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진영 예비 후보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가 지난 6일 그간 해왔던 단일화 발언은 진영 압박 때문이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어제까지 단일화 질문에 ‘거짓’으로 답했다”며 “단일화는 필수며,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5년을 교직에 몸담았고, 이제는 인천을 책임지는 교육 수장으로 나서겠다고 공언한 입장”이라며 “더 이상은 거짓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깨달음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예비후보를 비롯한 보수진영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기구였던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에 참가해 단일화를 논의했다. 이대형 전 인천교총 회장(경인교대 교수),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등이 이 예비후보와 함께 단일화의 필요성을 연대했다. 이 예비 후보는 “편을 갈라 분열이 되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는 보수진영 중론과 특히, 배신자로 낙인찍힐까 두려웠다”며 “결국 제 소신과 달리 비겁한 거짓말을 내밷고 말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그 비겁함을 끝내려고 한다”며 “당분간 단일화와 관련한 모든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또 “진영의 깃발 아래 모이는 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연두방문으로 강화군을 찾아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약속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유 시장 연두방문은 오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오후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 행사로 진행했다. 주요 업무보고에서 군은 핵심 현안으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정책 공조를 강조했다. 유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생생톡톡 애인 소통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유 시장에게 전달하며, 강화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을 직접 전했다. 군은 민생 전반을 아우른 11개 역점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나열하면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 ▲강화 남부권역 생활문화센터 조성 ▲광역시도 78호선 우회도로(군도6호선) 건설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등 군이 안고 있는 당면 과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중요한 역사적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강화가 번영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지역 7개 면과 장봉출장소 등 8개 지소에서 ‘2026-2027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면지소 총무 및 신임 리지소장 위촉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각 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리더를 공식 위촉하고, 자원봉사 운영체계의 안정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촉 대상자는 각 지소별 총무와 새롭게 위촉된 리지소장으로, 향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주도한다. 이들은 자원봉사자 발굴 및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원, 자원봉사센터와 지소간 소통 창구 역할, 지역 현안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문경복 군수는 “각 지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시설 점검을 했다. 8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임원섭 본부장은 부평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3곳의 점포 밀집 구간을 직접 돌아보며 출동로 확보 상태 및 소방용수시설 등 실태를 점검했다. 또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가연물 관리 및 전기·가스 단속, 신속한 초기 대응 등 자율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본부의 이번 전통시장 현장 방문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임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을 것”이라며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안전지도를 지속해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논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목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경영철학을 반영해 이뤄졌다. 본부는 기부금이 교육·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충혁 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작은 보탬에 되고자 나눔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 주안부평지사도 오는 10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구 소재 요양시설 샤미나드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류 범죄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사회적 문제로 부각하면서 범국가적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이 이뤄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검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온 전문가들이 마약류 예방 교육기법, 청소년 마약 범죄 실태 및 사례, 약물 중독의 위험성과 실제 회복 사례 등 3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류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예방 교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 교육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일 인천연구원과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연구원이 협력 체계를 강화해 관광정책과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컨설팅 ▲조사자료 및 연구성과 공유 ▲전문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협력사업 ▲인천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관련 협력 ▲섬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오며 정책 연구 성과를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관광정책과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특히 축제·이벤트 등 현장 사업에 정책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가 추진하는 관광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연수구의회 정보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연수구협의회에 따르면, 정보현 의원은 지난 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인천지역 유공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 의원은 민주평통 인천연수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년과 미래세대를 잇는 평화통일 공감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의원으로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등 지역 복지와 안전을 결합한 정책을 펼치며 평화통일 기반을 지역사회로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보현 의원은 “법륜 인천지역부의장님과 김종욱 연수구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자문위원님들의 지도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뛰라는 격려로 알고, 연수구 발전과 한반도 평화 미래를 위해 처음 마음 그대로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김재오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연구팀 소속 장윤석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석사과정 학생이 분자 특성 예측에 대한 연구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인 ‘분자 물성 예측을 위한 통계적 간결한 변수 선택 기반 멀티모달 그래프 융합(Multimodal Graph Fusion with Statistically Guided Parsimonious Descriptor Selection for Molecular Property Prediction)’에서는 분자 구조와 화학적 정보를 결합해 분자 특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법을 제안했다. 최근에는 분자 구조를 그래프로 표현해 학습하는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을 활용해 분자 특성을 예측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돼 왔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분자의 복잡한 구조와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재오 교수 연구팀은 그래프 신경망과 화학적 정보를 구조적으로 결합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 ‘KROVEX’를 제안했다. 분자 구조를 기반으로 통계적 방법을 적용해 예측에 실제로 중요한 화학적 정보만을 자동으로 선택하
인천시가 다중운집인파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10개 군·구 안전부시장과 함께 다중운집인파 재난관리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해 지역축제와 공연, 체육행사, 연말연시 등 주요 현상에서 추진한 안전관리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인파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모든 축제와 행사 등에 인파사고 예방 4단계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인맹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인파사고 제로(Zero)를 달성했다. 성과 공유와 더불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도 이뤄졌다. 시는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제언 등을 기반으로 올해 더욱 정교하면서도 과학적인 인파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지난해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한 인천을 지켜낸 경헝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정책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