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9일 퇴계원초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8월 31일 준공된 이 통학로 확장공사는 지난 2024년 11월 29일 착공 했으며,사업비 37억 원 전액을 시 예산으로 투입했다. 기존에는 차량 통행이 잦고 보행 공간이 협소해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약 140m 구간의 도로 폭을 9.2m로 넓히고 보도 및 통행로를 설치함으로서 학생들과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현장점검은 시 김영경 도로건설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 시장의 기념사와 주민과의 대화, 로드체킹 순으로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좁고 위험했던 통로가 이제는 보행 공간이 확보된 안전한 길로 바뀌고 있다”며“이러한 변화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퇴계원이 한 걸음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퇴계원대로 확장공사를 완료해 차량 흐름과 지역 간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또한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에는 총 17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통학로 확장공사를 비롯해 도로·주차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퇴계원 지역의 안전성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종이 위에 종이를 얹어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합지. 회색 바탕의 투박한 배접 위에 세련되지 않은 드로잉. 그 속에 숨겨진 작가의 시선은 미술의 차원을 시각에서 후각으로 확대한다.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다양한 형상 속 그들에게선 어딘가 시큼하면서도 구릿한 체취가 묻어난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예술공간 '아름'에서 열리고 있는 김진열 작가의 드로잉&설치 초대전 '드로잉 모심 2025'는 어둡지만 정겹고, 슬픈듯 아련했다. 2층 전시관 벽면을 가득 채운 80여 점의 드로잉 작품은 다양한 몸짓의 서민들이 고단한 현실 속에서 각자의 힘겨운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가을걷이가 끝난 을씨년스러운 강원도의 밭에서 비닐을 수거하는 노인, 버스 터미널 의자 등받이에 맥없이 전신을 기대어 앉아있는 청년, 길가에 할 일 없이 쭈그려 앉아 지나는 사람들을 처량하게 바라보는 남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묵직한 삶의 무게가 그대로 전달된다. 김 작가는 이런 모습이야말로 서민들의 진면목이며, 이들의 모습 자체가 존엄 사회의 건강성을 지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처한 현실이나 삶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은 우리가 밝고 싶어도 밝지 못하게 하는 조건들이 되기도 한다. 자기가 선택하지 않은 것임에도 어쩔 수 없이 타고난 환경과 우리 사회에 주어진 현실과 억압적인 구조에 대한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그림 속 사람들의 얼굴에는 표정이 없다. 그저 우리가 놓치고 지나쳤던 사람들의 몸짓만 보일 뿐이다. 무심코 지나쳐 아무 의미 없었던 모습들을 주목한 작가의 시선이 닿는 곳 사람들의 모습에는 외로움과 처량함이 동시에 묻어난다. 김 작가는 "사람을 대면할 때 제일 먼저 감정을 사로잡는 게 표정이지만 몸짓에서 나오는 언어가 있다. 특히 버스 정류장, 터미널 등 멈춰 있을 때 그 사람이 처한 현실에서의 표정이 몸으로 나온다. 얼굴 표정을 없앰으로써, 몸의 표정을 표출시킬 수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는 이로 하여금 몸의 표정으로 유도하고, 전체적인 표정으로 안내하는 것이 작품의 노림수"라고 말했다. 그의 드로잉의 배경에는 두 가지 색이 눈에 띈다. 하나는 노랑색, 다른 하나는 연한 초록색이다. 그런데 두 가지 색을 연상했을 때 우리가 느끼는 이미지와 그의 작품 속 이미지는 색상에서 큰 차이가 난다. 흔히 노랑과 초록은 밝고 희망적일 때 쓰인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 사용된 두 색상은 애매모호한 어두움이 깔려 있다. 김 작가는 두 가지 색에 먹물을 섞음으로써 짙은 우울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하지만 김작가의 작품은 밝음에 어두움이 가미된 것이 아니라, 어두움에 노랑과 초록의 밝음이 덧씌어진 것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의 작품이 과거보다 밝아진 것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어두움에는 연민이 있다. 김 작가는 "약자들의 삶에는 세상의 모든 모순이 다 배어 있다. 언젠가 버스를 타고 지나다 원주 거리를 배회하듯 서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그런데 돌아올 때까지 그렇게 서 있었다. 하루 종일 그곳을 서성이고 있는 그 모습을 보았을 때 내 가슴도 아프고, 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비록 말을 걸진 못했지만 그림으로 이렇게 그들의 존엄을 모시다 보니 가능하면 밝게 해주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과거보다 지금(작품)이 더욱 많이 밝아진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 김진열의 작품에서는 유독 사람의 냄새가 많이 난다. 아름다운 향기가 아닌 사람의 체취다. 사람 몸의 온갖 구멍을 비집고 나온 몸의 냄새. 하지만 그것이 고약하거나 거북스럽지 않은 것은 그 체취가 바로 나의 냄새이고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냄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김진열 작가의 드로잉&설치 초대전 '드로잉 모심 2025'는 9월 5일까지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예술공간 '아름'에 전시된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잘 싸운 분들, 열심히 싸운 분들만 공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 마지막 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잘 싸우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고, 선거에서 이기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이 혁신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의원들께서 지금보다 두 배, 세 배로 싸우는 것만이 잘 싸우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그것이 혁신의 출발”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여러 의원이 제대로 싸우는 사람이 공천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나만은 예외이길 바란다”며 “예외 없이 싸우는 분들이 우대를 받는 정당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연찬회가 제대로 된 정책정당,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고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한 명도 빠짐없이 함께 싸우는 정당으로 나가는 결심을 하는 자리가 됐다고 믿는다. 제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한 마디로 기가 막힌 노릇이다. 우리 역사에 특별재판부는 아마도 반민특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것”이라며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회 의석이 조금 많다고 해서 이런 무지막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바로 독재”라며 “끝까지 강력한 투쟁을 벌일 예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건희 특검이 전날 권성동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연찬회에 오니 우리 당 핵심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세 특검을 만들어놨는데 구체적이고 심각한 위반 사항 또는 범죄혐의를 확인하기가 힘든 모양”이라며 “계속 무리수를 두는 부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결특위가 다음주에 다시 계속되면 예결위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싸워달라”며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도 확실하게 보여달라”고 독려했다. 송 원내대표는 다음달 1일 정기국회 개회식 참석과 관련해 “개원식 불참을 포함해 간밤에 많은 의원과 논의했는데, 불참하는 것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좀 더 많았다”며 “참석을 전제로 하되 복장과 그날의 상황에 맞춰서 어떤 행동을 할지는 별도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민주당의 반대로 자당 추천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이 부결되자 국회 일정 보이콧을 천명한 바 있다. 장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정기국회 기간 중에 보이콧을 할지, 어떤 투쟁할지에 대해 지금 미리 다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피력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개그맨 김준호, 박형준 부산시장이 8월 29일(금)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30일)부터 본격적인 극장 공연이 이어진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K-COMEDY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제13회 ‘부코페’는 오늘 8월 29일(금)부터 오는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8월 29일(금)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30일)부터 본격적인 극장 공연이 이어진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K-COMEDY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제13회 ‘부코페’는 오늘 8월 29일(금)부터 오는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 이명화가 8월 29일(금)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30일)부터 본격적인 극장 공연이 이어진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K-COMEDY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제13회 ‘부코페’는 오늘 8월 29일(금)부터 오는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5 송도맥주축제’가 지난 22일 개막 이후 연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축제 7일차인 28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는 41만 명에 달하며 여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총 1천6백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1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 존과 무더위 쉼터가 운영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무대 프로그램 역시 관람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노라조가, 30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송도맥주축제운영위원회는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다채로운 무대와 먹거리, 체험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30일 토요일까지 이어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헤드라이너 손태진이 8월 28일(목)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에서 열린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축하 공연 중 멘트를 하고 있다. 한편 ‘2025 송도맥주축제’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8월 25일 에녹, 26일 박지현, 27일 장민호, 28일 손태진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위촉된 22명과 신규 위촉된 2명 등 총 24명의 시민평가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평가단장으로는 김석중 전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부단장으로는 송규영 한국자유총연맹구리시지회 사무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진 심의회에서는 현재 구리시의 공약사업 이행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평가 결과 전체 142건의 공약사업 중 73.2%인 104건이 완료되는 등 이행 상황에 대해서도 ‘적정’으로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반환점을 넘어 후반부를 향해 가는 지금이야말로 시민과의 약속을 결실로 맺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평가단과 함께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시정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공약의 추진 과정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는 내실있는 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이행 전반에 걸쳐 시민이 참여하는 책임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도로포장 및 상하수도 정비 등 기반시설 ▲기숙사·식당·화장실 등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공용공간 개보수 ▲LED조명·환기장치 설치 등 작업환경 ▲소방설비 및 전기배선 개선 등 소방시설 분야로 나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개 분야에서 환경개선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반시설 분야는 기업 3곳 이상이 함께 신청하는 방식으로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우수관 정비 등 공용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다. 노동환경 분야는 매출액 평균 200억 원 이하 제조기업의 기숙사·휴게실·식당·화장실 등 복지시설 개보수를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준공 후 7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에는 주차장·화장실·기계실 등 공공시설물 보수에 최대 6000만 원을, 매출액 평균 100억 원 이하 소기업에는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설치 등 작업환경 개선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 모두 대상이며,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설비 등 설치·개보수 비용으로 최대
남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2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균형(Balance for Better Lif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남부경찰서장, 시민,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남양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양소영 변호사의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특강과 드라마 ‘정년이’ 원작자인 서이레 작가와의 대담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기념식과 연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양성평등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여성독립운동가 사진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한 4대폭력예방 캠페인 ▲양성평등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양성평등은 여성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을 위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남양주가 더욱 따뜻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9일 퇴계원초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8월 31일 준공된 이 통학로 확장공사는 지난 2024년 11월 29일 착공 했으며,사업비 37억 원 전액을 시 예산으로 투입했다. 기존에는 차량 통행이 잦고 보행 공간이 협소해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약 140m 구간의 도로 폭을 9.2m로 넓히고 보도 및 통행로를 설치함으로서 학생들과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현장점검은 시 김영경 도로건설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 시장의 기념사와 주민과의 대화, 로드체킹 순으로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좁고 위험했던 통로가 이제는 보행 공간이 확보된 안전한 길로 바뀌고 있다”며“이러한 변화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퇴계원이 한 걸음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퇴계원대로 확장공사를 완료해 차량 흐름과 지역 간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또한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에는 총 17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LH 남양주 사업본부가 퇴계원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퇴계원읍 경춘북로·진관교 확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퇴계원 일대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확장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김혜정 퇴계원읍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LH 남양주 사업본부 및 시공사 관계자, 이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춘북로·진관교 구간은 총 0.8㎞로, 현재 2차로인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9년 5월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시는 도로 기능을 개선해 남양주 동부권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혜정 읍장은 “경춘북로 확장사업은 남양주 동부권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인프라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 네번째 마당이 지난 2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행복동 5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의 박석윤 보좌관과 각계각층의 구리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최초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첫번째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된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의 대주제였던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중심으로 구리시민이 직접 현안을 생각하고, 해법을 모색해보고, 직접 제안해보는 방식을 최대한 시민참여의 장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방식을 채택했다. 참여한 시민들이 8개 조로 나뉘어 각각 구리시의 ▲경제·일자리 ▲ 교통 ▲안전 분야에 대해 구리시가 직면한 과제와 현안을 놓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의견을 공유한 후, 직접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안하는 문제-해결-제안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에는 구리시민으로서 개개인의 삶에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인 ▲보건·복지 ▲교육 ▲환경 분야를 주제로, 10월에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구리소방서는 9월~10월 2개월 간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홍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등 대외활동이 잦은 점을 고려해 국민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시행 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집중 운영한다. 대국민 교육·홍보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체험행사 운영 ▲언론보도 ▲캠페인 실시 등이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심정지 등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시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돼 골든타임 안에 응급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홍보 기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지하철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개통과 관련,남양주 왕숙신도시 청년회(이하 청년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선교통 후개발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며 “2031년 9호선 개통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또, “9호선 조기착공을 저해하는 모든 요소는 지금 즉시 중단하고,잉여 예산은 9호선 인프러 강화와 완행노선 확보에 사용하라”고 주장했다. 청년회는 이같은 내용의 탄원서를 29일 남양주시와 남양주 병 지역구인 김용민 국회의원실에 전달했다. 청년회 관계자는 “우리는 교통이 먼저 들어온다고 해서 신도시에 청약을 결정했다. 그 약속이 무너진다면 청년 세대는 삶의 기반 자체를 잃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발표 후 왕숙지구 추가 편입지역인 진건지구의 대중교통 여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8월 5일 진건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지하철 9호선 노선 변경 및 역사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지하철 9호선은 서울시와 경기도가 주관이 되어 추진중이며,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경기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시 진접2지구까지 연장 17.59km, 정거장 8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남양주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열람 기간을 운영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개별지 2464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토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및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대경대는 29일, AI스포츠 분석과를 신설하고 정원 4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경대 한류캠퍼스에서 올해 신설된 AI스포츠 분석과(2년제)는 현대 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문 직업인( 스포츠 분석관)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개설된 학과이다. 박력 교수는 “스포츠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해 경기 흐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전략을 세울수 있는 스포츠 분석관을 집중 양성하는 것이 대경대 AI스포츠 분석과”라고 설명했다. 전략수립, 훈련계획, 선수관리, 심판판정까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경기 데이터를 해석하고 첨단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경기데이터 분석에서는 선수들의 패턴, 슈팅위치, 패스 경로 등 세밀하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상대팀의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 대응전략까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박 교수는 “앞으로는 대학 스포츠, 생활체육, 심지어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영역까지 확대되면서 AI 스포츠 분석 전문인력의 수요가 커질 전망으로 유망직종”이라고 말했다. 커리큘럼도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 (Python, R, 머신러닝, 딥러닝 등),스포츠 과학 지식,IT·IoT, 감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