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공사 내실 경영 박차 광주지방공사는 광주시가 100%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 경영수익사업을 통해 이윤을 창출해 주민복지에 이바지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1999년 12월8일 설립됐다. 공사는 환경기초시설, 하수관로, 수질 자동측정망 및 비점오염 저감시설, 주차장 운영 및 종량제 쓰레기봉투판매사업을 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부터는 총65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관 예정인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도 운영하게 된다. 광주시의 환경과 시민을 위한 문화·레져사업에 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내실있는 경영을 일궈하고 있는 광주지방공사를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광주지방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은 지난 2000년 1월1일부터 광주시 관내 22개소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 축산폐수처리장 운영을 위탁 받아 1일 11만여t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오수관로 676.6㎞와 오수맨홀 1만6천789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및 보수작업, 주민불편 민원사항을 접수해 처리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광주시의 오염총량시설(TMS)과 비점오염저감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사업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주차장…
수원 송림초등학교가 가야금부와 티볼부 등을 운영하며 예체능 특성화교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독서교육 활성화와 학생자치위원회 강화, 학부모 평생교육 등을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학생, 학부모들의 기대가 높다. 지난 1999년 수원시 장안구에 개교한 송림초는 ‘푸른 꿈을 머금고 밝게 자라나는 어린이’를 교육지표로 삼고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며 자율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왔다. 2004년부터 시작된 가야금부는 송림초의 대표적인 교육활동으로 전통문화를 익히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우러지며 인성교육에 집중했다. 학생들의 실력은 매년 향상돼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야금부의 성공적인 예술·인성교육을 통해 송림초는 플룻부, 바이올린부, 밴드부, 재즈댄스부 등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를 구성하고 지원하게 됐다. 또한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입한 티볼(투수 없는 야구 형태) 경기는 교내에서 인기를 끌며 송림초만의 독특한 체육문화를 만들었다. 야구는 넓은 공간에서 투수가 던
- ctrl+f 키를 누르시고 이름을 검색하셔도 됩니다 - ◎학생부 UCC(동영상)입상자 경기도지사상 : 안녕수원!안녕화성! 박민서 경기도교육감상 : 손끝의 화성 박호석 경기도의회의장상 :수원화성으로 가요 박수아 수원시장상 : 다 같이 가자 수원화성 박정현 수원시의회의장상 : 세계로 펼처가는 수원화성 장효정 경기대총장상 : 화성 알아보기 최혜림 단국대총장상 : 화성으로 떠나자 문지수 송담대총장상 : 팔달문에 대하여 방향미 아주대총장상 : 화성이야기 방가현 용인대총장상 : 화성을 소개합니다 안예린 ◎학생부 사진 입상자 경기도지사상 : 그가보는 풍경 박철우 경기도교육감상 : 화성속의 꽃 유원동 경기도의회의장상 : 활 시위를 당기다 신승우 수원시장상 : 화성에서의 회상 구나현 수원시의회의장상 : 위에서본 화성행궁 엄훈용 경기신문 대표이사상 : 굽이굽이 이소현 경기대총장상 : 화성내부의 또 다른 내부 김유라 단국대총장상 : 화성에서의 오후1 방희영 송담대총장상 : 나들이 김효원 아주대총장상 : 정겨움 그속의 소박함 김글하나 용인대총장상 : 방화수류정 최창호 ◎일반 UCC(동영상)입상자 금상 :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곳! 김재효 은상 : 화성인도 반한 수원화성 김민
과천시와 경기신문이 주최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기도탁구연합회가 주관한 ‘2011 제3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31일 과천 한국마사회 럭키빌 컨벤션 홀(마사회 내 신관 6층)에서 약 1500여명, 180개팀의 생활탁구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우승탈환을 위한 참가 선수들의 불꽃 튀는 긴장감속에 장내 열기는 점점 고조되어 갔다. / 글·사진 최우창 기자 ▲ 참가한 선수들이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눈여겨 지켜보고 있다. ▲ 31일 오전 한국마시회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1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오픈 탁구대회’에 참석한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작은 것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봉사일꾼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다. ‘수원시 새마을회’가 그들이다. 특히 지역에 봉사일꾼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들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에너지절약을 위한 생활 속 녹색실천운동인 ‘제2녹색 새마을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녹색희망도시수원’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 쉼 없이 달려 왔다. 더욱이 세계문화유산의 고향인 수원에 전통을 이어가며 묵묵히 건강한 희망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수원시새마을회(이하 새마을회)는 1984년에 조직된 구성된 만큼 벌서 26년의 연륜을 쌓아가고 있다. 오랜 세월만큼이나 새마을회는 지역발전과 봉사 활동에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오고 있다. 이같이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새마을사랑모임회, y-smu수원포럼(청소년 및 청년봉사단) 등 활동 영역별 단체를 구성되며, 수원시 관내 39동(洞)을 거점으로 500여명의 정예회원이 구성된 두터운 조직망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연륜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명실공히 수원지역 국민운동을 선도하는 경기남부지역의 최대봉사단체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지난 1984년…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무대로 공연예술축제 수원화성국제연극제(기획감독 김동언)가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9일 동안 화성행궁 광장을 비롯해 수원일대 5곳(화성행궁 광장, 화홍문, 장안공원, KBS수원아트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주제는 ‘연극 만만 시민 낙락’으로 ‘만만’이라는 우리말을 통해 연극은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다는 의미와 연극제가 다양한 작품으로 가득 차있다는 ‘만만(滿滿)이란 한자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으며 더 다채롭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연극, 마당극, 신체극, 거리극, 넌버벌, 뮤지컬,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들로 구성된 2011년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몰도바, 일본,한국 등 6개국 30개의 초청작과, 6개의 시민공동체연극, 시민공연워크숍, 제3회 창작희곡공모, 설치미술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시민공동체연극 할머니는 외계인-버드내복지관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극단 작은신화 연극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은 2009년 제9회 2인극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첫 선을 보인 작품으로 관객과 공연관계자들에게 많은
■ 해양경찰청의 활약상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독도와 이어도 등의 해상주권을 지키는 해양경찰. 해양경찰청은 아울러 외국 어선들의 불법행위 단속으로 영해의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등 바다의 해양치안을 관리하고 해양오염 방지활동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해결사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대한민국 바다에는 항상 국민곁에 있는 해양경찰청이 있다. <편집자 주> ◆ 적극적인 외부기관과 소통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부임한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전국 각 지방해양청을 돌며 불철주야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모강인 청장은 해상치안강화를 위한 효율적 방안 모색하기 위해 인천과 서울에서 일본 해상보안청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제13차 한,일 해상치안기관 간 정례회의를 가졌다. 두 기관은 지난 1999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불법조업 예방을 위한 협력, 밀입출국 등 국제범죄 정보교류 강화, 인적교류 등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스즈키 히사야스 해상보안청장을 비롯해 국제위기관리관 등 고위급 실무진 등 9명의 대표단이 참가
현대제철은 지난 1953년 전쟁의 폐허 속에서 유일한 자원이던 철스크랩(고철)을 활용하기 위해 인천시 동구 송현동 1번지에 ‘대한중공업공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철강업체다. 1962년 민영화된 후 1978년 현대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되었으며 지난 2000년에는 강원산업과 삼미특수강을 인수·합병해 한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현대제철은 지난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 2004년 7여년을 표류하던 한보철강(당진)을 인수하면서 인천공장과 포항공장, 당진공장의 3개 공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한 현대제철은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일관제철사업 진출을 통해 지속가능 기업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외형적인 성장은 물론 기존 전기로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도 가능하게 됐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6년 10월 일관제철소 기공식 이후 3년여 만에 제철소 건설을 완공한데 이어 올해 4월 3고로 착공식을 갖고 3조2천550억원을 투입해 2년여간 대공사를 시작했다. 1, 2고로를 준공한지 4개월만이다. 이렇듯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성공신화를 창조해 온 현대제철을 논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말이 있다
“생각을 변화시켜 도전을 하니 기회가 생기네요. Change(도전)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됩니다.” 신장용 경기발전연구소 이사장은 어떠한 일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매달리며 창의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늘 깨어있는 자세로 창조적 변화를 하고자 노력하는 리더로 기업인으로서도 윤리적 경영과 합리적 경영을 통해 기업인의 모범을 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신 이사장은 수원에 뿌리를 둔 수원의 기업인으로서 항상 수원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모든 일에 민의를 수렴하고 개발해 제안활동 등을 하고 있는 경기발전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봐도 그의 경기도와 수원시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신 이사장은 민주당의 얼굴인 부대변인의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 민주당을 위해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헌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신 이사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수원 권선구 출마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의 길, 기업가 신장용 이사장이 수원시와 인연을 맺은 것은 변화와 도전에 대한 그의 신념에서 비롯됐다. “정의와 지혜
‘건강하려면 손을 괴롭혀라’ 동두천에서 수지·서금요법을 통해 건강 전도사로 봉사활동 펼치는 남명우 지회장. 고려수지침 동두천·연천지회는 지난 2007년 10월 생연동에 지회를 설립한 후 수지요법과 서금요법으로 노인정과 장애인복지관, 경찰서, 복지시설, 요양원 등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남명우 지회장은 정기적인 강의를 통해 스스로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 아름다운 문화센터, 수요일 오전10시 장애인복지관, 금요일 오전 10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동두천 수지침봉사회 30여명의 회원들도 화요일과 금요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년동안 공무원, 경찰관, 자영업자, 교사, 근로자, 목회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남명우 지회장의 강의를 통해 수지침을 배워 가족의 건강은 물론 이웃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편집자 주> ▲ 주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고려수지침 동두천·연천지회 동두천의 노모(63) 목사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가능해 좌절해 있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