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81개의 채용 공고를 내고 올해 상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에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34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부문별로 다르게 진행한다. 먼저 신입 채용은 1일부터 13일까지, 전환형 인턴 채용은 8일부터 20일까지, 경력 채용은 15일부터 27일까지다. 아울러 기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대학교 캠퍼스 11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는 기아의 80년 역사와 혁신 정신을 소개하고 동문 선배 현직자의 직무 소개,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원자는 이곳에서 기아의 역사를 다룬 ‘헤리티지 미니 전시’를 관람하고 PV5 차량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카페’의 다양한 식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아는 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전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기아의 과거와 미래 비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직무별 채용 공고, 지원 자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
쿠팡은 자사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말 기준 30만 곳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약 23만 곳에서 7만 곳 증가한 수치다. 거래액도 20% 이상 늘어났다. 입점 소상공인 10곳 중 7곳 이상은 경상·전라·충청·강원 등 지방에 분포했다. 이들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 소상공인의 평균 성장률 0.2%다. 쿠팡은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중소상공인 전용 기획관 '착한상점'을 통한 판로 확대와 지방 농수산물 매입 증가, 쿠세권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고객 증가에 따른 상품 수요 확대도 주효했다는 평이다. 쿠팡 입점 이후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는 2024년 말 기준 1만 곳을 넘어섰다. 소상공인의 판로는 해외인 대만으로 확장되고 있다. 쿠팡Inc는 대만 타오위안에 네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하며 현지 70% 지역에 로켓배송을 실시하고 중남부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만 시장에는 이미 1만 곳 이상 쿠팡 입점 중소상공인이 진출해 있다. 쿠팡을 통한 성장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쿠팡의 제안으로 수출에 나선 인천 김자반 제
전국 동네 슈퍼마켓 약 1만 곳에서 990원에 판매되는 ‘착한소주’ 990만 병이 한정 공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일 선양소주,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네 슈퍼 한정 착한소주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양소주는 마진을 최소화한 ‘착한소주’ 990만 병을 한정 생산·공급하고, KVC는 전국 회원 슈퍼마켓 1만여 곳을 통해 유통을 담당한다. 소비자 판매 가격은 병당 990원으로 고정된다. 소진공은 가격 표시,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대국민 홍보, 유통 관리 등을 맡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진공 측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협동조합이 각자 역할을 분담해 골목상권을 살리는 협력 모델”이라고 전했다. 특히 동네 슈퍼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해 소상공인 매장에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매출 증대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의 판매 실적과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한 뒤 유사한 상생 모델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임상훈 소진공 유통지원팀장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 슈퍼의 매출 감소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지속되는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으로 위축된 전기차 구매 심리를 완화하고 신규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를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E-pit 초고속 충전 요금을 kWh당 199원에 제공하는 ‘웰컴 199원’ 충전 요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 확대를 완화하고, 전기차 전환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초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초고속 충전 요금을 완속 충전보다 저렴한 수준인 199원/kWh로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전기차 충전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모션 혜택은 7월 31일까지 최대 4개월간 적용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만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전기차 신규 출고 고객이 E-pit 앱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신청하지 않은 경우 기존 요금이 부과된다. 현대차EV인프라전략실장 정규원 상무는 “이번 ‘웰컴 199원’ 프로모션이 전기차 첫 구매 고객의 충전 비용 부담…
삼성전자는 영국 콘월(Cornwall)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거단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공조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가전제품을 대량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잉글랜드 남서부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피서지로 유명한 콘월 지역에서 과거 광산으로 활용되던 약 61만 평 규모의 유휴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오는 2035년까지 주택, 학교, 병원, 커뮤니티 센터 등을 갖춘 1500세대 규모의 주거 커뮤니티 '웨스트 카클레이즈 가든 빌리지(West Carclaze Garden Village)'로 개발된다. 이는 영국 건물 에너지 효율 평가 '에너지 성능 인증(Energy Performance Certificate, EPC)'의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을 목표로 설계된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공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 기반으로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가정용 EHS 제품을 대거 공급한다. 히트펌프 방식의 가정용 EHS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를 적게 발생시켜 유럽의 탄소 중립 정책에 맞춰 지속 성장 중인 제품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에이스침대는 봄을 맞아 포근한 분위기의 침실을 완성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Spring Days With ACE’ 기획전을 에이스침대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에이스침대몰을 포함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1인용 제품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입체적인 템바보드가 돋보이는 호텔형 디자인의 모듈형 프레임 ‘노벨라’, LED 핀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마죠’를 비롯해 ‘BMA1086’, ‘BRA1441’, ‘DADO’ 등이 포함됐다. 2인용 제품도 대표 라인업 5종으로 꾸렸다. 유니크한 패턴이 특징인 호텔형 침대 ‘BMA1164’, 템바보드와 LED 조명을 갖춘 아트월 콘셉트 침대 ‘루체-Ⅲ’, 벽체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한 ‘아르코’와 함께 ‘BMA1148’, ‘라노떼’ 등이 행사 대상이다. 봄맞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회원 할인 쿠폰 및 행사 제품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1인용 베스트 침대 5종과 함께 매트리스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한다. 2인용 베스트 침대 5종과 함께 HT-L 등급 이상 매트리스 구매 시 SESA 차렵이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고객분들
하나금융그룹은 미성년자 손님을 위한 용돈 관리 통장인 '원픽(ONE PICK) 통장'과 미성년자 맞춤형 'ONE PICK(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픽(ONE PICK) 통장은 만 19세 미만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 체크카드 전월 결제 실적 합산 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일 최종 잔액 중 50만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 최고 연 1.90%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기본금리 0.1%를 포함해 최고 연 2.0%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원픽(ONE PICK) 통장은 미성년자 본인은 물론,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하나금융그룹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와 청소년 금융 교육 플랫폼인 ‘아이부자’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금융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미성년자 손님을 위해 ONE PICK(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체크카드는 아이들 소비 생활 패턴을 반영해 ▲스타일(STYLE) ▲플레이(PLAY)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원픽(ONE PICK) 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통장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공차’ 음료 모바일 쿠폰(5000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한 하자판정 통계에서 하자 건수 0건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하자판정 ‘제로(0)’를 달성 중이다. DL이앤씨는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모든 현장의 전 시공 과정에 도입했다. 품질관리 프로세스는 ▲착공 준비현장 품질교육 ▲30대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DL이앤씨는 착공 전 품질관리자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품질교육을 진행한다. 공사 진행 단계에서는 매뉴얼을 기반으로 반드시 지키고 이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점검 30개를 선정 후 전수점검을 시행한다. 불량률이 높고 누락되기 쉬운 항목으로 구성된 24개 핵심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현장별 품질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 확인 및 실태 점검을 진행해 품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있다. 준공 후 단계에서는 모바일 하자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하자 데이터를 공종·유형별로 정밀하게 분석, 품질 관리와 하자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접수된 하자를 관례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하는 등의 수
경기도 부동산 시장에서 악성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건설사와 수요자 모두를 압박하고 있다. 3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전국 미분양 물량 1위를 유지하면서도 외곽 지역 중심으로 완공된 아파트가 팔리지 않는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은 3만 130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1월(2만 9555가구) 대비 5.9% 증가한 수치로, 2012년 3월 이후 약 14년 만에 3만 가구를 넘어선 기록이다. 지방과 수도권 외곽에서 미분양이 준공 단계까지 이어지면서 ‘악성’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급증했다. 경기도의 경우 악성 미분양이 2359가구로 전월 대비 363가구(약 18%) 증가했다. 평택, 이천, 안성 등 외곽 지역에서 입주 시점이 다가온 단지들이 미분양으로 남아 준공 후 물량으로 쌓이는 양상이다. 경기도 전체 미분양(입주 전 포함)은 2026년 1월 말 기준 1만 2980가구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으며, 3월 들어서도 큰 폭 감소 없이 9850~1만 호대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 악성 미분양의 원인으로는 외곽 공급 과잉이다. 평택, 양주, 김포, 이천, 안성 등 반도체 벨트와 GTX…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31일 금융사기에 취약한 6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출시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상품 가입행사를 실시하면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금융취약계층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가입 대상은 만 60세 이상(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전 국민 100만명에게 무료 가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를 통해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보장 내용은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직접 송금 피해액의 70%를 보장(최대 1000만 원)한다. 보장 기간은 1년이다. 김성록 본부장은 “고객 자산 보호는 금융기관의 중요하고 당연한 책무이기에 복잡·다양해지는 보이스피싱 등의 전자금융사기를 막기 위한 금융기관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사고예방뿐 아니라 NH농협은행의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통해 주요 고객층인 시니어 고객들의 금융사고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