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판타지아극장에서 컬러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가 진행된다. 작가 트리나 플러스의 동화 ‘꽃들에게 희망을’을 각색한 작품으로 클래식 ‘비발디의 사계’에 맞춰 애벌레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우정과 사랑을 통해 삶의 철학적인 교훈을 담아냈다. 비발디 사계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귀로 느끼며 눈으로는 화려한 색감의 그림자와 인형들을 통해 독특하고 색다른 공연을 몸소 즐길 수 있다. ‘비발디의 사계’를 연출한 극단 ‘영’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그림자극을 제작한 전문극단이다. 1983년 창단 이래 어린이 관객을 위한 그림자극,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마당놀이극 등 다양한 공연들을 진행해왔다. 클래식과 동화 그리고 그림자극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KBS 교향악단, 부천 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공연관람은 24개월 이상 어린이들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일반티켓은 8천원, 유료회원과 10명 이상의 단체관람객은 6천원이다.(문의 : 032-320-6339)
화성시문화재단는 유앤아이센터 스포츠프로그램의 체계적 관리와 업무능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전자 Gate 및 전자 Key를 도입, 운영해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유앤아이센터 내 스포츠회원 접수, 락커 키 불출, 고객 상담 및 안내 등 안내데스크 한 곳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던 시스템으로 인해 이용 고객들의 혼잡과 대기시간의 불편 및 안내 직원과의 마찰 등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번 유앤아이센터 무인자동화시스템 구축은 이용 고객의 편리성 향상, 대기시간 단축, 안내 데스크 전문화, 수익금의 효율적 관리 등 고객의 서비스 향상과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구축된 시설로써, 한달동안 운영한 결과 자동시스템이 정착됐으며, 벌써부터 여러 스포츠관련 센터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 개선된 전자키시스템 구축으로 앞으로도 입장객의 키분실 방지, 현금 출납업무로 인한 금전사고방지, 미등록 이용자의 제한, 안내데스크의 회원 집중화 해소와 고객만족중심의 설비 구축으로 이어져 센터이용률 및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여정, 박희순, 강혜정, 오정세, 김민희, 김옥빈, 류덕환, 이하늬, 김남진, 최화정, 김C, 정은채, 이솜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바로 이 감독의 새 작품인 광고용 단편 영화의 촬영 현장. 하지만 정작 현장에 있어야 할 감독은 나타나지 않고 곧 배우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이 감독이 사상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해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할리우드로 홀연히 떠났다는 것.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반신반의하던 배우들은 이 감독이 인터넷 화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촬영은 시작되고, 감독 없는 촬영장은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다.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결국 혼란에 빠져버린 14인 배우들의 모습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전작 ‘여배우들’을 통해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 6인의 화보 현장을 배경으로 다큐멘터리와 영화적 설정을 결합시킨 전에 없던 시도로 호평을 받았던 이재용 감독.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에서는 ‘원격 연출’이라는 보다 파격적 설정을 바탕으로 전작보다 한층 생생하고 과
차이니스 조디악 / 27일 개봉 프랑스·중국 등 전세계 무대로 청동상 찾기 위한 모험담 그려 성룡 제작·감독… 권상우 출연 각국 배경으로 제작기간만 7년 아슬아슬한 액션·영상미 풍성 국보급 보물을 도난 당한지 150여 년이 흐른 현재, 전세계 경매장에서 고액으로 거래되는 12개의 청동상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모험가이자 보물 사냥꾼 ‘JC(성룡)’와 그의 파트너 ‘사이먼(권상우)’이 고용된다. 이들은 아직도 행방이 묘연한 12지신의 청동상 중 나머지 6개의 청동상을 찾기 위해 전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시작한다. 불가능한 액션을 선보이며 끝 없는 감탄을 연발하게 하는 성룡이 제작, 감독, 주연한 초대형 액션 어드벤쳐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프랑스, 호주, 바누아투, 중국, 홍콩 등 전세계를 무대로 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총 제작비 1천억 원에 제작기간만 7년이 걸린 ‘차이니즈 조디악’은 시작부터 그 빅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는데, 여기에 세계 각국에 걸친 로케이션 촬영으로 다양한
가격 부담 던 세계적 수준 공연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맞이 ‘마티네 콘서트’ 커피·브런치와 클래식 속 휴식 주부·대학생 등 관객층 두터워 ‘수아레 콘서트’ 공연장서 금요일 밤의 작은 파티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열정적 무대 연극 ‘만원’ 1만원 착한가격에 매회 매진행진4월부터 ‘아버지’ 등 감동 선사 ‘사랑방문화클럽’ 워크숍 정길선 운영위원장 선출 새출발 시민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 선도 성남문화재단 알찬 ‘브랜드 공연’ 초대 탄탄한 기획력과 알찬 프로그램, 여기에 부담을 줄인 티켓 가격으로 더욱 매력적인 성남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 브랜드 공연들이 관객맞이 채비를 마치고, 2013년 시즌 공연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또 생활 속 시민문화예술의 대표 브랜드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이 대의원 총회를 통해 신임 운영위원장 선임 및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013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공연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성남문화재단으로 떠나보자
계간 리토피아는 지난 23일 인천 수림공원웨딩홀에서 제3회 김구용문학제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동호, 강인섭, 박제천, 고창수, 하종오, 김완하, 최창균, 이경림, 김왕노, 백우선, 권정일, 문정영, 고영, 장이지 등의 시인과 임우기, 이경철, 고명철, 권경아, 문광영 등의 문학평론가들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중일 시인과 김영식 작가가 제3회 김구용시문학상과 제3회 리토피아문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축사자인 허영자 시인은 지난 날 현대문학특강을 받던 학생 시절 회고담을 들려주며 김구용 시인을 기렸다. 강우식 시인은 심사평에서 “김중일 시에 녹아들어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역사의식이 가장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말했다.
동양 고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자(荀子)는 현대 들어 재발견의 대상으로 꼽히곤 하는 고대 철학자다. 그는 맹자의 성선설과 대비되는 ‘성악설’의 제창자라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인간은 본래 태어나면서부터 악(惡)한 존재다’라는 명제가 바로 그 것. 특히 중세 이후 공맹(孔孟), 즉 공자와 맹자의 지위를 절대시하던 우리나라에서 ‘순자’는 유가가 아닌 그저 이단 사상가로 취급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에 대한 오해는 조선시대 이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순자는 과연 실제로 어떤 인물이었나. 또 그가 말한 ‘악’한 본성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순자가 진정한 유가 사상의 대표자로 불릴 만한, 공맹의 테두리를 뛰어넘는 뛰어난 철학자임을 보여 준다. 또한 그의 철학이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살아 있는 철학의 전형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동양고전에 대한 간명하고도 깊은 해설서들을 선보인 돌베개 동양고전강의 시리즈의 신간 ‘순자 교양강의’는 기존에 출간된 순자에 관한 교양서에서 한층 더 나아가
대만을 비롯한 중국에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황통 ‘느리게 살기’를 인생 최고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는 저자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을 조언해주고 있다. 이 책에는 현대인의 심리적 어려움과 갈등, 모순을 도닥이고 감싸주는 짧은 우화들이 실려 있다. 때로는 가슴 따뜻한 위로가 되고, 때로는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따끔한 충고가 되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 앞에 놓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가 어렴풋이 보일 것. 저자는 ‘물통 비유’를 통해 고통과 내려놓음의 본질을 말한다. 마음의 물통을 비우고 고통에 빠진 다른 이들을 이끌어주는 동시에 이를 통해 나 자신의 행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여태껏 우리는 하나라도 더 ‘얻어야 한다’는 교육만 받아왔지, 한 번도 ‘내려놓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인생에서 내려놓아야 할 것은 돈이나 물질, 권력 같은 사사로운 욕심뿐만이 아니다. 원한, 질투, 불만, 이기주의 등 모든 종류의 ‘부정적인 생각’ 역시 내려놓기의 대상이다. 사람들은
가평 바깥미술회(운영위원장 김용민)는 오는 3월 3일까지 가평의 자라섬에서 2013 자라섬 바깥미술전을 개최한다. 1981년 ‘대성리 겨울전’으로 시작한 바깥미술전은 올해로 32회를 맞는다. 자라섬 국제바깥미술전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9일간의 현장설치작업을 통해 태어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다. 올해는 바깥미술회 회원 7명, 국내 초대작가 9명, 해외 초대작가 4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전시 주제는 ‘자라는 섬’이다. 전시장소인 자라섬의 최근 변화를 다각적으로 해석해 ‘섬이 자라나다’의 의미를 담은 동시에 ‘Jara is a Island’ 라는 다의적 표현을 통해 자라섬의 주체성을 강하게 표출하는 의지를 담았다. 바깥미술전은 꾸준히 국내외 자연 설치미술 작가 및 미술이론가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대의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다양한 미학담론을 탐색하고, 전 세계적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코자 노력하고 있다. 또 2013년에는 가평이라는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가평군민들이 참가하는 특별전과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바깥
2월의 마지막 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준비 한 세계적인 실내악 축제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가 클래식 팬들을 찾아온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7일 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을 연다.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는 첼로의 성인으로 불리는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프랑스의 휴양도시 프라드(Prades)에서 시작돼 6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국제음악제로, 올해는 대구, 고양, 서울 공연을 비롯해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그때의 그 감동 그대로 관객들에게 멋진 선율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블로 카잘스는 1939년 고국 스페인의 독재정권에 대항해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서의 공식적인 연주활동을 접었지만 당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산더 슈나이더 등 연주자들이 그의 뜻을 존경하면서 1950년 카잘스를 찾아가 바흐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해 그 수익을 그의 고국 스페인의 망명자들을 위한 병원에 기증하는 것을 계기로 카잘스는 페스티벌을 시작함과 동시에 연주를 재개하게 됐고 카잘스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그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