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이 롯데호텔 글로벌 앰배서더 황희찬 선수와 함께 특별한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 객실 1박과 황희찬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포함된 ‘황희찬X시그니엘 서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는 황희찬 선수가 가장 선호하는 객실 타입인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과 ‘디럭스 스위트 룸’에서 제공되며, ‘객실형(1박+사인 유니폼)’과 ‘조식형(1박+사인 유니폼+STAY 조식 2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은 12월 30일까지,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혜택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되며, 친필 사인 유니폼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황희찬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시그니엘 서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롯데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장인의 손길과 희소성이 담긴 프리미엄 수산 선물세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우수 생산자와 협업한 지정생산자 GIFT와 국내산 어포 선물세트를 확대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명절 프리미엄 선물세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실제 지정생산자 GIFT 세트 매출은 올해 설 기준 전년 추석 대비 85% 성장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표 상품은 100년 넘게 3대째 전통 방식을 이어온 김민식 장인의 남해 죽방렴 멸치다. 죽방렴 멸치는 남해 지족해협에서만 어획 가능한 고급 멸치로, 대나무 발 그물을 이용해 잡은 뒤 10분 이내 삶고 말려 비린 맛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추석에는 ‘죽방렴 멸치 건(40만 원)’, ‘명품 죽방렴 멸치 건·곤(50만 원, 30만 원)’ 세트를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어획량이 급감하며 귀한 자원으로 자리 잡은 국내산 어포도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기획됐다. 쥐치 어획량은 1990년대 연간 20만톤에서 현재 2000톤 수준으로 줄어 수입산보다 약 3배 비싸지만, 프리미엄 K-푸드로 인식되며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올해 8월까지 어포류 매출은
하나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2일 하나카드는 추석 맞이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랜덤박스 이벤트를 비롯해 대형마트·편의점 선물세트 할인, 온라인 기획전, 가전제품 할인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하나카드는 국내 여행·레저 상품 할인, 주유·차량점검 쿠폰 등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이벤트와 정부·지자체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생활 밀착형 혜택과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이 동시에 이뤄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추석을 맞아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카드 혜택으로 더욱 풍성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오비맥주가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나선다. 오비맥주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음주운전 근절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막는 음주운전, 모두의 안전을 지켜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방지장치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돼 도로 안전 캠페인 활동에 활용된다. 캠페인은 내달 17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음주운전 근절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기부 아이템 ‘콩’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이를 활용해 직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온라인 서약 캠페인과 더불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 파크에서 시민 참여형 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선도적인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 온 만큼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의 안전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롯데온이 가을맞이 패션 세일 라인업 ‘패세라’로 황금연휴 고객 수요에 맞춘 클리어런스 특가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패세라 1주 차 행사에서 막스마라, 지오다노 등 주요 브랜드가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2주 차에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여름 티셔츠, 수영복, 슬리퍼 등 시즌 아이템을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커버낫 쿨 코튼 C 로고 티셔츠, 꼼파뇨 카롤라인 체인 자수 크롭 반팔티, 젝시믹스 래쉬가드, 배럴 레깅스 등이다. 패세라 기간에는 에고이스트, 닥스, 어그, 몽클레르 등 TOP 브랜드의 추가 할인과 신규 입점 브랜드 단독 특가도 마련된다. 커버낫은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볼캡을 증정하며, 드릭스는 가을·겨울 신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최대 25% 할인 가능한 쿠폰팩과 카드사 결제 추가 할인, 백화점 패션 중복 쿠폰 등이 제공된다. 일부 상품은 당일배송과 선물포장 서비스도 지원된다. 또 고객이 장바구니에 담은 아이템을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패세
케이뱅크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 금융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22일 케이뱅크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정책 모기지 상품 ‘아낌e 보금자리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6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신혼가구와 자녀가 있는 가정은 소득 요건이 완화되며, LTV 최대 70%, DTI 최대 60%까지 인정된다. 대출 만기는 10년에서 50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금리는 10년 만기 기준 연 3.65%이며, 저소득 청년·신혼가구 등은 최저 연 2.65%까지 낮출 수 있다. 케이뱅크 앱을 통해 대출 신청부터 심사, 서류 제출, 약정, 실행까지 100% 비대면으로 가능해 오프라인 방문이 필요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주금공 홈페이지나 스마트주택금융 앱에서 신청 후 케이뱅크를 선택하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비대면 프로세스 경쟁력으로 보금자리론의 편리함을 강화했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주거 사다리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CU가 전국 점포에서 즉석 원두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시작해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도 원두를 직접 내린 커피를 배달로 즐길 수 있으며, 커피 전문점 운영 시간이 아닌 늦은 시간대에도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 전용으로 실링 포장재와 비닐 캐리어를 마련했으며, 안전한 배송을 위해 최대 주문 수량은 4잔으로 제한된다. 가격은 동결해 커피플레이션 속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며, 배민스토어에서는 22~24일 3000원, 25~30일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CU는 향후 포켓CU, 요기요, 네이버 지금배달 등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찬결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 주임은 “CU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즉시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커피 배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퀵커머스 라인업을 다양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PB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열고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까지 송편, 전, 갈비 등 명절 대표 간편식을 비롯해 생활용품까지 포함한 제수용 PB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기간 제수용 PB 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는 2000원 할인된 1만 5900원에, ‘요리하다 남도떡갈비(375g)’와 ‘요리하다 한입쏙 떡갈비(400g)’는 각각 599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고기깻잎전(300g)’ 등 전류 4종은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송편 2종 역시 국산 멥쌀과 참깨 소를 활용한 간편식으로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592원에 구매 가능하다. 부재료로는 ‘오늘좋은 김밥햄(100g)’ 1290원, ‘오늘좋은 요리용 맛살(165g)’ 1790원, ‘오늘좋은 김밥 단무지(400g)’ 2000원에 판매하며, 대용량 ‘오늘좋은 국산 돈육 살코기햄(1000g)’은 주말특가로 8990원에 제공한다.
신한라이프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아동복지시설에 힘을 보탰다. 22일 신한라이프는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수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춘심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소장,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 서상현 신한라이프 광주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영아일시보소호는 위기에 처한 0세부터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보호소 시설 일대에 피해를 입었다. 이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주영아일시보소호가 출입구와 담장 재시공 등 보수 공사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민지 신한라이프 본부장은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하나은행이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위해 안정적인 노후 자산 관리를 지원한다. 22일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 연금 통장'의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연금 통장'은 연금 입금만으로도 100만 원 한도 내 최고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대표 시니어 맞춤형 입출금 통장이다. 기본금리 0.1%에 연금 입금 시 1.9% 우대금리가 더해지고, 첫 연금을 하나은행으로 받는 고객은 1년간 1.0% 특별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이번 혜택 확대로 해당 통장을 통해 연금을 받는 고객은 최고 연 3.0% 금리를 제공받으며, 창구 및 타행 이체 수수료, ATM 현금 인출 수수료 등 다양한 금융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또 연금 인정 범위를 넓혀 국민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등 기존 4대 연금 외에도 기초연금, 보훈연금, 장애인연금까지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연금 수령 고객들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