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상캠퍼스 교육키트인 ‘상상꾸러미’ 6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상꾸러미는 상상캠퍼스 및 입주단체(‘그루버’) 특성을 반영해 제작한 교육 키트로, 직접 작품을 만들고 경험할 수 있는 D.I.Y. 제품이다.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건물 1층에 위치한 아트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할인 행사를 대상인 상상꾸러미 6종은 ▲일러스트 작업 및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입주단체 씨드앤그로우와 협업한 ‘상상 무드등 만들기’ ▲입주단체 지코퍼레이션과 협업한 ‘사색의 동산 테라리움 만들기’ ▲가죽 공예 입주단체 키트컬렉티브와 협업한 ‘베지터블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공예 입주단체 엔다스와 협업한 ‘자연을 담은 상상 모빌 만들기’ ▲코딩 교육 단체 꿈만세와 협업한 ‘팝업 별빛 상상캠퍼스 만들기’ ▲청년상점 선정 단체 드로잉 스튜디오와 협업한 ‘나만의 상상 파우치 만들기‘ 등이다. 상상꾸러미에 제공되는 QR코드 영상을 보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상상꾸러미 6종은 경기상상캠퍼스 온·오프라인 아트숍에서 오는 3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 평소 고마웠던 마음을 손편지나 직접 만든 선물로 전하면 어떨까? 선물을 직접 만들어 전할 수 있도록 방법이 담긴 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앞날을 밝게 해준다’는 캔들, 천연으로 만들어봐요 ◆오늘부터, 캔들/정수빈 지음/중앙북스/252쪽/값 1만5000원 집 안이나 사무실에 작은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테라피 효과까지 갖춘 캔들. 천연 캔들에 매료돼 하루 10시간씩 만드는데 열중했다는 저자 정수빈은 ‘오늘부터, 캔들’을 통해 소이 왁스, 팜 왁스, 비즈 왁스 등으로 천연 캔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파라핀 왁스로 만드는 것과 달리 온도와 시간에 민감한 천연 캔들 만드는 법을 시시콜콜, 자세히 담아냈다. 천연 캔들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온도’로, 저자는 68도라는 정확한 수치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알려준다. 캔들과 천연 왁스의 종류부터 플라워 캔들, 라벤더 캔들, 로즈데이 캔들 등 ▲베이직 캔들과 레인보우 캔들, 수박 캔들, 아이스크림 캔들 같은 ▲디자인 캔들, 석고 오너먼트와 차량용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