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복사골문화센터 정문 앞 공원에서 2014어린이 여름축제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들썩들썩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 시니어 행복디자인센터, 판타지아어린이극장 등 복사골문화센터 내 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의 대표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가 주체가 돼 경제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나눔장터’다.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팔고 사는 경험은 재미와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도 있어 매번 참여도가 높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직접 노래와 율동, 수화까지 배울 수 있는 ‘마녀선생님과 함께하는 세모야 어디 갔니?’ 프로그램과 교육연극 동아리 틱톡과 함께하는 공연 ‘용감한 똘이’ 등 아이들이 공연문화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게 될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 위해 건강한 간식으로 꾸려진 ‘엄마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며, 시니어행복센터 소속 커뮤니티 ‘행복상담소’는 간단한 검사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해 볼…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14회 ‘동락(同樂), 열린무대’를 펼친다. 지난 1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이 축제는 지역주민이 주인공으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연주와 클래식기타 연주, 하모니카 연주, 마술공연, 한국무용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남녀노소 온갖 장기자랑, 내가 만든 UCC 상영’으로,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고 다소 실수가 있더라고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게 진행된다. 2부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모여 다과를 나누고 친목을 즐기는 순서로 관심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인천=손미진기자 smj@
“우리 그룹이 많은 분께 걱정 끼친 일이 많았어요.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보다 과분한 사랑을 받은 건 행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한승연)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원년 멤버 한승연은 지난 2007년 데뷔해 멤버 교체란 굴곡을 겪으면서도 오랜 시간 팀을 유지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난 18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데이 & 나이트’(DAY & NIGHT) 쇼케이스에서다. 또 다른 원년 멤버인 박규리도 “내 인생이 하나의 책이라면 카라는 ‘북커버’와 같다”며 “그 커버를 잘 만들기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발매된 새 앨범은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지난 7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새 멤버 허영지가 영입돼 처음 선보이는 신보여서 관심이 쏠렸다. 박규리는 허영지에 대해 “예의가 바르고 싹싹하고 밝은 친구”라며 “상처가 나도 꾹 참고 뮤직비디
톱스타 배우 송혜교가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천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천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발표한 솔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9일 0시 음원이 공개된 앨범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발매와 함께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국내 9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대부분 차트의 최상위권을 앨범 수록곡으로 채우는 이른바 ‘줄세우기’ 양상도 보였다.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밴드 스타일의 연주에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가 어우러지는 신나는 느낌의 곡이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팬카페에 게재한 글을 통해 앨범에 대해 “록페스티벌을 상상하면서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로 ‘슈퍼스타K3’에 참여하기 전 거리공연(버스킹)하던 시절에 함께 활동하던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장범준은 앨범 발매와 함께 내달 27일부터 10월19일까지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총 8회에 걸쳐 주말마다 클럽 공연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래미 언니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재즈모험단 재키즈’가 20일 오후 7시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2층 몽크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장날 콘서트’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풍부한 재즈음악으로 펼쳐가는 즐거운 여행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재즈를 사랑하는 래미 언니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재즈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들을 만난 래미 언니는 재즈음악을 향한 즐거운 여행을 시작한다. 더욱이 브라스 트리오닌 뿌빠스의 등장으로 래미 언니의 여행이 위기를 맡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날 공연은 모험단의 대장인 보컬 래미 언니를 비롯해 기타를 맡은 띵가, 드럼에 따쿵이, 트롬본에 코본이, 콘트라베이스 동동이, 피아노 피노, 트럼펫 삑삑이, 색소폰 투익이까지 각종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공연 내내 풍성한 재즈음악을 선사해 재미를 더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구성하고 모든 곡을 아이들에 맞춰 새로 작곡했다”며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재즈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1천원.(문의: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수련관 앞마당과 1층 한울림관에서 청소년들의 소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 ‘Summer Episode Vol.8’을 연다.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진행되는 ‘Summer Episode’는 올해 ‘썸하는 사람들의 여름 Summer들의 Summer!’라는 테마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모임: MOIM’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가 약 3개월 간 10여 차례의 기획회의를 진행한 끝에 정해졌으며,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곳곳에 잘 묻어나 있다. 또 축제기획에서 진행, 무대조명 디자인, 콘솔조정까지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간다. 행사는 1~3부로 구성되며, 1부에는 특별초청공연인 연극공연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울림관에서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2부는 18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체험을 수련관 앞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순서인 3부에는 시흥지역 청소년댄스 동아리, 밴드 동아리, 랩 동아리들이 모여 다양한 퍼포먼스의 멋진 공연을 펼친다./시흥=김원규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용인 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에서 ‘나를 춤추게 하라’라는 주제로 ‘2014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통합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조강연 ‘문화예술교육은 우리에게 무엇을 매개하는가’(김인규), 전체강의 ‘만화, 마음의 언어’(김대중)를 비롯해 ‘대항적 활동-고유명사 되기’(정원철), ‘문화예술교육의 환경·현황·발전방안’(신동호), ‘뮤지엄의 문화예술교육’(안경화), ‘거칠게 이야기하며 문화예술교육 비틀기’(양철모)로 구성된 분반강의, 지원사업별 Q&A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231-7259) /김장선기자 kjs76@
‘매직 인 더 문라이트’ 21일 개봉 ‘아트버스터’의 원조 우디앨런 감독 작품 1920년대 남부 프랑스 배경 콜린 퍼스·엠마 스톤 주연 두 배우의 환상적 호흡 눈길 1928년 유럽. 중국인 스타마술사 ‘웨이링수’가 유럽 전역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모두를 감쪽같이 속인 그의 진짜 정체는 ‘스탠리’(콜린 퍼스)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스탠리는 어느 날 동료 마술사로부터 심령술사 ‘소피’(엠마 스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 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진짜라고 믿을 리 없는 스탠리는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부프랑스로 향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피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의 가족에 얽힌 비밀까지 모두 밝혀내고, 스탠리는 혼란과 함께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예술성을 갖춘 블록버스터’, ‘아트버스터’가 2014 상반기 극장가의 주요한…
‘더 기버’ 20일 개봉 전세계 1100만부 판매 돌파 베스트셀러 SF소설 원작 제작진 20년간 기획·개발 제프 브리지스· 메릴 스트립 테일러 스위프트 등 출연진 화려 전쟁과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브랜튼 스웨이츠)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 그런던 어느 날, 끓어오르는 궁금증에 커뮤니티의 금지구역까지 간 조너스는 그곳에서 거대한 서재를 보게 되고, 기억을 전달하는 사람(제프 브리지스)을 만난다.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완벽한 세상인 줄 알았던 커뮤니티를 탈출해 모두에게 제거된 기억을 전달하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한다. 20일 개봉하는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시스템을 탈출해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를 찾아나선 기억전달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SF 대작이다. 영미권 대표작가 로이스 로리의 동명 원작은 21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 1천100만부 판매고를 돌파한 수퍼 베스트셀러로,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뉴베리 상과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