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9일, 문태웅 신임 동두천소방서장에게 제296호 동두천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문태웅 서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단장에서 7월 1일자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날 명예시민증서는 문태웅 소방서장이 시의 주요기관 장으로서 재임기간 중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수여되었다.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은 자는 시의 재산과 공공시설 이용 시 동두천시민과 동일한 행정 혜택을 받고,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여식에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받아, 우리 시와 인연 맺게 된 것을 시민을 대표하여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9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부터 진행된 동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불현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지행동 지반침하구역 보수 요청 ▲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한 그레이팅 위치 조정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사업 및 예산 지원 확대 요청 ▲새마을부녀회 공간 리모델링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건의 사항에 대해 박형덕 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도로 문제에 대해서는 기초공사 시에 제대로 공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부서에 당부했고,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을 검토해 추경 또는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불현동은 인구가 많고 새로운 건축허가도 많고 인구 유입요인이 많은데, 이로 인한 환경과 교통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을 하겠다. 또한 외부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두천시를 좋은 이미지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롭게 만든 시정 구호처럼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5일 민선8기 보산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산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된 보산동 민원 사항으로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문화체육 관련 건물 설립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 안전을 위해 신호등 , 어린이 놀이터 설치, 각종 행사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행사공간 조성, 주민자치센터 앰프 및 다목적회관 집기류 교체, 주말 외국인 밀집에 대한 대처 및 치안 방안, 무단투기 단속 및 배출 쓰레기 신속 수거 등이 건의되었다. 답변을 통해 박형덕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추경 또는 본예산에 반영하여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보산동의 인구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서 힘든 현실이지만, 동두천시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을 화합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며 “새로운 시정 구호처럼 동두천시를 새롭고 힘나게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주인이…
동두천시가 집중호우를 대비한 상반기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하수관로 준설공사는 상습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위한 준설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이 수반되었다. 시에서는 지난 1월부터 2022년 동두천시 상반기 하수도 준설공사를 대비해 각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동두천시 일원 상습 침수 및 악취발생 지역 등 대상지역을 파악해 진행되었다. 동두천시에서는 하반기에도 주택가 악취발생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하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와 슬러지 등 준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사업소 오형식 소장은“하수도 준설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수도 관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4일 생연2동, 중앙동에서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중인 간담회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중앙동 청사 노후화에 따른 이전 또는 신축 요청,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이동식 CCTV 지원, 버스정류장 차양막 및 의자 설치, 구시가지 공원 조성 및 집창촌 해결 방안, 신천 악취 문제 및 환경정비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으며 시장 및 현장에 참석하였던 부서장들의 현장 답변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히 조치 후 결과를 바로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무원들에게는“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사회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가 코로나19를 비롯한 법정 전염병으로 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역학조사관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소속 역학조사관 2명을 임명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촘촘한 방역태세를 갖췄다.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조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접촉자를 찾아내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동두천시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임용된 유재혁, 안태식 주무관은 “코로나19 역학조사반원으로 상황실에서 1여년간 근무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 소속 전문 역학조사관을 확보해 코로나19 방역 등 감염병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감염병 관리로 감염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동두천시가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고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2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단,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유흥주점),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저해업종 등), 휴·폐업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사업자는 ▲홍보물 제작지원 ▲옥외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설비 지원 ▲POS경비 지원 분야 중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동두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동두천시 삼육사로 984, 서경코아 3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인
동두천시가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이에 동두천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청 본관 1층 일자리경제과에 현장접수처를 개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영업제한·시설 내 인원제한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이 해당된다. 대상은 소득기준 연매출 30억이하 기업으로 손실이 발생한 영업이익의 일부를 보상해주며 주요 대상 업종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단란주점 등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2019년 동기 대비 2022년 일평균 매출감소액, 영업이익률 및 인건비·임차료 비중, 방역조치 이행기간, 보정률(100%) 등을 반영해 사업체별로 산출되며, 하한액은 100만원·상한액은 1억원으로 온라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현장접수 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오는 22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운영한다. 한편,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별도 마련된 손실보상금 콜센터(☎1
동두천시가 7월말 정식개장하는 놀자숲에 대한 관리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업무 협약체결은 탑동동 일대에 조성한 놀자숲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주)리더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리더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시설 운영 위탁을 맡고 있는 등 놀자숲과 가장 유사한 시설을 장기간 운영해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선정됐다. 실제 운영은 동두천시에 별도로 설립되는 법인이 맡을 예정이며, 이로써 동두천시는 관리·감독의 용이성과 운영의 투명성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선정된 수탁자는 2022~2025년까지 3년간 동두천시 조례 및 운영계획에 따라 놀자숲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장하고 있던 놀자숲을 다시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산림 관광 시설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휴양과 송진영 과장은 “놀자숲이 동두천의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두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리모델링으로 청사 개선작업을 시행했다. 이에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청사 디자인 개선과 기존 외벽 노후화로 인한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기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실 외벽은 노후화로 인해 내벽과의 이격이 발생해 내부에 빗물이 침습하거나 외장재가 탈락하여 행인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따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청사 디자인 개선을 위해 기존 외벽을 고정하고 디자인 방수시트를 부착했다. 또한, 청사 외벽에 포인트를 주는 시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존 청사보다 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청사 이미지가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사 기간 내 소음이나 이동 불편에도 적극 협조해주신 불현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