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를 이끌어낸 적극행정 실천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2026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연말까지 6급 이하 공무원(임기제 포함)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사례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보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일리지는 개인별로 월 최대 2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점수는 2점당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정액 보상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동일한 과제에 대해서는 최고 점수 1회만 인정하도록 해 중복 산정에 따른 형평성 논란을 차단했다. 이상범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은 “잘한 일을 제때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이 적극행정을 지속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제도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이심·정심, 이재명의 마음과 정청래의 마음은 똑같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대통령실 정무수석 취임 인사차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회의실를 예방한 홍 수석을 맞이하며 “정무수석 후임으로 홍 수석이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역시 텔레파시는 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국회 정치권과 청와대 가교역할, 다리역할을 하는 것이 정무수석의 역할인데, (홍 수석이) 저와 둘도 없는 사적 관계로도 진짜 베스트 프렌드, 절친”이라며 “지금도 당·정·청 관계가 더없이 좋지만 앞으로 더 좋아지고 더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홍 수석은 “정무수석 자리는 국회와 청와대 그리고 여야 관계를 포괄해 현장의 얘기를 대통령께 가감 없이 전달하고 대통령의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당과 국회에 전달하는 심부름꾼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얘기했지만 ‘친명(친이재명)이다’, ‘친명이 아니다’ 이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올바르게 일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민주당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그리고
인천시교육청과 가천대학교가 인천형 의학 인재 양성에 나선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가천대에서 ‘가천의료융합교육 및 연구협의체(G-MERCI)’와 보건·의료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천의료융합교육 및 연구협의체는 가천대 의과·간호·약학·의과학·한의학 대학 등 5개 단과대학으로 구성한 교육·연구협의체다. 협약 내용은 ▲학교 건강관리 및 보건·의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학교 건강관리 자문 지원 ▲학생 보건의료 분야 진로교육 및 교직원 건강교육 운영 ▲공공의료 사업 및 봉사활동 운영 ▲상호 기관 간 수시 협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기반 의료융합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전공 대학생과 지역 고등학생의 연합 의료봉사, 보건·의료 분야 박람회 및 진로 교육, 학생·교직원·학부모 건강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전국 최초 교육청과 보건·의료 분야 전공 대학이 중심이 돼 건강 혁신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대학이 힘을 모아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다
인천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과 전·월세가격이 지난해 12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전·월세가격 역시 오름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9%에서 0.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16%에서 0.36%로 상승폭이 크게 늘었으며, 부평구(0.07→0.08%), 계양구(0.06→0.07%)도 상승했다. 반면 동구(0.14→0.04%), 서구(0.10→0.04%), 남동구(0.09→0.07%), 중구(0.09→0.07%), 미추홀구(0.05→0.03%)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해 11월 0.23%에서 12월 0.26%로 상승했다. 연수구(0.35→0.67%), 계양구(0.13→0.16%), 미추홀구(0.10→0.12%), 부평구(0.07→0.11%), 중구(0.10→0.15%)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남동구(0.19→0.13%), 동구(0.17→0.07%), 서구(0.52→0.47%)는 상승폭이 줄었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 역시 전월
용인특례시는 외교부가 진행한 ‘2025년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우수기관 선정과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여권업무 정확도(30점) ▲여권업무량(20점) ▲개인정보보호(20점) ▲국고보조금 집행(20점) ▲여권실무역량 제고(10점)로 구성된 평가항목에서 감점없이 모두 만점 받아 242개 여권사무 대행기관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외교부 측은 전국 평균점수는 94.12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용인특례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직원 1인당 여권발급량은 전국 평균 2766건이지만, 용인특례시의 경우 6092건으로 집계될 정도로 업무가 과중했지만,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여권사무 평가 대상 전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은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추진한 결과로 생각하며, 신속하게 여권행정과 민원을 처리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권사무 대행기관 평가는 여권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이뤄지는 제도다. 평가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경사로에 주차된 버스가 미끄러지는 것을 보고 몸으로 막으려던 70대 운전사가 차량에 깔려 숨졌다. 21일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께 김포시 풍무동 한 어린이집 주차장 부근에서 70대 A씨가 25인승 버스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어린이집 운전사로, 경사진 주차장에 있던 버스가 인근 도로 쪽으로 밀려나자 몸으로 막으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스는 결국 10m가량을 미끄러지며 신호 대기하던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주차된 버스에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음식점 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고, 반려동물 동반 외식 문화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 표시 ▲예방접종 미실시 시 출입 제한 고지 및 출입 관리 ▲조리장 등 식품취급시설에 칸막이·울타리 등 차단 장치 설치 ▲반려동물 이동 제한 고지 및 이동 통제 ▲음식 제공 시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뚜껑·덮개 사용 등 식품위생과 안전 확보를 위한 관련 시설을 적법하게 갖추고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영업자가 영업 개시 전 사전 확인을 통해 관련 기준을 충분히 숙지하고 원활하게 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올 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발생하면서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와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앞서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한파, 대설 대비 대책회의 결과와 중앙정부의 한파 대응 지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 연장 및 확대 운영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 대상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독려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수칙 적극 안내 등 한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 제1부시장은 이날 관내 한파 응급 숙박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핀 것은 물론, 관계 공무원에게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틀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개소와 경로당 한파쉼터 13개소 등을 찾아 거주자와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안전관리 실태,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가평군이 2026년 봄철 산불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 전체면적의 82%가 임야인 지역특성을 반영해 선제적인 산불 대응에 착수한 것이다. 가평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를 산불방지 대응태세 구축기간으로 운영하며 사전 점검과 준비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가평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계획에 따르면 현장 대응 인력으로 산불진화대 34명과 산불감시원 42명을 선발해 2월 1일부터 투입한다. 이들은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영노웁산물 파쇄 지원과 화복보일러 사용 가구점검 등 산불위험 요소를 상시 관리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초동 진화에도 나선다. 군은 특히 공중진하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지난 19일 배치했다. 산불지휘차와 진화차량 등 8대, 등짐펌프·불갈퀴 등 진화장비도 전면 점검하고 현장 인력 교육과 모의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예방홍보와 감시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산불방지 홍보물 설치,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산불무인감시카메라·무전기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군은 또 김미성 부군수
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2025년 시행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에는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학교보건 관계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해 중장기 성과지표 시행결과와 주요 지표 달성 실적, 2026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특례시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건강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중심 통합적 건강·돌봄 지원 기반 조성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시행결과,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치매 조기검진율, 걷기 실천율, 고혈압 치료율 등 주요 지표가 목표치의 100% 이상을 달성했다. 암검진 수검률과 우울감 경험률도 목표 수준에 근접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365일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친환경 방역 소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운영 ▲비대면 건강걷기 플랫폼 운영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