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7년간 딴지일보에서 스포츠강좌 칼럼을 쓰며 세상에 알려진 맛스타드림은 2011년 ‘남자는 힘이다’를 출간, 운동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진리는 단순한 곳에 있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짧은 시간 집중해서 하드 워크를 하고 제대로 된 루틴에 따라 훈련하면서 바르게 휴식하라고 조언한다. 아울러 무조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거나 약물을 통해 단기간에 근육을 키우는 것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는데 방해가 된다고 덧붙인다. 따라서 ‘깨어난 포스’에서는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스트렝스(힘)’와 ‘스피드 앤 파워’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면서, 유연성, 스트렝스, 스피드, 단기 지구력, 장기 지구력이라는 ‘MAD 5대 체력’을 통해 다른 체력과의 연관성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토대로 기존 스포츠를 잘하기 위한 훈련법을 알려주며, 새로운 운동법이 어디에 왜 좋은지, 또 그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훈련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 설명한다. 아울러 스내치의 장점과 아름다…
인천 중구 공무원의 식비·출장비에 대한 허위청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인천시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감사한 결과 특근 매식비·출장비 일부가 허위 청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중구에 자체감사를 통보하고 허위 청구된 비용에 대해 조사하고 회수하라고 지시했다. 특근 매식비는 정규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외 시간에 근무한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식사비로 1인당 6천∼7천 원이다. 중구의 한 부서 공무원들은 초과근무를 하고 구청 인근 식당에서 특근 매식비를 사용한 것처럼 장부에 기록한 뒤 자비로 지출한 아침 식사비용 등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은 지급 기준에 못 미치는 출장을 다녀왔음에도 출장비를 받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출장비는 출장 4시간 미만·이상에 따라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2만 원이 지급된다. 앞서 인천의 한 시민단체는 “A식당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아 공무원들이 특근 매식비로 식사할 수 없는 곳”이라며 관련 근거자료를 제시했다. 이 단체는 이어 지난해 부정하게 사용된 특근 매식비를 198만 원으로 특정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시 관계자는 “A식당은 해당 공무원들의 요청에 따라 특근 매식비를 미리 결
인천시의회가 대형 유통업체의 무분별한 진입을 규제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보호하는 지방 입법을 추진한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종득(계양 2) 의원은 최근 ‘인천시 서민경제특별진흥지구(이하 특구) 지정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인천시장이 식자재마트나 대형 유통업체의 상품공급점으로부터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청장·군수와 협의해 특구를 지정할 수 있게 했다. 특구의 범위는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부터 1㎞이내 대상으로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전통시장 또는 30개 이상 밀집된 상점가를 지정 기준으로 했다. 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직접 조성한 먹거리·특화상품 등이 집적된 지역도 포함했다. 특구로 지정된 곳의 시장상인회나 슈퍼마켓협동조합 등이 식자재마트·상품공급점이 특구 안에 문을 열기 전에 상권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신청하면 구청·군청이 실태조사를 할 수 있게 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구청장·군수는 기존 상권에 현저하게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식자재마트·상품공급점 개설 예정자에게 영업을 시작하기 전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의 인수·
인하대학교는 지난 10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18 너나울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가 주최하고, 인하대 BK21플러스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캠프에는 인하대와 경인교대, 가천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인천지역 소재 초·중·고 다문화가정 학생 등 총 120명이 참가해 멘토와 멘티를 맺고 친목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인하대 탐방,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탐방을 통해 자연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캠프에는 다문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멘토들이 스텝으로 적극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을 도맡았다.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인하대 탐방으로 대학교를 동경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고, 시원한 동굴 탐방 덕분에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멘토와 더 친근해 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영순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은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와의 관계를 증진하고 학생들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학
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속하게 늘면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모두 6건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건 더 늘었다. 우선 이달 6일 연수구 송도동 한 상가건물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식당 직원의 신고로 5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5일에는 연수구 한 건물 3층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이달 3일에도 계양구 작전동 한 교회 외벽에 둔 에어컨 실외기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됐다. 교회 건물 1층 바깥쪽 바닥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타면서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좁은 곳에 여러 대의 에어컨 실외기가 붙어있으면 화재 위험이 커진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실외기 내부에 먼지나 습기 등 이물질이 대거 쌓여 있어도 내부 전선과 맞닿아 합선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본부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3일부터 폭염으로 인한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 비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폭염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로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와 재단은 선제적 금융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폭염피해를 조기에 극복해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매출감소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증기간은 1년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토록 해 대출금 운영의 탄력성을 높이고, 보증 수수료도 기존 1.2% 수준에서 0.7%로 감면해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긴급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업체 소재지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재단에서는 보증심사 등 처리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시행으로 최근 폭염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단비같은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합동으로 여객터미널에 대한 불법촬영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 인천중부경찰서 및 인천공항공사 특수경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경찰은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다중이 운집하는 인천국제공항 1·2여객터미널 내 화장실에 대해 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했다. 또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화장실은 공항공사 측에 개선을 권고하고 공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및 유포행위가 중대 범죄임을 중점 홍보했다. 아울러 공항이용객들을 위한 ‘안심드림안대’를 배포해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인천경찰은 항상 깨어 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천경찰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항이며 대한민국의 관문이다. 세계적인 인천공항이 불법 촬영범죄가 발생할 경우 국가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완벽한 점검으로 불법 촬영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법촬영범죄의 경우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가 중…
외이도염은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인 외이도에서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을 뜻한다. 일어난 기간과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 외이도염 또는 만성 외이도염, 세균 배양 검사 시 악성 외이도염으로 구분한다. ■ 외이도염 증상 급성 외이도염을 앓게 되면 동통, 가려움증, 이충만감, 청력감소 등 증상이 나타나고 귀가 가렵거나 붓는 느낌이 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만성 외이도염은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약한 정도의 감염, 가려운 증상이 보인다. 다만 악성 외이도염의 경우에는 외이도의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귀에 심한통증과 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안면신경 마비, 뇌신경 마비 증세까지 일어날 수 있다. ■ 외이도염 원인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외이도염은 세균성 감염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서 원인은 잦은 수영과 습한 기후, 물이 배출되지 않은 외골종증을 가진 외이도, 상처, 이물이나 귀지 과도 또는 결핍, 이어폰 사용, 습진, 지루성 피부염, 건선 등 여러 이유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악성 외이도염은 당뇨가 있는 노인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중성구감소증, 백혈병, 골수 억제제 치료 중일 경우나 가장 흔한 원인균인 녹농균으로 인해 악성 외이도염이…
양기, 무더위 지속해 겉으로 표출 반면에 속은 다른 때보다 차갑고 약해 삼계탕 닭·인삼·황기로 속 따뜻하게 먹은 다음 날 소화 잘되고 생기 느껴 생맥산, 오미자·인삼 등 약재로 구성 기관지 촉촉하게 하고 해열 효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낮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 지속되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입추(立秋)를 기점으로 더위가 한풀 꺾일까 했지만 여전히 예년에 비해 지속되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온열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온열질환은 숨쉬기조차 어려운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사병, 열사병, 열실신, 열탈진, 열경련 등으로 나뉜다. 무더운 날씨에 구토, 고열, 신경 및 정신이상 등을 나타내면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체온을 낮추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아무래도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치기 쉬워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저하될 수 있는 보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삼복(三伏)이라고 하는 시기마다 더위를 이겨내라는 뜻으로 삼계탕 등의 보양식을 섭취해 왔다. 오는 16일 돌아오는 말복을 맞아 복날의 의미와 삼계탕을 섭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우수한 우리 만화 IP를 발굴하고 한국 만화콘텐츠 시장의 육성 및 영역 확장을 위해 학계·산업계·유관기관과 4자 공동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 ㈜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이사 이대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등 4개 기관은 만화콘텐츠 산업을 위한 공동사업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코딩교육 교재 및 콘텐츠 개발에 관한 사업, 영상미디어콘텐츠 주제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사업, 우수 (예비)창업자 및 아이디어 발굴, 육성에 관한 사업 등이 포함돼 있으며 향후 업무 협약 당사자 간 세부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도모할 예정이다.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콘텐츠 시장에서 우수 IP로 각광받고 있는 우리 만화·웹툰이 다양한 시장에서 더욱 빛나는 콘텐츠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