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광릉 숲 축제가 지난 28일과 29일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 숲과 봉선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광릉 숲을 걸으며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희귀한 들풀을 보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개막식 행사로 비빔밥퍼포먼스가 진행돼 남양주시에서 생산된 유기농채소로 비빔밥을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숲속공연과 동화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이번 축제를 집행한 윤수하 위원장은 “광릉숲을 찾아와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일 년에 딱 한번 열리는 소중한 숲에서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고양시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희망과 자립을 제공하기 오는 6월6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내에서 개최되는 ‘2016 호수 장미페스티벌’ 기간에 한시적으로 푸드트럭 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푸드트럭 존’은 경기도 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푸드트럭 청년 창업자 중 희망자를 모아 각기 다른 휴게음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정부는 푸드트럭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관리법, 식품위생법, 도로교통법 등 여러 법의 규제를 풀었으나 청년 창업자의 경험 및 영업 노하우 부족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푸드 트럭 청년 창업자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2016 호수장미 페스티벌’ 기간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고양시청 규제혁신팀은 푸드 트럭의 공원사용허가는 물론 영업신고 등을 일괄 처리해줌으로써 청년 창업자의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푸드 트럭에 반드시 필요한 전기 공급 또한 청년창업자를 대신해 업체와 직접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합법화된 이후 푸드트럭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실적 장벽과 경험부족 등으로 기대치에 못 미쳐 안타까웠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지난 26일 오전 정왕본동주민센터에서 주거취약가구 보증금 지원 사업과 관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장과 시흥시청 복지문화국장, 주민생활과장, 정왕본동장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무한돌봄센터에서 제안한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각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주거 문제라는 판단 하에 마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하는 ‘2016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상’ 우수기관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이사장의 강력한 경영혁신 추진으로 연간 2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과감한 시설관리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전국 최장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는 등 모범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이룬 성과다. 또 공단은 성과중심의 감축 조직(2처6부제) 개편으로 불필요한 인력을 감축하고,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 무정전 절환장치를 교체했으며, 교통약자 차량 이용 개선, 종량제 봉투 인터넷 주문 신설, 공영주차장 인력 및 구간 조정 등을 크게 개선했다. 윤정택 이사장은 “금번 시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임·직원과 함께 현장에서 이룬 성과라 특히 각별하다”고 밝히며, “우리공단을 앞장서 지원해 주시는 안양시민, 안양시장 그리고 시의회의 전폭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K-water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급수취약지역 해소, 귀농, 귀촌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지하수 개발·이용 도우미 앱 보급,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토탈 케어 서비스(Total Care Service)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 사례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학수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현판식에서 “이번 평가로 모든 직원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생활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행정자치부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개최하는 자리에서 정부3.0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광명시가 도서·벽지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을 선물하기 위한 희망나기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에 동참하는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기탁성금이 1억원을 돌파했다. 광명시는 지난달 말부터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조직위원회가 전개하고 있는 문화소외 청소년 라스코동굴벽화전 초청 사업 모금운동에 지금껏 1억3천만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였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금 기탁은 지난달 25일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성금 173만원을 시작으로 ▲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 3천만원 ▲에이스건설(원수연) 3천만원 ▲화이트코리아(양계호) 2천만원 ▲문영종합개발(박문영) 1천만원 ▲지엔텍(윤영선) 1천만원 ▲코스트코 코리아 1천만원 ▲온오프코리아(서은교) 500만원 ▲이엠종합건설사(황근순) 100만원 등 기업체의 따스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 광명시카네기동문회 남상경 회장이 2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 이한주 청명회장, 광명시시설관리공단 등도 도서·벽지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한몫했다. 이로써 지난 27일 인천 옹진군 자월분교와 승봉분교 재학생와 인솔교사 등 총 20명이 광명시로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가 지난 27일 동두천동 소재 대학본부에서 정상명 현암학원 이사장과 최성해 총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정훈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김윤석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개최했다. 동양대 북서울 캠퍼스는 반환 미군공여지에 건립된 전국 최초의 대학캠퍼스로, 지난 4월 교육부로부터 위치변경 인가를 받고 개강했다. 11만1천480㎡ 부지에 동·서쪽으로 나눠 조성된 이 캠퍼스는 서쪽에는 7층 규모의 대학본관, 종합강의동, 운동장이, 동쪽에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실습실 및 강의동, 도서관, 학생편의시설, 기숙사, 관리동 등이 갖춰졌다. 최성해 총장은 “북서울 캠퍼스 개교는 동양대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개교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새로운 각오와 획기적인 전략으로 동양대를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서울캠퍼스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을 통해 40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여 학사일정을 진
시흥시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투입해 기존의 경로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활성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가 최근 시흥시에서 안마 서비스에 나섰다. 최근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나눔의 손길 봉사단은 시흥시 소재 보성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안마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8명의 안마사와 4명의 보조인력은 사전 예약을 받은 어르신 23명에게 전신안마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마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온몸에 묵혀 있던 피로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다른 경로당 어르신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니 경로당이 활력을 찾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의 손길 봉사단’의 한 안마사는 “몸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줌으로써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6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를 방문해 작업중이던 장애인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백 시장은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는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짓지 않고 편견과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에 대한 책임의식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인권 향상과 제반 환경 개선,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을 주요 시책에 반영해 장애인들이 지금보다는 더 나은 편#안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파주시가 폐교된 초등학교에 전국 최초로 독서캠핑장을 조성키로 해 화제다. 26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7월 착공, 12월 개장을 목표로 1998년 폐교된 금곡초등학교(법원읍 금곡리 소재)에 가족단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20~30면 규모의 공공캠핑장을 조성한다. 이번 캠핑장 조성은 폐교 후 금곡초등학교가 교육청으로부터 무상대부 받아 작은도서관과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음에도 그 활성화에 한계가 있어 작은도서관과 방과후학교를 연계하고, 농촌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살려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돼 9천196㎡ 부지, 1천640㎡ 규모에 조성되는 이 캠핑장에는 야외텐트, 독서방,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여기에는 독서, 천문, 안보, 통일 등 지역콘텐츠와 연계한 북콘서트, 보름달 음악회, 별자리캠프, 농촌·자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독서캠핑장이 조성되면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고,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줌으로써 낙후된 파주 북부 지역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독서, 캠핑, 자연을 연계한 전국 최초의 가족 독서 캠핑장으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