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동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아동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에 소속된 교직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은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어린이를 주제로 한 창작동시 1편(600자 이내)과 동시 공유 활동이다. 동시 공유 활동은 동시 감상 및 어린이들의 표현(글, 그림, 사진 등)을 양식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기관당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응모작 심사를 거친 뒤 5월 초에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경기도지사상) 1개소,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3개소, 우수상(경기도지사상) 6개소, 장려상(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상) 10개소를 선정한다. 양정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사업실장은 “도내 아동교육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이 제188회 정기연주회 '모던 사운드'(Modern Sound)를 26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세계적인 미국의 현대 음악 작곡가 에릭 휘테커(Eric Whitacre)의 현대 합창음악 '침묵을 즐겨요'(Enjoy the Silence), 유럽의 현대음악 '석별의 잔'(The Parting Glass) 등의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통적 색깔과 요소를 현대적 기법과 하모니로 융합한 '헬라 로탄'(Hela Rotan) 등 각국의 민속음악도 선보인다.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은 “세계 여러 각국의 다채로운 현대 합창 레퍼토리를 새롭고 흥미롭게 재구성했다"며 "현대 합창음악에 내제된 아름다운 선율과 이국적인 색채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만~5만 원. 공연은 국립합창단 네이버TV 채널(tv.naver.com/nck)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한다. ■ 프로그램 ○ 에릭 휘테커의 '현대합창 (Eric Whitacre‘s Sound)' 침묵을 즐겨요 (Enjoy the Silence) 애니멀 크래커 I (Animal Crackers I) - 흑표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2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재단의 지원을 통해 전통예술과 신시사이저, 아프리카 공연예술, VR 기술 등을 접목한 창작품을 발표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로,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 내외의 청년예술가는 활동 증명 절차를 거쳐 5개월 동안 월 1회의 창작활동 지원금을 받고, 창작활동 결과발표회를 위한 1회의 발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재단은 추후 예술가들의 홍보를 위해 발표회 영상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공연예술 시장에서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정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차별화된 행보와
치매, 뇌졸중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 미국의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 로널드 레이건 미국 전 대통령,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모두 파킨슨병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킨슨병은 중뇌 흑색질의 도파민 세포 소실로 발생하며, 신경계 퇴행 현상 중 하나이다.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은 운동조절과 관련된 선조체에 작용하는데, 도파민 세포가 소실되면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운동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도파민 세포가 감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고령일수록 유병률과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질환 발생에 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안정떨림, 경축, 운동완만, 자세 불안정이다. 운동증상으로는 무표정한 얼굴과 작은 목소리, 처진 어깨와 구부정한 자세, 안정된 상태에서의 손발 떨림, 관절이 굴곡되고 뻣뻣해짐, 종종걸음과 다리가 끌리는 증상 등이 있다. 운동증상 외에도 야간뇨, 빈뇨, 후각이상, 변비, 기억력 저하, 우울감, 불안, 불면 등이 파킨슨병 환자들에게서 흔하게 발견된다. 위의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으로 작용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파킨슨병은 임상증상과 경과를
벌써 여덟 번째 봄이 돌아왔다.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여전히 답보상태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마련됐다. ◇ 노랗게 물든 안산…여덟 번째 봄 지난 1일 시청 현관에 게양된 세월호기를 시작으로 안산시청사와 단원구청사 외벽에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대형 추모 현수막이 내걸렸다. 안산의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도 이달 17일까지 추모 현수막이 게시된다. 또한 안산시 주요 도로와 버스 정류장 등 260여 곳의 전광판, 버스정보 시스템에 추모 메시지를 송출한다. 안산지역 8개 마을공동체로 구성된 4·16기억마을모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노란 꽃 화분 나눔을 진행한다. 고잔동, 반월동, 와동 등 15개 마을에서 주민 2200여 명에게 노란 꽃을 나누며 일상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10개 마을 거점에서는 노란 트리 만들기가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리본을 만들거나 희생자들을 위한 짧은 편지글을 걸어 둘 수 있다. ◇ 문화제, 기억식, 온라인 등 다양한 추모 물결 4·16안산시민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
일상생활 또는 운동 중에 우리는 종종 발목이 접질리는 경험을 한다. 이는 발목염좌로 이어지는데 경우가 많은데, 가벼운 염좌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손상된 발목 인대를 내버려 두면 발목염좌가 반복되는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발목염좌는 발목을 구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져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내측인대 염좌와 외측인대 염좌로 분류할 수 있는데, 발목이 안쪽으로 접질리는 경우가 많아 주로 외측인대 손상이 많다. 발목을 접질리고 나서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발목에 힘이 빠지거나 발목이 자주 꺾인다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발목을 상하좌우로 돌릴 때 시큰하거나 뻐근하고, 삐었던 발만으로는 땅바닥을 딛고 서 있기 어려운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 운동치료 후에도 증상 지속되면 수술 고려 발목염좌의 치료는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발목 인대를 구성하는 섬유의 일부가 늘어나거나 미세하게 찢어진 1도 염좌는 대부분 하루 정도 지나면 부기가 가라앉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함이 없다. 과격한 신체 활동을 피하고 2주 가량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으로…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지난 2일 개막한 '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교향악축제)의 일부 공연에 대해 합창석 좌석을 추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합창석 구입이 가능한 공연은 12일 성남시향, 14일 서울시향, 16일 국립심포니, 23일 강남심포니 연주회들이다. 예술의전당 측은 "높은 관객 호응에 힘입은 조치로, 중반에 접어들며 교향악축제에 대한 입소문과 호평이 확산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입장권은 1~5만 원이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 인터파크 등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작년에 이어 화성시 대표 수공예 마켓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이하 화인마켓)을 재단과 함께 운영해 나갈 시민운영자 공방을 모집한다. 화인마켓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마켓형 문화행사로,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가들의 주인의식을 반영한 民(민) 주도형 참여 형태로 운영된다. 시민운영자는 단순히 마켓의 셀러로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시민운영자 역량강화 벤치마킹’, ‘운영 간담회’ 참여를 통해 화인마켓이 화성시를 대표하는 수공예 마켓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화성시 관내에서 수공예 공방(홈 공방 포함)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으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7일까지.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팀은 허리 척추수술 이후 재수술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2005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4년 동안 허리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 6300명을 대상으로, 2015년까지 최대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재수술률은 13.2%(831명)로 나타났다. 재수술률은 60대가 15.4%로 가장 높았다. 위험요소는 남성(남성 14.7%, 여성 11.7%), 흡연자(흡연자 15.2%, 비흡연자 12.7%), 음주자(음주자 14.7%, 비음주자 12.4%), 수술과 연관성 있는 기저질환을 수치화한 찰슨 동반질환 지수(CCI) 점수가 더 높은 즉, 기저질환이 많은 사람일수록 재수술을 많이 받았다. 연구팀은 척추 디스크에 공급되는 혈관은 미세혈관으로 흡연에 의해 손상돼 디스크가 빨리 퇴행될 수 있으며, 수술을 한번 받았던 사람은 재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를 삽입해 척추를 잡아주는 ‘척추 유합수술’을 받는 경우 흡연과 음주는 뼈의 유합을 방해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늘고 있는 퇴행성 허리 척추질환은 유병률 증가뿐 아니라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수술비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일부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미술관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제4기 서포터즈 AmS(Art Marketers of Suwon)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총 16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관 홍보 캠페인 기획과 운영,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자에게는 전시 관람권 증정,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마케팅 워크숍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 및 공식 SNS에서 연결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