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가 골목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했다. 김포경찰서는 16일 관내 5일장, 상가, 노점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고, 폭력 등의 방법으로 영업을 방해하는 이른바 ‘골목조폭’ 척결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김포경찰을 만들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김포경찰서는 현재 구역별 담당형사들을 지정, 서민들을 상대로 적극적 첩보수집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동네 폭력배의 동향을 파악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명영수 서장은 “서민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강력처벌을 원칙으로 폭력배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의 의지와 수사력을 믿고 시민들도 경찰과 발맞춰 첩보제공 및 신고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포경찰서는 최근 통진읍 일대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업무를 방해하고 폭력을 일삼은 피의자 A씨를 첩보 수집을 통해 검거해 구속 송치한 바가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골목조폭 처리 시에 미진한 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강화문화원(원장 우광덕)은 인천시 및 관련기관의 후원으로 강화군민의 문화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칠보공예 전문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예로부터 칠보기법이 사용된 공예품은 목걸이, 팔찌 등 여성용 장신구들이 주종을 이뤘으나, 최근에는 독특한 기법으로 예술적 경지에 다다르는 칠보화(七寶畵)는 물론 실내외 조형물 등 생활용품에서 예술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 강화군민들에게는 고품격의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칠보공예 교실은 오는 8월1일부터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3시간 실시하게 되는데 강의는 숙명여대 공예과를 나와 서울과 강화를 중심으로 8회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는 칠보공예전문가 우영란씨가 맡는다. 한편 칠보공예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강화군민은 오는 27일까지 강화문화원으로 신청 하면 되며 수강생 선발은 선착순 20명에 한한다.
김포시 보건소는 난임 부부의 임신과 출산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상자는 만 38세 이하의 시민으로 원인불명 난임 대상자(체외수정 3회 이상, 여성의 나팔관요인은 제외됨)이다. 대상자들은 관내 17개 한의원에서 3~5개월간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 한약재 처방 및 침구시술(침·뜸) 등 한의학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시술비는 민·관 협약 체결에 따라 김포시보건소와 김포시한의사회가 50%씩 부담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한의약 진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신청기간은 8월17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보건소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의 섬마을 작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갖도록 돕는 페스티발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동광중학교(교장 김동신)는 지난 12일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강화군청의 협조를 받아 ‘꿈꾸는 모든 학생에게 비전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Summer Dream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담과 진단을 통해 비전을 모색하고 비전에 맞는 구체적인 미션과 전략을 구축해 자기주도적 장기로드맵을 작성함으로써 꿈의 구체화 및 현실화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성공학 밀리언 셀러들의 비밀을 주제로 한 ‘비전 특강’을 시작으로 참가자간 래포 형성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활동’,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과 분야를 상담, 코칭해 주는 ‘I have a dream’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작성하여 가족, 친구, 교사들 앞에서 선포하는 비전 선포식을 끝으로 6시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캠프에 참여한 3학년 유민경 학생은 “5년, 10년, 20년 후의 제 모습을 그려보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꿈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었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약속한 만큼 그 꿈을 꼭
㈔김포새마을회가 유준학 회장 취임 후 첫 활동으로 새마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2일 김포시새마을회는 최종필 시협의회장, 김의숙 시 부녀회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터미널부터 공설운동장까지 약 2㎞거리를 행진하며 ‘1417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범국민 캠패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패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냉방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전력 사용량이 많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냉방기 가동 자제하기 △냉방기를 가동할 때 출입문 닫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와 전기플러그 뽑기 등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예방과 에너지 절약에 동참을 촉구하는 가두 캠패인을 벌였다. 한편 유준학 회장은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국가 전력수급이 불안한 상황을 고려,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전기를 덜 쓰자는 취지의 ‘1417 범국민 전기 덜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새마을 운동의 전개를 위해 김포시새마을이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포 학운산업단지 내 외국인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김포시는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외국인지원센터를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42억원이 투입돼 양촌읍 학운리 학운산업단지 내 부지 1천6천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300여㎡ 규모로 최근 건립됐다. 체력단련실, 연주실, 도서관, 유아놀이방, 강당 등을 갖추고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여가와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업지원, 통ㆍ번역서비스, 법률ㆍ경제 교육, 요리교실 운영 등 다양한 교육ㆍ지원 사업도 한다. 센터는 전국 처음으로 다문화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 (사)국경없는 마을에 맡겨 운영된다. 시는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전체 시민의 5% 가량인 1만2천300여명에 이르고 이들이 한국 사회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센터를 건립했다. 매년 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해 각종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새누리당 안덕수(인천 서·강화을·사진) 의원은 인천지방법원 서부지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설치를 추진하는 내용의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인천 서구·강화군·계양구 등 서북부지역은 2005년 기준으로 인구가 약 79만명이었지만 오는 2015년에는 청라경제자유구역 개발,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대규모 인구유입이 이뤄져 약 1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지방법원은 전국 18개 지방법원 중 2010년 기준 관할법원 인구수에서 2위, 사건 수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늘어나는 법원행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안 의원은 “서부지원 설립을 통해 사법수요를 분산시키고, 향후 서북부지역 인구유입으로 발생할 미래사법수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지법 서부지원과 서부지청이 설치될 경우 지역주민들에 대한 사법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며 “인천시의 추정에 의하면 서부지원과 지청이 독립돼 30년간 운영될 경우 지역에는 4천100억 이상 규모의 생산유발과 4천8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
김포시의회(의장 조승현)는 12일 오전 제13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으나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이 불참해 ‘반쪽 의회’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신명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유영록 시장을 상대로 시정 질의를 가졌다. 자유발언에 나선 신명순 시의원은 “오는 12월 한강신도시 부분 준공을 앞두고 있으나 도시철도, 수로공사, 도시지원시설 미분양 등 난항을 겪고 있다”며 △1조2천억원의 도시철도 사업비 LH와 조속한 협약체결 △신도시 내 수로 관리방안 검토 △도시지원 시설용지 수요자 발굴 등 노력 촉구 등을 주장했다. 이어 유영록 시장을 상대로 정하영 의원과 조승현 의원은 시정 질의에서 △화장시설 설치 용의 △마송택지지구 나대지 관리 대책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대책 △도시철도 민간제안사업 추진여부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화 의지 △한강철책 제거에 따른 토지이용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다. 그러나 이날 김포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새누리당 의원들 간의 갈등으로, 새누리당 의원들의 항의성 ‘의사일정 거부’로 반쪽 의회로 진행됐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공개사과 △반
김포 지하철이 이르면 내년 8월 착공된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국토해양부가 전 구간 지하로 변경 확정한 김포도시철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첫 단계인 기본조사와 차량시스템 선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무인운전임을 감안해 차량과 함께 신호·검수·전차선 등 열차 운행과 밀접한 시스템 분야를 통합 발주해 올해 10월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또 지반조사, 측량 등 토목공사에 필요한 기본조사를 통해 공기단축과 사업비 절감이 가능한 발주 방식을 12월까지 국토해양부의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결정한다. 이후 공구별 업체를 선정해 당초 2014년 1월 계획보다 4개월 앞당긴 2013년 8월 사업계획 승인과 동시에 공사 착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의 조기 개통을 위해서는 빠른 착공이 절대적인 사안”이라며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는 등 조기 개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유천호 군수)은 강화의 정체성에 대한 이미지 쇄신과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품질인증 등을 정비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화군은 기존에 등록한 브랜드가 정체성과 대외 홍보효과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6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일부 군민들 사이에 현행 ‘비타민 강화’ 이미지 마크가 정체성이 없고 농특산물 브랜드는 공동브랜드와 단일브랜드로 중첩됨으로써 대외 홍보효과가 미흡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강화마니’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가 17.33%, ‘대충 알고 있다’가 27.59%, ‘마크는 본적 있다’가 28.19%, ‘전혀 모른다’가 27.89%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쟁력면에서는 강화마니쌀 34.46%, 강화섬쌀 65.54%로 ‘강화섬쌀’이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화군 마크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횃불’ 마크가 54.88%, ‘비타민 강화’ 마크가 45.12% 로 훨훨 타오르는 강화군민상을 상징하는 횃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좀더 세밀히 검토해 강화군 마크는 ‘횃불’ 마크를 사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