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12일 양평군청에서 '배달특급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배달특급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양평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에 의하면 지난 3월 3일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한 양평군에서 3월 한 달간 누적 거래액 1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주문건이 급속도로 늘며 7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3월 대비 두 배가량 증가했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와 양평군은 배달앱 중 배달특급 점유율 1위를 목표로 '배달특급 활성화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양평군 관내 사회단체를 통한 소비자 혜택 홍보로 가맹점과 소비자를 집중 모집하며 홍보 채널을 확대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전통시장 지류쿠폰 발행, 용문 배달통 지원사업, 가맹점 용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양평군 내 가맹점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배달특급 도입을 적극 장려했다. 특히 양평 양수리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포장재 개발 및 운영 컨설팅을 진행해 배달특급 기반 배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도 했다. 그 결과 현재 양평군에서는 민간배달앱사 보다 많은 330여 개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입점했다. 한편 현재 배달특급은 경기도 23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3만5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2일 최근 자신의 캠프에 제기된 ‘경선 불복’논란과 관련해 “제 사전에 불복은 없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일축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 캠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설훈 의원의 걱정을 불복으로 읽는 것 자체가 이상하도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선은 국민께서 향후 5년을 누구와 함께 갈 것인가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선에는 후보자들의 미래비전, 신뢰감 등을 놓고 경쟁하는 것”이라며 “지금의 기류가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후보는 ‘최근 지지율 상승세가 주춤한 것이 네거티브 공방 때문 아니냐’는 질문에는 “등산을 하다 보면 오르막길이 있고 평지도 있다 지지율 추이도 등산 코스와 같다고 생각한다”며 “네거티브는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하고 그 것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선을 넘는 경우도 없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 선을 서로 최대한 절제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정경심 항소심에 대한 메시지가 지지층만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 가족이 지금 직면한 과도한 고통에
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575명을 기록해 500명대로 내려왔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 일일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했던 11일(666명)보다 91명 줄어 500명대로 돌아왔지만, 용인시 기숙학원과 안성시 가구제조업에서 추가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용인시의 한 기숙학원은 지난 10일 학원생 2명이 확진된 뒤 전수검사를 통해 11일 학원생 2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2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안성시의 한 가구제조업체에서는 10일 직원 2명이 확진된 뒤 추가 감염이 이어지며 11일까지 이틀간 직원 11명이 감염됐다. 이 밖에 ▲화성시 건설현장 9명(누적 41명) ▲파주시 식품제조업2 5명(누적 68명) ▲성남시 헬스장 4명(누적 20명) 등의 집단감염 사례의 추가 발생도 이어졌다. 현재 도내 확보된 병상은 1687개로 이 중 1464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는 41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개 시설에서 2156명이 사용 중이다. 한편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도 2223명이었던 11일보다 하락한 1987명을 기록했으나 어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대선 경선 후보가 “다른 후보들이 말로는 경제 성장을 얘기하지만 구체적 계획이 없고, 세금 동원하는 정책들만 나열하고 있어 실망스럽다”며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가진 보편 복지 정책에 대해 지적했다. 특히 기본 소득을 주장하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말만 요란한 진보'라고 직격했다. 박 후보는 12일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이 복지나 진보적 사회적 역할을 한다고 하면 꼭 그 앞에 ‘보편’이나 ‘무상’이라는 단어가 붙어야 하는 낡은 인식에 갇혀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도 크게 변하지 않고 박스에 갇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0년 전 있었던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전투에서의 짜릿한 승리감을 잊지 못해 이후 모든 민주당의 복지는 ‘무상’과 ‘보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왔다”며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고 경제 대국 5위권으로 진입하는 과정으로 가려면 무상과 보편이라는 과거의 틀 안에만 갇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경제 성장 정책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갔다. 박 후보는 “저는 국민들이 100년 쓸 민생의 솥단지를 만들려고 한다. 그에 비해서 이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포천가평)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7월 17일 민주노총에 대한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고시한 후 소속 공무원들이 민주노총 측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정보공유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질병청이 ‘7월 19일 과장급 1명, 사무관 1명, 연구관 2명이 민주노총 측 인사와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생성해 정보공유 차원에서 소통 채널로 활용한 바 있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또 질병청은 민주노총 측 참여자 정보는 답변할 수 없으며, 단톡방의 경우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단톡방에 참여한 질병관리청 공무원들은 질병관리청장 직속 계열의 중앙역학조사반장을 포함한 민주노총의 역학조사를 담당하는 이들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른 공식 조사업무를 민주노총과 사적인 공간인 채팅방에서 한 것과 코로나 확산으로 엄중한 시기에 조사기관이 조사대상과 부적절하게 역학조사에 대한 정보공유를 한 것이 문제”라며 “인사혁신처는 공무원들의 윤리복무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 의원은 앞서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과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게임문화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4회차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에 빠진 우리 아이와의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자녀 교육 에세이 ‘아빠의 교육법’의 저자 김석 내과 전문의가 연사로 나선다. 게임을 좋아하는 두 아이 아빠의 시선에서 보호자들이 자녀와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자녀와 한걸음 가까워지고 싶은 보호자나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오는 19일까지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event/241762)를 통해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월 1회 진행되는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는 게임을 잘 이해해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보호자와 향후 게임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은 청소년 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게임 진로·커뮤니케이션 세미나다. 올해 11월까지 ▲게임으로 돈 버는 법(9월) ▲보드게임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법(10월) ▲게임하는 아이가 갖고 있는 능력(11월) 등의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대한 정보는 경기게임문화센터(1566-6356)로 문의하거나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자 3차 TV 토론회’를 마친 뒤 “본분에 충실하는 것이 저를 외면하는 분들을 설득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11일 TV 토론회를 마치고 페이스북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은 온전히 제 몫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상대 후보 지지자 일부가 끝까지 저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도저히 저를 지지하라 설득하지 못하겠다는 타 후보측 말씀.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만큼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단 한 분의 국민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라며 “저를 지지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정치인은 국민 모두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가는 끊임없는 고민과 행동으로 평가받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리 해왔다 자부하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것 같다”며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 부족함을 채우겠다. 실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보겠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제 본분에 충실하는 것이 저를 외면하는 분들을 설득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믿는다”며 “불확실한 내일을 걱정하며 하루를 버티는 분들이 걱정 좀 덜하고 조금 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11일 열린 후보 토론회에서 다시 맞붙었다. 네거티브 공방 중단을 선언한 두 후보였지만 이날 토론은 여전히 과거 행적을 강조하거나 욕설 논란을 회자시키는 등 여전히 날이 서있었다. 먼저 ‘국가 안보’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후보를 향해 국방력 강화를 반대한 적이 있다고 비판했고,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사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맞섰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이낙연 후보가 ‘우리가 국방력을 키워서 균형자 역할을 할 수 없다. 국방력 강화는 주변 국가들로부터 불필요한 견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국방력 강화를 왜 반대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낙연 후보는 “두 마리의 고래 사이에서 우리 한국은 돌고래처럼 민첩하고 세련돼야 하고, 도랑에 있는 소처럼 양쪽 둑에 있는 풀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국방력 강화만으로는 균형자가 되기 어렵다는 뜻”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여전히 (이낙연 후보의)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라고 꼬집었다. 반대로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얼마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드가 중국용’이라고 발언하자 ‘절대로
KBS 주관으로 1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자 3차 TV 토론회’에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이재명 후보의 공약인 '기본시리즈'에 대한 검증을 요구했다. 먼저 기본소득에 대한 검증 요구가 이어졌다. 박용진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고 기본이 안 돼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원대책 마련은 없고 기본주택에는 100만채를 지을 땅이 없고 기본금융은 신용불량 금융대란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월 2만원씩 준다는 기본소득을 하려면 재원 20조원이 필요한데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낙연 후보도 “얼마 전 이재명 후보가 좋아하는 영화로 기생충을 꼽았다. 송강호의 집은 반지하에서 비가 오면 비가 그대로 쏟아져 이선균의 집은 비가 오면 비를 감상한다”며 “이선균과 송강호 두 분에게 똑같이 8만원씩 주는 것이 정의로운 것인가 아니면 그 돈을 모아서 송강호의 돈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 좋은 것인가”라며 기본소득과 연계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안 하려는 사람들은 핑계가 원래 많다”며 “송강호에게만 지원하겠다고 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 선언을 한 가운데 다른 후보들이 그동안 일어났던 네거티브 경선에 대해 두 후보에게 책임을 물었다. KBS 주관으로 11일 생중계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자 3차 TV 토론회’에서 ‘꼭 하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박용진·정세균·추미애 후보가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이낙연 후보를 '콕' 집은 것이다. 먼저 박용진 후보는 “언론이 네거티브 공세와 관련해서만 보도를 한다”며 “이재명 이낙연 후보가 조폭 논란까지 이야기하면서 네거티브 공세하니까 낯 뜨겁고 부끄럽고 속상하다”고 밝혔다. 정세균 후보 역시 “음주운전자는 따로 있는데 벌금을 저보고 내라고 하는 것 같아서 억울하다”며 “이재명·이낙연 후보가 소칼, 닭칼, 조폭까지 동원해서 막말과 험담으로 경선판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어 “저를 포함해서 민주당 모두가 싸움꾼이 된 것 같은 상황이다. 문제가 커지니까 네거티브 중단하자고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며 “네거티브 중단을 정말 실천하겠다면 최소한 조폭연루설 같은 흑색선전을 퍼뜨린 관계자들 책임을 확실히 물어달라”고 촉구했다. 추미애 후보는 ‘네거티브’라는 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