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 게임 창업 및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경기게임아카데미의 창업과정 1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 최대 2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업별 게임개발 단계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 및 기본 게임개발 교육을 기본 과정으로 진행하고, 수강생 중 8팀 내외를 선발해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한 심화과정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개발지원금(최대 1500만 원, 심화과정 및 후속지원 시) ▲1:1 프로젝트 멘토링 ▲내·외부 네트워킹 혜택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과정 종료 후 우수 3개 팀에게는 ▲추가 개발지원금 ▲개발공간 무상지원(1년) ▲상용화 지원(마케팅, QA, 리소스 제작 등) ▲게임쇼 참가 지원(PlayX4, 지스타 등)의 후속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경기게임아카데미는 경기도가 2016년부터 대한민국 최초로 운영한 게임 창업 및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1년에는 아카데미 6기 출신 고성진 PD가 인디게임 모태솔로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했으며, 8기 출신 원더포션의 산나비는 네오위즈와 계약을 맺고 정식 출시를 준비하는 등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게임기업 창업의 요람으로 자
◇ 클래식 ‘세계의 음악여행 - 체코’, 4월 7일, 부천시민회관 2022년 부천필 해설음악회 ‘세계 음악여행’의 두 번째 시간, 체코 작곡가와 체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곡들을 만나본다. 지휘자 이승원과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드보르작과 모차르트 등 음악여행을 가이드한다. 이승원은 비올라 전공으로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수학했다. 비올라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후 동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학사과정과 석사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했다. 현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비올라 교수, 베를린 C.P.E.Bach 무직김나지움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회의 해설을 맡은 전원경은 월간 ‘객석’과 ’주간동아’에서 문화팀 기자로 일했으며, 부산문화회관 기획콘서트 ‘전원경의 아트살롱’, KBS 라디오 ‘문화공감’ 등 예술·예술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 클래식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클래식 약방(藥房) - 말랑말랑’,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문화재단이 기획한 2022 마티네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약사가 돼 음악 처방을 해주는 ‘클래식 약방(藥房)’이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날’, ‘이유 없이 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 4월 공연을 오는 23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 공연인 만큼 교육적 요소를 부가하기 위해 상황극과 결합된 클래식 콘서트 컨셉으로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번 공연은 어른들에게는 추억 속 애니메이션을 만나고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히사이시 조의 음악 중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량위의 포뇨’ OST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 등이 웅장하고 멋있는 연주로 펼쳐질 예정이다. MEG앙상블과 함께 배우 문성현, 신민경이 재치있는 상황극으로 공연의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 등에서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2022년 시민문화기획자 역량강화과정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할 지역문화 전문 인력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 15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2019~2021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문화기획자양성과정 참여자, 문화관련 전공자·경력자·관련 종사자 등 문화기획 분야에 향후 직업적인 전망을 가진 자, 문화기획경력 5년 미만인 자이다. 나이 제한은 없다. 교육은 ▲수원 지역과 문화기획에 대한 이론 강의와 토론·탐구 ▲전문가 강의 및 사례공유·컨설팅을 통한 기획서 작성, 팀별 발표회 ▲후속 모임조직 워크숍 참여자 대상 10월 인문도시주간 참여 기회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오는 22일부터 6월10일까지 '역량강화교육',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후속워크숍'을 매주 금요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4일부터 13일까지. 문화도시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PM(프로젝트 매니저) 2인을 위촉했다. 지난 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을 통해 시민협력PM에 안은성 로컬매거진 UP 편집장, 지역협력PM에는 박정근 의정부문화원 사무국장이 위촉됐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중으로,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해나갈 시민PM을 선정·위촉해 사업의 동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위촉된 시민PM 2인은 그동안 의정부 지역사회와 시민활동영역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가적 식견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시민과 행정 연결 ▲시민영역과 문화도시 사업과의 연계 구조화 ▲지역사회 내 대외협력 ▲협력네트워크 강화 등 문화도시 의정부 예비조성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활동한다. 시민협력PM 안은성 씨는 “나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도시인 의정부가 문화도시가 돼, 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PM에 지원하게 됐다.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추진 과정에 시민PM으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는 “시민과 함께 도시의 성장
한국등잔박물관이 ‘화촉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빛과학 여행’을 주제로 인문학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5호인 한국등잔박물관 소장 유물 화촉을 중심으로, 등기구에 드러난 빛의 역사와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학교 단체(초등생 4~6학년, 중등생 자유학기제), 초등생을 동반한 가족,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화촉, 색과 빛으로 만나다 ▲왜 촛대에는 불후리가 있을까? ▲특명, 화촉을 밝혀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중등생 참여자를 위한 ‘박물관 학예사’ 직업연계 체험을 준비했다. 한국등잔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단체는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가족단체 및 지역아동센터 등 소규모 그룹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허수정 한국등잔박물관 학예사는 “화촉과 등기구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발견하고 나아가 빛의 원리를 작품 만들기와 게임으로 재미있게 탐구하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 안내 및 문의는 한국등잔박물관 학예부, 교육신청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28개 국가 150여 해외기업이 참여를 확정해 게임업계 및 이용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고, 2021년에는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만 진행했었다. 하지만 경기도는 올해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15일까지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하는 등 본격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3년의 시간을 기다린 만큼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선 게임 비즈니스, 게임 전시 및 체험, 이스포츠 관람 등 그동안 발전된 게임산업의 모든 것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출상담회(B2B)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인 킨텍스 제2전시장 6, 7, 8홀에서 진행된다. 수출상담회는 사전신청 접수를 통해 중국, 일본을 비롯한 유럽, 북미, 중동 등 총 28개 국가의 바이어 참여 등, 총 150여 기업들이 이미 참여 신청을 확정했다. 일본의 닌텐도, 코나미 그리고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전 세계 인디게임계가 열광하는 퍼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 시상식이 4일(한국시각) 오전 9시에 열린다. 방탄소년단(BTS)가 2년 연속으로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올해 이름을 올린 부문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다. BTS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했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지난해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받은 바 있어 이번에 그래미 상을 수상하면 3대 시상식 '그랜드 슬램'을 이루는 최초의 아시아 가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BTS는 지난해 발표한 메가 히트곡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0주 1위를 거머쥔 바 있어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 또한 '퍼미션 투 댄스'(Permisson To Dance),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도 '핫 100' 정상을 밟았다. 다만 그래미가 보수성향이 강해 댄스 그룹이나 아시안 아티스트에게는 쉽사리 상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아울러 BTS가 후보로 오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는 콜드플레이, 도자 캣·SZA,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등 막강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 중인 김태리가 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김승호/제작 화앤담픽쳐스)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전날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는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첫 방송 이후 15회 연속으로 부동의 1위를 수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무한 긍정 에너지로 꿈이었던 펜싱 국가대표로 우뚝 선 나희도 역을 맡은 김태리는 “7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희도야. 너처럼 멋진 사람을 만나서 영광이었다. 만나서 반가웠다”라고 나희도를 향해 각별한 인사까지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김태리는 자신이 꼽은 이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2화 엔딩장면을 언급했다. “둘이 있을 땐 아무도 몰래 잠깐만 행복하자.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라고 나희도만의 청량하고 순수한 방법으로 위로를 건넸던 이 장면이 “모든 게 어우러진 완벽한 장면이었습니다”라고 추억했다. 이밖에 남주혁, 김
서울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에서 진행 중인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展’이 관객 성원에 힘입어 24일까지 관람 기간을 연장한다. 이 전시는 유럽 전역에서 독보적인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소장한 네덜란드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다. 1924년 ‘초현실주의 선언’을 발표한 앙드레 브르통을 비롯하여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만 레이, 마르셀 뒤샹 등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18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사회적 규범의 경계를 넘어 내적 자유를 꿈꾸다 ▲초현실주의 혁명, ▲다다와 초현실주의, ▲꿈꾸는 사유, ▲우연과 비합리성, ▲욕망, ▲기묘한 낯익음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무의미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깊은 절망과 분노에 휩싸인 작가들은 19세기 성행한 '예술을 위한 예술‘에 반대하면서 기존 사회 구조의 붕괴와 급진적 정치의 변화를 작품에 반영하였고, 이는 다다와 초현실주의 운동에 이르렀다. 전쟁의 참혹한 참상은 작가들에게 반성과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었고, 내면의 무의식적 세계에 주목하게 하였다. 이번 전시는 초현실주의 의식 혁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