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6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한다. 올해 파주시가 매입하는 공공비축미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으로, 총 매입 물량은 3973톤(산물벼 1618톤, 포대벼 2355톤)이다. 포대벼 매입은 군내면 대성동을 시작으로 지정된 4개 매입 장소에서 진행되며, 산물벼는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파주RPC)에서 우선 매입 중이다. 시는 올해 기상 상황과 농가 출하 여건을 고려해 매입 기간을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국가데이터처에서 조사한 ’25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 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으로 4만 원/40㎏을 지급하며,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병직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상 농가에서는 수분, 포장 규격, 품종 혼입 방지 등 농산물 검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비축제는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05년 쌀 자급 기반 정착 및 국제 무역 질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일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타는 냄새’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운정신도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야간에 진행되며, 관련 부서 내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폐기물 불법소각 및 악취 발생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공사장·사업장 난방용 폐기물 소각과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는 올해 불법소각 행위 33건을 적발해 총 17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현장점검 중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고발이 가능함을 적극 안내해 불법행위 근절에 나설 방침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불법소각 적발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을 이루겠다”라며, “깨끗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일 파주시가족센터와 함께 관광 사회공헌 활동 ‘2025 파주관광 파주하다’를 진행했다. ‘파주하다(把住하다)’는 ‘마음속에 잘 간직하다‘라는 뜻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파주의 관광지를 함께 경험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그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추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임진각 관광지에서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평화의 종, 망배단, 자유의 다리,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특별히 아이들을 위한 DMZ생생누리 관람을 추가해, 역사와 현재가 교차하는 여정으로 제3땅굴에서 판문점까지 드론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신규 영상체험 ‘DMZ드론라이더’의 호응이 좋았다. 행사에는 키르기스스탄, 중국, 베트남, 몽골, 대만 등 5개 언어권 출신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37명의 다문화 가족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있는 가족 나들이가 됐다.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파주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런 기회를 통해 가족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파주시는 오는 2026년부터 새로운 규격과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일반용 3리터 봉투’와 ‘재사용(쇼핑 겸용) 5리터 봉투’를 신설했으며, 이번 개선은 1~2인 가구 증가와 외국인 인구 확산 등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해 시민 생활 편의를 제고하고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용 3리터 봉투’는 1~2인 가구의 소형 생활폐기물 배출에 적합하도록 제작했으며, 가격은 음식물쓰레기 3리터 봉투와 동일한 140원(매당)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과 별개로 가격 인상은 없을 것이며, 기존 종량제봉투 재고 소진 시점부터 새 봉투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새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은 별도의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파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들과 협업해 완성됐다. 다문화 시민의 시각과 생활방식을 반영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새 종량제봉투 도입은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조치로, 100만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파주에 걸맞은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민 불편 최소화와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라고 말했
파주시는 ‘문산 농구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문산 농구장 조성사업은 총 3면의 경기장(원코트 1면, 반코트 2면)을 조성됐다. 그동안 문산지역은 농구장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제기됐으며 이에 파주시는 민원을 검토한 뒤 농구장 2개소를 설치했다. 문산읍은 스포츠 활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농구장 설치에 따라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산천 기존 산책로와 녹지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민네트워크는 파주시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파주 예산 온라인 감시단(파예온)'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 이내의 감시단으로 구성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감시단 활동은 파주시와 파주시의회 등 공적 기관의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민주적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역 현안에 관심 있는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파주 시민이 온라인 활동을 통해 참여한다. '파예온'은 파주시의 예산 자료를 분석하여 불필요한 행사나 비효율적인 시설 투자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벗어난 낭비 사례를 찾아 공론화할 계획이다. 단순 감시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예산 절감 아이디어를 공식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활동까지 수행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민네트워크 김성대 대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감시단 활동은 곧 파주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예산은 곧 정책이고 정책의 실현은 결국 예산의 수립과 집행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파주 시민들의 적
우리마을예술학교는 오는 8일 파주시 솔가람 아트홀에서 전석 초대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을 넘어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은 특별한 음악회 ‘임진강, 평화로 흐르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분단의 경계이자 평화 염원의 공간인 임진강을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되어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1부는 슬픔을 담은 임진강이다. 국가무형유산 이매방류 살풀이 춤(무용가 정윤선)으로 막을 올린다. 소프라노 임혜경이 '임진강 시 낭독'을 맡고, 박지민 어린이가 통일 염원의 노래 '임진강'을 부르며 분단의 아픔을 위로하며 시작된다. 특히, 김혜원 편곡자의 '아리랑 변주곡'이 플룻과 피아노 4중주로 처음으로 선보여 깊은 감동과 미래를 향한 기대를 전할 예정이다. 제2부는 행복과 환희의 임진강이다. 경기무형문화유산 제33호 '금산리 민요'를 전승하는 가족풍물단이 황해도, 전라·경상도, 경기 소리가 섞인 독특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펼친다. 이어서 바리톤 장훈기가 세자르 프랑크의 성가 'Panis Angelicus'와 가곡을 선사하며 깊은 울림을 더한다. 평화가족합창단은 '모두 다 꽃이야', '하늘의 별과 같은 아이' 등의 곡을 협연과 함께…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나무에 피어나는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사 내에 마련된 청렴나무에 각자의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매달며,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작은 청렴이 큰 신뢰로’, ‘오늘의 약속이 내일의 청렴으로’등 다양한 문구가 나뭇잎처럼 모여 청렴의 숲을 이루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적은 다짐이 모여 청렴의 나무가 완성됐다”며, “이러한 마음이 조직 곳곳에 뿌리내려 신뢰받는 파주교육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 임윤예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의 우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성 의장은 “지금껏 JC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한국지능형교통체계(ITS)학회가 주관한 추계 학술대회에서 ‘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ITS학회는 교통과 정보통신을 결합한 지능형교통체계 분야의 학술 활동과 국내외 기술 교류를 위해 관련 분야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파주시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지능형교통체계 도입과 함께 선도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이번 수상에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시스템, AI 기반 스마트 무인 주차 관리시스템과 함께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교통수단(모빌리티) 계획·관리 고도화 등 사회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첨단교통 선도도시’로 성장하는 파주시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계기”라며,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교통정책으로, 54만 파주시민과 함께 호기롭게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