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7월 10일(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이 참석해 타이틀곡 ‘저스티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의 타이틀곡 '저스티스(JUSTICE)'는 세계관 속 신념을 더욱 견고히 하는 마침표와 같은 곡으로, 악에 맹렬히 맞서는 ‘우리’를 표현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7월 10일(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는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으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진행자로 확정됐다. 이 시상식은 K팝을 통해 1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행사다. 조직위원회는 5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 두 명의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와 장도연은 지난해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도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올해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이 시상식의 명 MC로 자리매김하며 차분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K팝 가수들과 글로벌 팬들의 화합을 이끌어 왔다. 장도연은 2007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특유의 입담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8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시상식은 2017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K팝의 본고장인 서울에서 꾸준히 열려온 이 시상식은 국내 케이팝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며 글로벌 팬
가수 손태진, 진원이 6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2024 친구' 특집으로 손태진X진원, 이대원X추혁진, 진호X후이, 이솔로몬X유하, 알리X김동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솔지X나비,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육중완X밴드크랙샷이 출연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 세상은 포착되고 시간은 기억된다. 사진을 꺼내들었을 때 현재와 다른 과거를 마주하는 일은 미래를 예측하게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MMCA 사진 소장품전: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가 열리고 있다. 사진을 통해 주체적으로 바라본 세상과 세상이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어디를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 묻는다. 영화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 속 주인공이 사진 한 장으로 과거를 회상하는 것에 착안해 미술관의 사진 소장품 200여 점을 꺼내 관객들을 과거로 데려간다. 전시는 크게 삶의 물리적 기반이 되는 도시를 보여주는 ‘눈앞에 다가온 도시’,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개인의 삶이 담긴 ‘흐르는 시간에서 이미지를 건져 올리는 법’, 그리고 그 역사를 가로지르는 사회적 사건들을 다룬 ‘당신의 시간은 지금 몇 시?’로 구성된다. ‘눈앞에 다가온 도시’는 도시화가 시작된 1950년대부터 현대인 2000년대까지 찍은 사진들로 시작한다. 한영수, 김경태, 강홍구, 박찬민 등의 작가가 기록한 도시는 생성과 확장, 고도화의 과정을 보여주며 주택과 아파트 속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 빽빽이 들어선 주택, 창문 없이 쌓아 올려진 아파트의 모습에서 과도한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 현대미술은 추상화가 주류를 이뤘다.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를 묘사하는 구상회화는 뒤로 밀렸고 아카데믹한 그림들은 구시대의 미술로 여겨졌다. 하지만 구상회화는 이런 흐름 속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한국회화의 토양을 다졌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우리나라 1960년-1970년대 구상회화의 역사를 다룬 전시 ‘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구상회화’가 열리고 있다. 2018년대부터 2023년까지의 기증품 중 60-70년대 구상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자연에 대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자기 재현, 일상 등을 그린 33명의 작가 15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1부 한국 구상미술의 토양’, ‘2부 새로운 의미의 구상’으로 구성된다. 1부에선 우리나라 구상회화 1세대 작가들의 활동과 목우회의 창립과 의미, 작품들을 살펴보고 2부에선 구상주의에 뿌리를 두고 비구상의 요소들을 받아들인 작가들의 활동을 살펴본다. 목우회의 창립은 해방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전 서양화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없었던 우리나라에서 미술가들은 일본에서 서양화를 유학할 수밖에 없었고, 귀국 후 일본의 서양화를 가르치게 된다. 해방 후
미술관이 옥상에선 관악산과 청계산을 마주하고, 창문엔 하늘에서 날아든 나비가 내려앉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단양쑥부쟁이, 배초향, 낙지다리, 섬개야광나무, 한라부추, 연지골무꽃 등은 원형정원에서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며 자연의 푸르름을 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미술관의 ‘원형구역’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MMCA 과천프로젝트 2023: 연결’이 열리고 있다. 2층의 원형정원과 동그라미 쉼터, 3층의 옥상정원을 연결해 미술관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경험하도록 만든 프로젝트다. 드로잉 작가 수연과 엄유정, 음악비평가 김호경, 시인 박세미, 음악감독 정승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원형정원엔 200여 점이 넘는 식물이 심어져 있고, 원형정원을 둘러싼 실내 동그라미 쉼터엔 그 식물 정보를 시각 언어로 재해석한 드로잉, 그래픽 등이 전시돼 있다. 또 미술관 전용 음악이 흘러나와 옥상 위 하늘까지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 연결했다. 우선 2층 원형정원엔 ‘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가 열린다. 자연과 조화하는 예술형식인 ‘정원’을 소개하기 위해 2년에 걸쳐 과천의 식생과 자연환경을 담아낸다. 청계산과 관악산에 서식하는 계수나무, 명자나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2023 제5회 블랙뮤지페스티벌(BMF)'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BMF는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음악인 블랙뮤직과 비보잉, 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만의 지역적 특색을 접목시켜 브랜드화한 대표적인 힙합뮤직 페스티벌이다. 지역의 정체성과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축제로 평가받으며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 2021년, 2022년, 2023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5년 연속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인정받았다. 이번 BMF는 ‘BMF 스테이지’를 비롯해 ‘힙합 원 데이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 시청 앞 야외 도로 체험존에서는 옷 쓰레기 줄이는 옷 교환, 리폼을 진행하는 친환경 체험존, 페이스페인팅, 헤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힙스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힙합 원데이클래스’는 22~23일 이틀간 랩 메이킹, 스트릿 댄스를 아티스트에게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22일에는 비보잉 세계 챔피언 퓨전MC의 황정우 단장과 함께하는 ‘스트릿댄스클래스’가 진행되며, 23일에는 연예사관학교 힙합학과장 차성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3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윤딴딴, 초승 출연의 ‘ATTENTION MZ–Live(어탠션 엠지 라이브)’ 9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공연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ATTENTION MZ–Live(어탠션 엠지 라이브)’는 지난 5월 ‘죠지X새벽공방’, 7월 ‘영지X키코’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두 공연 모두 폭발적인 관객 반응과 전석 매진으로 여름밤의 열기를 높이며 성료됐다. 이번 9월에 선보이는 올해 마지막 회차 공연에서는 ‘겨울을 걷는다’, ‘니가 보고 싶은 밤’, ‘밤에 잠이 안 올 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윤딴딴’이 출연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 2020년 9월 첫 번째 싱글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 줄래’로 데뷔해 꾸준한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초승’도 함께해 가을밤의 감성과 낭만, 마음의 힐링까지 채워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MC 주긍정’이 관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함께해 가을밤 청춘들의 감성을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갈 예정이다. ‘ATTENTION MZ–Live(어탠션 엠지
용인시평생학습관 YMCA 스포츠센터가 2023 용인 YMCA배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용인시평생학습관 YMCA 스포츠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와 관람자 1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윤원군 용인시의회의장, 김정연 용인YMCA 이사장 등이 참석해 대회 출전자들을 격려하고 수영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어린이부부터 성인부까지 연령별, 종목별로 96경기가 진행됐다. 김정연 용인YMCA 이사장은 “용인시평생학습관 YMCA 스포츠센터는 지난 19년간 공공체육시설로, 주민의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한 지역 중심 거점으로, 스포츠 활성화와 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면서 “이번 수영대회는 그 결과이자 지역사회 스포츠 축제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YMCA 수상인명구조요원 강습 수료자들은 대회 개막 행사로 수상인명구조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