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비전과 목표, 중장기 발전계획에 관한 방향 설정과 각종 주요 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 자문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는 위원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개최되었다. 특히, 오후 일정으로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에 나서 연천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자원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제언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임기 동안 연천군 정책의 중심에서 아낌없는 자문을 보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29개 공동체와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된 29개 공동체 대표를 비롯해 마을 만들기 위원회 위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구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공동체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29개 공동체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초기형 공동체 ▲주민 공동 이용 시설 활용 ▲공동 육아 분야 등을 새롭게 마련해 공동체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서류 및 면접 심사,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공동체별로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57개 공동체가 신청하고 그중 11개소가 신규 공동체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자립 기반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공동체를 육성하는 한편, 신규 공동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도체기업의 기술유출 예방과 보안역량 강화를 위한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6개 중소·중견기업은 지난 17일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두 달 여의 기간 동안 ▲보안컨설팅 ▲기술유출 방지 서비스 ▲보안장비(방화벽) 임대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시는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도와 기술보호 필요성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 절차에 착수할 방침으로,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지원한 상당수의 기업이 내부정보 유출 시도나 랜섬웨어 감염 등 보안 사고를 경험한 것을 고려해 기업별 상황에 맞춤형 보안서비스를 지원한다. 보안전문가가 현장을 진단해 보안 환경을 점검해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고, 자체 보호대책 수립도 지원한다. 아울러 심층 컨설팅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보안규정 제정과 중·장기 관리계획을 반영한 ‘맞춤형 마스터플랜’을 제공해 자율적 보안체계 수립을 돕는다. 김시봉 반도체정책과장은 “1차 사업 모집을 통해 반도체 기업들이 체감하는 보안에 대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사업 필요성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2차 지원사업에서도 기업들이 실질적인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데미(CEO) 14기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와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구성회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데미(CEO) 14기 회장과 임원진, 조당호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이사, 김기태 처인노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 아카데미(CEO) 14기와의 협약에 따라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연꽃마을과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해외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한국문화(K-Culture) 확산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키
의왕시의회는 18일 오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봄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원들은 ▲포일숲속마을~과천 보행로 연결공사장 ▲조류생태과학관 리모델링 공사장 예정지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포일숲속마을과 과천을 연결하는 보행로 공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과천시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조류생태과학관 리모델링 공사장에서는 시설 개선 및 전시 환경 조성 현황 등을 확인하며 공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콘텐츠 차별화와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김학기 의장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김종현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는 권유빈 학부생이 실시간 유체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학계 관심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권유빈 학생이 개발한 실시간 유체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는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사용자 몸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게 특징이다. 권유빈 학생은 웹캠을 통해 사용자의 자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기나 연무와 같은 유체 흐름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하는 웹 기반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제안했다. 구글의 MediaPipe Pose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관절 위치를 추정하고, 이를 유체 시뮬레이션의 외력으로 변환해 화면 속 유체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하도록 구현했다. 특히 기존 방식에서는 사용자의 관절 좌표를 직접 유체 시뮬레이션에 적용하면 경계가 부자연스럽거나 움직임이 단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Harmonic Function Mapping’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법은 사용자 관절 주변에 부드럽게 확산되는 벡터장을 생성해, 제스처의 방향성과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유체 흐름으로 전달되도록 한다. 또한 Simplex Noise 기반 난류 모델을
오산시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안 1건 ▲조례·규칙안 15건 ▲동의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등 16건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조례안 1건은 부결됐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655억 원 증가한 9540억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또한 이날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및 선거구 획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 실정에 맞는 기초의원 정수 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집행부와 의원간담회를 열고 ▲시정 당면사항 보고 ▲제301회 임시회를 비롯한 의회 당면 현안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