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2022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5일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60개 업체가 500여 명을 구인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력서 사진 촬영, 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등도 함께 실시한다. 또 청년 정책과 공정무역, 국민취업연계제도 등을 홍보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032-509-7521~4)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경찰청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차로에서 ‘우회전 신호등’을 시범 운영한다. 경찰청은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정지해야 하는 것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11월까지 우회전 신호등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우회전 신호등은 보행 수요와 교통사고 위험도 등을 고려해 미추홀구 주안사거리와 부평구 신촌사거리 2개 지점, 부평구 동수사거리에 설치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지난 7월 12일부터 횡단보도 앞에서 우회전하려는 차량은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와 통행하려고 하는 때 모두 일시정지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이 부과된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빨간불에 우회전할 수 없으며 녹색 화살표 신호가 나와야 우회전할 수 있다. 시범 운영 후 차량의 우회전 신호등 준수율 등을 분석해 신호등 설치·운영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우회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우회전할 때 보행자 유무를 잘 살펴야 한다”며 “특히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할 때는 일시정지하는 운전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29일 연수구에 따르면 전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서울 가든호텔에서 민선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을 대표회장으로, 이 구청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국 226개 기초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협의체다. 격월로 정례회의 등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앞서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에도 선출됐다. 그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단체 부회장으로 선출된 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자체간 소통, 정부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현안을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김연성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경영학회 차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29일 인하대에 따르면 한국경영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도 한국경영학회 차차기 회장 선거결과 총 선거인 3385명 가운데 1981명(58.5%)이 투표에 참여해 김연성 교수가 59.1%,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가 40.9%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학회는 매년 선거를 통해 2년 후 경영학회를 책임질 회장을 미리 뽑는다. 김연성 교수의 한국경영학회 회장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인천에서 처음이자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한국경영학회장으로 당선됐다. 김연성 교수는 현재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생산관리학회 회장,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1년 인하대학교 부임 후에는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장, 기획처장, 정석학술정보관장 등으로 활동했다.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경영학회로 ‘한국 경영학의 모태 학회’다. 현재 대학교수와 기업인을 비롯해 약 95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고, 경영학과 관련 제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해 한국 경영학 발전과…
인천문화재단은 다음 달 8일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2022년 섬마을밴드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마을밴드음악축제는 도서지역 생활문화동아리에 전문 강사를 통해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한 동아리의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인천의 바닷길로 잇는 생활문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바닷길로 이어지는 인천의 섬들을 비롯 타 지역의 섬마을 동아리도 참여할 계획이다. 동아리는 9개팀으로 강화도 3팀(로드48, 마리클래식, 오르페우스), 덕적도 1팀( 큰물섬 색소폰), 대이작도 3팀(색소폰, 풀등밴드, 통기타), 영흥도 1팀(와이밴드), 대부도 1팀(솔내음 색소폰)이 참여한다. 재단 관계자는 “전문적인 예술교육이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현장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누리집(ifac.or.kr.) 또는 032-455-7184,7186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인천센터는 수도권에서 용산센터와 양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점한 고객행복센터다. 지역내 상담인력 채용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채용된 120여명의 상담사는 전원이 인천시민이다.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는 전화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예금, 전자금융 등 농협은행 수신 업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NH농협은행 이현애 부행장은 “인천센터 개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인천지부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민변인천지부는 지난 28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인천지방변호사회에서 ‘민변 인천지부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준형 민변 인천지부장은 “인천지부가 더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한 다짐의 기회를 갖기 위해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며 “민변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모임이고 모든 세계인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민변 인천지부 구성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인천지부장 출신 배열철 변호사와 윤대기 변호사에개 각 민주상과 인권상을, 현재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한필운 변호사가 민변상을 수상했다. 민변 인천지부는 2012년 5월 19일 창립해 현재 34명의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초기 회원들은 인천과 경기도 부천에서 노동운동과 학생운동을 했던 운동가 출신들이 많았다. 이들이 뒤늦게 법률 공부를 시작해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민변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민변은 시민사회 연대활동, 지역사회운동, 지역진보진영과의 연대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 10년 동안 50여 건의 공익 소송을 진행했다. 2011년 용현시장 대규모점포개설등록취소 소송 변론을 시작으로 2
인천의 11개 지방의회의 의정비 책정을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 논의가 하나둘 시작되고 있다. 의정비는 지방의원들의 일종의 월급 개념으로, 지방선거가 있는 4년마다 심의위원회를 열어 책정한다. 28일 남동구는 의정비심의위원회를 두 번 열어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남동구의 의정비는 연 4145만 6520원이다. 이중 의정활동비가 1320만 원, 월정수당이 2825만 6520원이다. 부평구와 미추홀구도 최근 심의위를 열어 월정수당에 물가상승분만 반영하는 사실상 동결을 결정했다. 부평구의회와 미추홀구의회는 각 의정활동비가 연 1320만 원씩이고, 월정수당은 연 2578만 4760원과 2753만 4240원이다. 반면 심의위를 준비하고 인천시의회와 다른 군·구의회들은 대부분의 의정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심의위원을 구성하는 시는 다음 주 첫 회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의정비 심의를 마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의회는 심의위에 의정비와 관련해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시의원들의 의정비는 6035만 원이다. 6659만 원의 경기도의회, 6653만 원의 서울시의회에 비해 적어 적어도 10% 인상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첫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현안들을 논의했다.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교통 정책이 화두에 올랐다. 시는 28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천시-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 시장은 주요 국비사업 중 정부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요청했다. 국비 지원 건의 사업은 ▲캠프마켓 공원·도로부지 매입(642억 원) ▲지역사랑상품권(720억 원) ▲송도9공구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105억 원) ▲국립대학병원 분원 설립(13억 원)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3억 원)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65억 원)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8억 원) ▲스마트그린산단 촉진(70억 원) 등 사업 13개, 2867억 원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수소생산 클러스터 구축(예타 통과)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도로 건설(예타 통과) ▲백령공항 건설(예타 통과)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예타 통과) ▲인천2호선 고양 연장(예타 대상사업 선정) ▲부평연안부두선(예타 대상사업 선정)…
해양경찰청은 올해 6~7월 ‘더 나은 바다로!’, ‘바다의 영웅’ 등 노래 두 곡이 들어있는 앨범 200장을 두 차례에 걸쳐 샀다. 해경 홍보대사인 가수 설운도·조정민 씨가 각각 헌정한 노래로, 가사가 있는 버전과 반주만 있는 버전 등 모두 4개의 음원이 들어있는 음반이다. 해경은 카드형 USB 메모리로 구성된 앨범 200장을 960만 원에 사 내부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1장 당 4만 8000원 꼴이다. 비슷한 시기인 지난 6월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BTS의 9년 역사를 집대성한다는 취지로 모두 3장의 CD에 48곡을 담았다. 80페이지에 달하는 소책자와 포토카드 등은 덤이다. 가격은 1만 9300원(컴팩트 에디션)이다. 28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더 나은 바다로!’, ‘바다의 영웅’ 등 노래 두 곡을 공개했다. 당시 해경은 홍보대사로 뽑힌 설운도·조정민 씨가 두 노래를 각각 작사·작곡해 해경에 헌정했다고 홍보했다. 실제 설운도 씨는 위촉식 당일 ‘더 나은 바다로!’를 해경청 강당에서 열창했다. 하지만 이후 해경이 960만 원을 들여 해당 곡이 들어간 앨범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