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창현리 163번지 일원에서 열린 국지도86호선 준공 현장점검과 창현리 50-2번지 소재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도로 개통 구간은 국지도86호선 가운데 화도읍 창현리부터 금남리까지 4.3km 구간으로,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컸던 기존 도로를 직선 형태 2차로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9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20년 5월 공사 착수 이후 5년 8개월 만에 완료됐다. 이날 행사에 시의회에서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도로개설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후 시민들과 함께 개통 구간 로드체킹을 진행했다. 이후 조 의장과 시의원들은 창현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마을회관의 새 출발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창현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의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금남5지구 물류센터 개발사업 관련 공공기여방안(마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했으며, 총사업비 5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73.82㎡ 규모로 조성됐다. 조성대 의장은 “설계용역…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신북면 소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선주 신호전기공사 대표이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렇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신호전기공사 이 대표는 3년 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 대표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어 어려운 경제활동에도 불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주 신호전기공사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했을 뿐”이라며 “이러한 기부를 형식에 그치지 않는 진정성 있는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북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신호전기공사 이 대표의 꾸준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포시에 독자적인 김포운전면허센터가 개소 1년 6개월만에 방문객 수가 7만 9000여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돼 시민 일상 속 편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소 후 2024년 5월 1885건에서 8월 3389건, 12월 6737건으로 꾸준히 이용률이 증가해 이 기간 2만 7000여 명이 이용했고 2025년에는 5만 2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면허센터 개소 이전에는 김포시의 신규 취득 대상 인구 및 운전면허 갱신 인구는 연간 수만명에 달했지만, 학과시험장은 서울시·인천시 등에 위치해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민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김포운전면허센터가 개소하면서 시민들은 편의성이 크게 증진됐다는 반응이다. 한 시민은 “직장 다니며 하루 연차 내고 서울시까지 왔다 갔다하기가 너무 힘들고 불편했는데 이제 편하게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 또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한 학생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학과시험을 보러 서울까지 가는 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교통비도 들어 주저하고 있었는데 김포에서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어 너무 다행”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포운전면허센터는 인구…
안양시가 올해부터 아동의 돌봄을 돕는 아동의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한다. 또,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의 대상도 확대한다. 시는 12일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청년 월세 지원 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선정했다. 시는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에 따라 관련 39개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방문의료·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일상생활돌봄·주거환경 개선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오는 3월부터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30만~60만원이 지원된다. 그리고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이 120% 이하, 지급
포천시는 12일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총 4만 933건, 5억 5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와 신고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로서,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또는 1년을 초과하는 면허가 과세 대상이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차등 부과된다. 이러한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로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를 비롯해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 ATM)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이체,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 납부, 자동응답 카드납부 시스템 등을 통해 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 부담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과 사업자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를 당부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납기 안내를 통해 징수율을 높이고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
포천시는 12일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을 통해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 일환으로 2026년도 여성친화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기업 신청 대상은 시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써,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또는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 해당된다. 다만 공공기관과 숙박, 요식업체(호텔 및 휴양콘도 제외)와 3개월 미만 일시적인 인력 수요 업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1개 기업은 휴게실 및 화장실 시설 보수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여성친화기업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이를 시청 누리집을 통한 기업 홍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환경개선 사업비는 지난해 500만 원에서 올해는 3000만 원으로 6배에 까까운 금액으로 대폭 증액하여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 효과가 가질수 있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 오는 30일까지로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이 일터에서…
김포시 고촌센트럴자이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과 시립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참여한 나눔 행사에서 발생한 100만 원의 수익을 선뜻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시립어린이집은 고촌센터럴자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영된 ‘한걸음 더 가까이, 그린환경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해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을 취지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 전시, 아나바다 나눔 장터 등을 열고 행사 수익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는 영아부터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수익금 마련에 동참했으며, 아이들과 가족이 일상 속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변은경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고촌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잘 사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일 기탁금을 전달받은 김기수 고촌읍장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행복돌봄센터와 시립어린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와 양평청년회의소는 지난 9일 소노벨 양평 다이아몬드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 단체별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오혜자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청년회의소 회원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룰 나누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다짐하며 새해의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에는 양평군의 여성과 청년을 비롯한 각계각층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 중심 행정에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희망차고 의미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헙의회는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역 내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양평청년회의소는 개인능력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 우호증진, 사업 기회 개발이라는 4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남시가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1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2084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전화 또는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공과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해 전기·수도·가스 공급이 끊긴 1911가구 ▲소득 대비 월세 부담이 큰 주거 취약 50가구 ▲금융 연체 등 위기 정보가 3건 이상 접수된 50~64세 중장년 1인 가구 123명이다. 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록과 생계비·난방비 등 긴급복지, 전기요금 감면 등의 에너지 바우처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난방용품, 쌀 등 민간 후원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생활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성남시 50개 동의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1만 2097가구를 조사해 1만 655가구를 지원했으며, 경기도 주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
포천시는 12일 “올해부터 시 관내 3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필요경비 지원에 따른 애지중지형 보육 지원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유아 공공보육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의 이사업은 교육부에서 국가책임형 유아교육, 보육 실현과 학부모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월 7만 원 상당의 필요경비를 지원하고 있었던 것을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4~5세 유아로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국가 정책의 취지를 한 단계 앞서 실현하기 위해 2026년부터 3세 유아에게도 월 7만 원의 필요경비를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단계적 무상보육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 시는 영유아 보육에 따른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한편, 보육 공공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러한 필요경비는 입학준비금(상해보험료, 피복류 구입비)을 비롯해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부모부담 행사비, 아침,저녁 급식비, 기타 시도 특성화 비용 등 그동안 학부모가 어린이집에 직접 부담해 온 각종 비용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번 지원은 오는 3월 어린이집 학기 시작에 맞춰 어린이집을 통해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게 되며,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