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내놨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1일 트위터에 이영애가 기부한 1억 원짜리 수표와 편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자필 서명을 기재한 편지에서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바랐다. 이어 “우크라이나 국민 모든 분의 안녕과 무사를 기도드린다”며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영애는 끝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싶다”며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적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트위터에 “이영애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이른 시일 내 전쟁이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과 편지를 보내준 데 대해 무적 기쁘고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금은 러시아 침공 피해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의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이며, 시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베트남전
화성시문화재단은 ‘ON STAGE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연극 ‘엘리펀트 송’을 오는 12일 누림아트홀에서 상연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올해부터 선보이는 시리즈 기획공연 ‘ON STAGE 시리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공연으로 지역 내 공연예술 활성화에 뜻을 두고 있다.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총 5가지 장르의 공연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화성시 소재 화성‧반석‧누림아트홀 무대에 꾸준히 오를 예정이다. 연극 ‘엘리펀트 송’은 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 알려졌다. 캐나다 작가 니콜라스 빌런의 데뷔작으로 2004년 캐나다 초연 후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공연됐고, 프랑스의 토니상으로 불리는 '몰리에르상'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정신과 의사 '로렌스'가 실종된 상황에서, 병원장 '그린버그'가 로렌스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섬세하게 묘사한 인물의 심리와 긴장감이 특징인 작품이다. 2015년 국내 초연 후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 2016 스테이지톡 베스트 리바이벌 연극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환자 '마이클' 역에 강승호, 병원장 '그린버그' 역에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은 ‘2022안산국제거리극축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시민버전6.0’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시민버전 6.0’은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돼 축제기간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재단은 15개 내외로 참가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성원의 과반수가 안산시민 또는 안산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단체여야 지원 가능하다. 에어로빅, 타악, 태권도, 줄넘기, 풍물 등 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장르 또는 거리예술에 부합하는 형식의 작품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매년 평균 70만 명의 관객이 찾는 안산시 대표 축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2020년 축제 취소, 2021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축제가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출입 관리, 사전예약을 통한 관객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축제 관계자는 “오는 5월 안산을 꽃피울 다양한 공연
고양시를 무대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작가 19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현장방문 관람객에 한 해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지난 2월 24일 고양아람누리에서 ‘2022 고양아트마켓’을 개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고양아트마켓’은 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중개한다. 이를 통해 지역 미술작가 발굴 및 판로 확대를 돕고, 지역 미술 시장 성장을 도모한다. 올해는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 공간을 전시장으로 탈바꿈해 고양시 작가와 시민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022 고양아트마켓’은 총 2부로 나눠 개최된다. ‘Part 1. 내 방 안의 미술관’이 4월 3일까지 열리고, ‘Part 2. 미술관, 자연을 사유하다’이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전시 중인 ‘Part 1. 내 방 안의 미술관’은 고양시 작가 19명(고영미, 김소연, 김수, 김재덕, 김지혜, 김철환, 리규, 박미진, 박은혜, 박제경, 박지혜, 방성욱, 심봉민, 안지혜, 이명순, 정은희, 최윤지, 하용주, 홍현주)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테이블 위…
수원시립공연단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코믹 넌버벌 퍼포먼스 ‘호위무사’를 상연한다. 수원시립공연단의 첫 넌버벌 퍼포먼스 장르 도전이다. 넌버벌 퍼포먼스란 대사 없이 몸짓과 장면만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비언어 공연이다. 언어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위무사’는 수원시립공연단의 올해 첫 공연인 동시에, 올해 말 건립 예정인 정조테마공연장 개관에 맞춰 준비하는 쇼케이스다. 공연은 정조의 친위부대 장용영과 무예24기를 소재로 한다. 무예비급서를 통해 우연히 무예 고수가 된 환관 이태백이 왕의 비밀 호위무사가 되기 위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 여기에 무예 액션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예24기 시범단은 처음으로 연기 비중이 높은 공연에 출연하게 됐다. 그동안 시립공연단이 보여 왔던 무예 고증 중심의 시범공연과 다른 퍼포먼스 중심의 공연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넌버벌 퍼포먼스 ‘JUMP’로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박스오피스 1위, 3주간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상이 연출을 맡았다. 이준상 연출은 “세계 어디에도 무예24기를 소재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배우조합(SAG)상 3관왕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샌타모니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 열린 SAG 시상식에서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 정호연은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시상식에 앞서 발표한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에도 선정됐다. 한국 배우가 TV 드라마 연기로 SAG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며, 또 비영어권 배우가 미국 배우조합이 주는 연기상을 받은 것도 최초다. 앞서 영화 '기생충'은 SAG 시상식에서 배우 전체에게 주는 앙상블상을, '미나리'의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최고 영예상인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은 '석세션'이 선정됐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길배)은 오는 4월 1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획 공연 ‘베토벤, 황제의 운명’을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2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베토벤, 황제의 운명’은 바흐, 모차르트와 함께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룬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코리올란 서곡, 피아노 협주곡 5번 Op. 73 '황제’, 교향곡 5번 Op. 67 '운명’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자로 나서고, 다이내믹한 지휘로 호평 받는 지휘자 방성호가 지휘봉을 잡는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온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선율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 한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여러 콩쿠르를 석권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현재 국내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 5000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아동 뮤지컬 ‘알사탕’, 3월 4일~6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알사탕’은 2020년 아동문학계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9살 소년 동동이가 특별한 사탕을 사면서 겪게 되는 신비한 이야기를 담았다. 구슬을 사러 갔던 문방구에서 우연히 산 알사탕, 사탕 한 알을 입에 넣으니 들을 수 없었던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원작 동화의 기발한 상상력이 눈앞에 펼쳐지며 현실이 된다. 아름다운 음악과 다양한 무대효과를 통해 아이들은 책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언제 들어도 좋은, 언제나 그리운 할머니의 목소리와 동동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지만 표현이 서툰 아빠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극에 공감하고 감동하게 된다. ◇ 클래식 ‘성남아트리움 개관 기념 음악회’, 3월 4일, 성남아트리움 공연은 오는 3월 4일 성남아트리움 개관에 맞춘 기념 무대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그 포문을 연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예술총감독인 금난새가 지휘봉을 잡고,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자로 나선다. 러시안 피아니스트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
올해로 제103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념해 경기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먼저, 오산시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오는 6일까지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진행된 ‘제102주년 3.1운동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학생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독립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 ‘문화재 태극기’, ‘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를 전시한다. 특히 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는 오산에서 처음으로 전시돼 그 의미가 더 깊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예약관람만 가능하지만 전시 기간 동안은 로비에서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 화성에 위치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제암리와 대한독립만세’를 3월 1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화성3.1운동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독립벨’, 화성3.1운동을 기념하는 창작 가곡 음악회인 ‘독립의 기쁨 작은 음악회’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한지 꽃을 만들어 순국선열에게 헌화하는 ‘화성독립운동가 헌화 이벤트’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는 시간도 갖는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코로나19 상황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수원시 팔달구 아동복지시설 동광원 아이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아동·청소년 4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건강검진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기초검사를 비롯한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내부 소독 등 방역 기준을 준수하며 건강검진이 이뤄졌다. 김민수 본부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의료 서비스에 더욱 취약해진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