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첫 일정으로 인도 뉴델리 라즈가트(Raj Ghat) 간디 추모공원을 방문해 마하마트 간디(Mahatma, Gandhi) 제단에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14억 인도를 넘어 전 인류의 ‘위대한 영혼’”이라고 글을 남기며 ‘비폭력 무저항 정신’으로 평화를 사랑한 위대한 지도자 간디를 기렸다.
[ 경기신문 = 뉴델리 /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