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2025년 도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대상은 총 49개 기관으로 4회 연속 인증 기관은 16개 기관이다. 이 중 도박물관은 평가 총점 96점을 받아 1위로 평가 인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점검·인증하는 제도다. 평가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 분야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공적 책임 등 5개다. 도박물관은 소장품 관리와 전시 운영을 기반으로 도민 체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기관과 협력사업 확대, 관람객 중심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과 운영 성과를 공적 기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 협력 사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높게 평가됐다.
구리시의회는 21일 오후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의 일선에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집행기관과의 협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관련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 및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조인력 지원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 사립유치원 운영 및 아동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에는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산이나 제반 행정사항 등 난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산에 있어서도 아이들을 위해 쓰는 것이 최우선 순위인 만큼,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과천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대형폐기물 온라인·모바일 배출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은 대형폐기물 배출 시 스티커 판매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이나 과천시 누리집를 통해 배출 신청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종이 스티커를 구매해 부착하던 방식도 기존과 동일하게 계속 유지되며, 온라인 배출은 과천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우리동네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배출자는 먼저 배출할 대형폐기물 품목을 선택한 뒤, 해당 폐기물의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고 수수료를 결제하면 된다. 이후 부여된 배출번호를 대형폐기물 전면에 기재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수거가 이뤄진다. 과천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민들의 시간과 이동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 방식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
남동구는 여성과 맞벌이, 1인 가구 등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무인택배함은 부재중인 주민을 위해 안전한 택배 수령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보관 시설이다. 직장으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렵거나 외출 중인 상황 등에도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1인 여성 가구 범죄 예방과 배송 도중 분실 및 도난 위험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택배함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48시간 보관은 무료고 48시간 초과 시에는 하루 1000원의 보관료만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심In앱이나 구 누리집(nam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택배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무인 안심택배함이 원도심 지역에 설치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도난 예방 및 대면 접족 최소화를 통해 주민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경기도민들의 배우자 관계 만족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일·생활 균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경기지역 가족실태를 분석한 ‘경기도 가족 특성과 변화 : 수도권 지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구보고서는 여성가족재단이 성평등가족부의 ‘제5차 전국 가족실태조사(2023년)’ 자료에 경기지역(1577가구의 12세 이상 가구원 3245명) 부분을 별도로 분석한 보고서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도는 전국, 수도권보다 배우자와 관계 만족에 있어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 배우자 관계 만족도를 살펴보면 전국(3.66점)과 서울시(3.67점), 인천시(3.62점) 등은 3.6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도는 3.57점 수준이었다. 여기에 도는 자녀와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 등 다른 가족관계 만족도 역시 전국, 수도권에 비해 낮게 조사됐다. 아울러 일·생활 균형과 관련해 도민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직장 일 때문에 개인 생활시간이 부족하다(5점 만점에 2.95점)’로 조사됐다. 이어 ‘현재 내 삶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2.85점)’, ‘직
인천시가 21일 인천시청에서 ‘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대회 운영을 총괄할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에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유정복 시장이 대회장을 맡고,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과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약 1년간 대회 준비와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조직위원회는 세계로보컵연맹(RCF)과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과 로보컵 추진단(TF)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회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보컵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관광 연계 프로그램과 참가자 편의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숙박·교통·문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로보컵 2026 인천은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 세계 45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약 1만 500
인천시가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1식당 1000원에 제공하는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부와 시, 대학이 재정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강화쌀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시에 위치한 대학과 캠퍼스를 포함한 대학으로, 사업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될 경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교내 학생식당 등을 통해 아침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지역 쌀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대학생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인천해양수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항만시설 13곳을 대성으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두, 방파제, 부잔교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시설물의 구조적 결함,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인천해수청은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긴급안전조치와 함께 보수공사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안양시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습공동체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7명 이상으로 구성돼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하는 평생학습 동아리다. 시는 18개 동아리 내외를 선정해 동아리별 최대 100만원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동아리는 오는 10월 열리는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에서 동아리 부문 평생학습 유공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서를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평생학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에게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보조금 지원 현황을 비롯해 2026년 공모사업 추진 방향, 지원 대상과 규모, 신청 절차와 일정, 유의사항, 제출서류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체별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모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공연·전시·행사 등 문화예술 사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예술단체들이 공모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