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강력 범죄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연이어 성범죄 피의자를 검거한 경찰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안양동안경찰서 강력 3팀 윤형배 경위, 안기혁 경사, 김지훈 경장, 이기봉 경장, 이태전 순경이다. 강력3팀은 끈질긴 수사와 성범죄 근절에 남다른 의지를 갖고 똘똘 뭉쳐 친 가족 강간범은 물론 카메라 등을 이용해 성폭력을 저질러 오던 피의자를 연이어 검거하는 등 성범죄 검거 활동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사촌형 부인을 성폭행한 40대 조선족 남자를 검거했다. 범인은 피해자의 남편이 비자만료로 인해 강제 출국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이를 막아주겠다며 반항하는 피해자를 강제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중국인이기에 장기미제 사건이 될 수 있는 사건을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시민의 불안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또 지난 3일에는 지하철 인덕원역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20대 여성 피해자를 뒤 따라가 미리 준비한 볼펜 형 몰래카메라를 이용, 피해자 속옷을 촬영한 피의자를 CCTV 분석, 주변 오피스텔 탐문 등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하기도 했다. 윤형배 팀장은 “성폭행 등 강력범죄 발생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
“맞춤형 현장 치안서비스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갑니다.” 수원중부·남부·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조원동 소재 홈플러스를 찾아 최근 수원권 강력사건 발생으로 불안한 치안 분위기를 해소하고 경찰서를 방문하기 힘든 민원인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맞춤형 현장 치안 서비스 ‘우문현답 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경찰 업무편의 시스템을 탈피, 현장중심·시민편의의 행정 서비스를 전개해 주민 치안 만족도 향상 및 묻지마 살인·상해사건 등으로 실추된 경찰의 이미지를 향상 시키고자 실시했다. 또 많은 시민들이 찾는 홈플러스와 수원역, 터미널 등에 현장 경찰관 12명이 진출해 아동·치매노인·장애자 등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실시하고, 고소사건 상담·사금융 피해접수 등 각종 민원 창구를 운영했다. 특히 학교폭력예방·골목조폭신고 방법·교통 사망사고 예방 등 홍보 동영상 상영, 호신용 호루라기·도난 방지를 위한 창문 경보기, 야광 스티커 등을 배부하고, ‘수원권 경찰서에 바란다&rs
화성시가 55년간 역사의 상처를 간직한 매향리에서 평화예술제를 개최, 민족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다. 시는 오는 8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원에서 ‘매향리 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6·25 한국전쟁당시부터 지난 2005년에 한국으로 반환되기 전까지 55년간 미공군 폭격장으로 사용돼 온 매향리의 지나온 상처를 다함께 공감하고, 이를 예술로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역사의 아픔이자 주민들에게 많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 준 매향리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아가 희망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제는 매향리 평화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평화음악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매향리 평화투어’는 농섬길 투어, 평화벽화마을 둘러보기, 포탄 공공미술 체험, 평화음악회 관람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하루’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자전거 투어, 전국사진촬영대회, 매향리 역사사진전 등 매향리의 시간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전거 투어는 궁평항에서 출발해 화성방조제에 이르는 9㎞를 지나 ‘매향리 평화예술제’에 결합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술제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김봉수)와 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 안양시광고협회(회장 문형근)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성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음란성 불법 전단지를 대대적으로 합동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4일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철역 주변에 무차별 배포되는 음란성 전단지를 추방키로 했다. 구와 경찰은 그동안 음란성 전단지 배포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으나, 단속만으로는 이런 불법행태를 완전히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전단지를 인쇄·디자인하는 인쇄업자와 광고업자들이 스스로 자정운동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경이 합동으로 범계·평촌·인덕원역에서 대대적인 캠페인과 불법 전단지를 살포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의뢰자(보도방·유흥업자)까지 철저하게 수사해 성매매특별법 및 청소년 보호법으로 엄중하게 처벌, 불법 전단지를 근절할 계획이다. 광고협회와 인쇄협회에서도 회원들이 불법 전단지 제작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자정운동을 전개하고 제작 의뢰를 받을 경우 의뢰자를 고발 조치해 건전한 광고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기로…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사진 왼쪽)는 지난 5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채석래)과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산소방서는 이날 협약에 이어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과 업무협약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은 최근 10년간 응급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 부재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생명보호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사망률 저하와 안정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범국가적 차원의 프로젝트다. 일산소방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대량 인명피해현장 인명구조에 협업하고,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군포시에서 6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2회 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이 진행됐다. 시가 지원하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임명진 부시장을 비롯해, 김판수 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각종 교통문화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결의대회 이후 시청에서 출발해 군포시시민체육광장, 소방서, 금정역 등 지역 내 교통량이 높은 지역에서 가두행진을 하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및 DMB 시청 금지 등 안전 수칙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흥복 교통과장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인적·물적 피해를 심각하게 당할 수 있는 무서운 교통사고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며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운전습관 갖기, 나쁜 운전습관 고치기 등에 모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사고 없는 도시 교통안전이 가장 확보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과천시가 행정안전부의 2012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 평가에선 나그룹 3위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전체예산 대비 집행비율을 따진 행안부 평가에서 지난 6월말 제시한 목표액 928억3천100만원보다 206억2천800만원을 초과한 1천134억5천900만원을 집행, 122.2%의 달성율을 기록해 최우수상과 함께 2억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또 지난 7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선 전체 예산규모별로 그룹을 정한 나그룹 3위로 입상, 시책추진보전금 7억원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시가 재정조기집행 상황실 구성, 매주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로 부서별 실적관리를 해오는 등의 노력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행안부 조기집행 목표액을 자체적으로 상향 설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조기집행에 동참해온 결과로도 분석되고 있다. 기획감사실 권영구 실장은 “조기집행대상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조기집행 대상과목 지출 시 최종수혜자인 민간에게 자금이 지출되는 과목을 우선적으로 집행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들 시상금 전액을 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학용)는 지난 4일 공직간 부정부패 등 비리를 체계적으로 예방 척결하기 위한 ‘청념실천 파도타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용 본부장이 ‘청렴한 KESCO’를 선창후에 직원들이 ‘공직기강확립 및 청렴 KESCO’를 위한 우리의 실천다짐을 순차적으로 제창하는 순으로 청념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또한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7일까지 ‘KESCO 하반기 윤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전직원이 윤리메시지가 담긴 SMS를 릴레이형식으로 직원들에게 전파하며 스스로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김 본부장은 “고객을 최고로 모시는 ‘깨끗한 KESCO, CLEAN 경기지역본부’를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으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에 지난 4일 복구지원단을 파견, 복구작업을 펼쳤다. 광주시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광주지구협의회, 공무원 등 8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복구지원단은 광주광역시 남구와 전남 나주시 반남면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과 낙과수거 및 과수원 정비작업을 펼치며 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농촌지역의 일손을 도왔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나주시는 광주시와 오랜 교류를 해온 동주도시여서 안타까움이 많다”며 “이번 광주시 복구지원단 파견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지역 농민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의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성폭행 범죄를 막았다. 동두천경찰서(서장 신동호) 생연파출소(소장 서진범)는 지난 1일 지인의 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김모(45)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는 이날 오전 8시23분쯤 생연동의 한 연립주택에 지인의 딸 A(21)양이 혼자 있는 것을 확인, 성폭행하려다 비명을 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출동한 조현기·이달선 경사는 ‘B동에서 소리가 들린 것 같다’는 신고자의 말에 따라 15분동안 수색했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이들은 ‘작은 신고도 절대 지나치지 말라’는 서진범 소장의 평소 교육으로 침착하게 A동까지 수색하는 과정에서 들린 비명소리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들은 신고 2분만에 출동, 꼼꼼한 수색으로 성폭력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아찔한 사고를 예방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성폭행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신고자의 적극적인 신고 정신이 성범죄를 막았다”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고, 두 경찰관은 경찰청장의 표창장이 상신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