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관장 조경환, 이하 아트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아트센터 내 갤러리 꽃누리에서 체험전 ‘이영란의 흙놀이’를 운영한다. ‘이영란의 흙놀이’는 사람과 흙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식의 설치놀이로 흙, 물, 빛의 원시적 오브제를 활용해 만지고, 보고, 듣고 , 맡기 등의 행위를 통해 어린이들의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전이다. 체험전의 총괄 제작을 맡은 이영란 작가는 ‘가루야 가루야’, ‘모래야 모래야’ 등 그동안 원초적 오브제를 통한 감각 발달 놀이로 국내외 공연 및 축제 제작, 참여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영란의 홁놀이’ 체험전 또한 2001년 프랑스 오흐리 놀이 페스티벌에 개막작으로 초청돼 현지의 높은 호응과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후 세종문화회관, 코엑스, 고양어울림누리, 성남아트센터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영진 홍보마케팅부 차장은 “흔히 흙은 더럽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체험전을 통해 진흙의 은은한…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광)은 ‘2011 우현상’ 수상자로 우현학술상에 ‘실크로드 인사이드. 문명의 충돌과 미술의 화해’의 권영필을, 우현예술상에 ‘바람개비 별’의 이가림을 각각 선정했다. 우현상(又玄賞)은 인천이 낳은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又玄 高裕燮)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우현 선생의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우현학술상은 한국의 미학 및 미술사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단체)에게 수여하며, 우현예술상은 문화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을 통해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단체)에게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본상으로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크로드 미술이 고대 한국 미술에 미친 영향을 주요사례에 입각해 고찰하는 한편, 고대 한국인이 외부에서 펼친 미술활동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다. ‘2011 우현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3시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하 전당)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공연 형식을 선보인다. 전당은 30일 오후 5시 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Able Time’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Able Time’은 지금까지 장애인들의 공연이 ‘그들도 문화활동을 할 수 있다’였다면 이번 ‘Able Time’은 음악, 퍼포먼스, 영상, 시각예술이 융합된 종합예술공연을 13명의 장애인 예술가들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색다른 예술 세계로 승화시켜 무대와 무대 밖에서 연출, 공연하게 된다. 특히, 예술교육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획·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영상을 이용한 무대세트, 음악, 퍼포먼스 등 그 밖의 모든 것들을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 선보이며, 이 모든 장치들은 단독, 혹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형식의 가치관과 예술관을 보여준다. 또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13인의 장애인 시각·음악 작가들은 그들의 틀 안에서 혹은 그 틀 밖으로 나와 이야기한다. 전당은 불가능해 보였으나 그들이 완성해낸 아주 특별한 무대와 그들의 울림으로 보여
수원시립예술단은 오는 7월 12일까지 ‘프린지페스티벌’ 참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 장르 구분 없이 지원가능하고 지원자격은 청소년팀, 성인팀 등으로, 선발된 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기술지원, 공연장 제공, 음향지원 등이 지원된다. 응모방법은 수원시립예술단(www.artsuwon.or.kr)과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simf2012@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연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28-2813~5)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음악을 최초로 체계화시킨 ‘경기음악’이 서적으로 나왔다. 이 책은 중앙대학교 노동은 책임연구교수를 비롯해 국내 연구진이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3개년 연구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기존 경기재인청음악과 경기동요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으나 앞으로 진행될 연구에서 다루게 될 경기민요, 경기좌창, 경기입창, 경기풍물, 경기예인집단음악, 경기굿음악, 경기시나위, 경기판소리, 경기산조, 경기실악, 경기군영음악, 경기관아음악, 경기신민요, 경기기생음악, 경기양악에 대해 개관하고 있어 경기음악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京畿)는 천자가 도읍한 왕도이자 그 왕도를 중심으로 주변 5백리 지역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고려시대에는 개경과 그 개경을 에워쌓는 주변지역을, 조선에는 한양과 한양을 에워싼 경기좌도·우도를 합친 지역이 경기도임을 알 수 있다. 도의 이러한 지리적 위치는 한양의 왕실과 수도를 보위하고 재정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가 동원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군영의 세악수와 취고수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산대음악과 연희가 동원됨으로 경기의 재인청음악이 크게 발달되었음
(11) 탁월함을 만드는 사고(思考)기술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수학적 사고, 논리적 사고, 언어적 사고와 같은 단어들이 보여 주듯이 사회적으로 사고의 가치가 중요하게 여겨짐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고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일까? 사고의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먼저 학습적 가치이다. 학습을 할 때 외부적 정보를 자신의 지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이때 무조건 암기하기 보다는 외부적 정보를 자신이 가진 내부 지식과 연결하고 구성하는 사고 과정을 통할 때 효과적으로 정보를 지식화 시킬 수 있다. 바로 마인드맵을 이용하거나 도표로써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경우이다. 그 다음으로 창의적 가치이다. 창의력은 지식과 지능으로 구성되는데 이때 지능의 기반이 되는 것이 사고력이다. 즉 주제에 맞는 정보를 연결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바로 사고인 것이다. 무언가 발명을 하고자 할 때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연결해서 수집하고 이를 구성함으로써 창조적인 결과물이 탄생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학습을 바라거나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는 사고능력의 습득이 필수 조건이다. 사고는 생각이라는 단어와 동의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012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통일, 이익인가? 손해인가?’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기헌 주교(의정부교구장)가 집전하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기원 미사’로 시작으로 윤여상 박사(북한인권정보센터)의 사회로 이영훈 박사(SK 경영경제연구소)가 ‘통일편익과 통일방안’, 배해동 회장(태성산업) ‘개성공단에 뿌려진 남북 화해의 씨앗’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토론은 김영윤 박사(통일연구원)와 강주석 신부(의정부교구)가 맡았다. 이영훈 박사는 500억~5조 달러로 추정되는 통일 비용에 대한 통일 편익에 대해 ‘비용/편익’이 아니라 ‘투자/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적극적인 통일 정책을 위해 ▲남남갈등을 심화시키고, 남북관계를 경색시키는 양자택일적 사고에서 변증법적 사고로의 인식 전환 ▲미-중 갈등과 동북아 정세 불안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분단 고착화의 위험을 줄이는 지혜 ▲체제 유지를 위해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고 북미관계를 중시하는 북한의 정책 기조의 변화를 유도할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배해동 회장은 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은 지난 21일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회)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주 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활용한 체험활동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역사체험 확대를 위한 공익사업 홍보에 협조하고, 양 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정조대왕의 리더십을 체험하는 재단의 ‘리틀정조캠프’ 등을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확립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유완식 대표이사는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많은 학생들이 수원화성을 좀 더 깊이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제작하자”며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곤고히 다져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창의교육 환경을 조성하자”고 밝혔다. 김국회 교육감은 “오늘은 18만 수원학생들에게 뜻 깊은 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과와 문화콘텐츠를 적극 접목시켜 아이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미취업 구직자의 취업의욕을 높이고 자신감 회복을 통한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당당한 직업찾기’ 미스매칭솔루션 프로그램 3기~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집단상담과 심층 개인상담을 통해 여성 인력들의 취업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고 특성에 맞는 직업을 상담함으로써 향후 구직까지 지원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구직자가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주고 모의면접과 이력서 클리닉을 통해 보다 심도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으며 취업까지 진행한다. 오는 8월14일까지 3기~5기 참가희망자들은 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www.sfwomen.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서 방문접수 및 메일접수 (sfwomen7@hanmail.net)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47-3477)로 확인할 수 있다.
하버드대 출신으로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인 혜민스님이 25일 낮 12시 10분 방송될 KBS해피FM(수도권106.1MHz)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한다. 조계종 승려이자 미국 햄프셔 대학 교수인 혜민스님은 이 프로그램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영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가 종교학 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교수가 됐다. 에세이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으며, 이동통신사 광고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 유명세도 누리고 있다. 방송에서는 혜민스님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를 시작하게 된 사연, 그로인해 알게 된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와 생각 속에서 어떤 것들을 얻고 수행하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책에서도 써낸 바와 같이 부부·부모와 자식·연애에 걸친 인간관계뿐 아니라 자기 계발·교육·분노 관리에 이르기는 조언까지, 훈계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혜민스님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나간다. 인기 개그맨 신보라에게 조언한 연애 비법, 소설가 이외수와의 에피소드, 승려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