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역경제활성화 성과 ‘으뜸’ 2020년 36만8천명 인구 도시계획 맞춰 도로·교통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 박차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5연속 최우수’ 기업SOS전담반, 애로사항 원스톱 처리 4년 연속 기업SOS 평가 ‘대상’ 쾌거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옛길복원 등 컨텐츠 개발·인프라 확충 경기도와 협조 통해 체계적 보존·관리 역사·문화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으로 구제역·AI ‘청정지역’ 위상 제고 구연산 유산균 복합제 자체개발·보급 5년간 구제역 단 한 차례도 발생 안해 앞으로의 시정계획은 ‘시민우선 안전도시’ 등 4대 방침 지속 계속사업 알차게 마무리하는데 주력 조억동 광주시장은 민선6기 시정 1년을 보내면서 ‘변화와 성장의 중심 광주시’, ‘사람중심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에게 무한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변화의 희망찬 한해를 보냈다. 31만 시민의 성원과 1천300여 공직자의 피 땀흘
혁신학교·누리과정 예산 성과 혁신학교 356곳, 혁신공감학교 1723곳 도내 학교 91% 혁신학교 틀 안에 정착 9시 등교는 학교문화 바꾸는 첫 출발 상벌점제 폐지 지지부진 너무 아쉬워 新 공교육 모델 51개 꿈의학교 착착 중3·고3 진로고민 ‘쉼표학교’ 구상 누리과정 예산, 시·도와 나눠 부담해야 경기도와 잘 협력해 풀어나갈 것 세월호부터 메르스까지 바빴던 1년 안산교육회복지원단 운영 내년 연장 단원고 기간제 교사 ‘순직’ 맞다고 생각 남양주지역 메르스 확진 학생 완치돼 메뉴얼 잘 작동하도록 안전지원국 신설 감염내과 전문가 조언 따라 휴업결정 교육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부서·기관간 장벽없애기 위해 노력 중 지난해 이맘때 쯤 취임과 동시에 세월호로 무너진 안산의 교육지형을 복구하기 위해 취임식조차 건너뛴 채 1년을 달려온 이재정(71) 교육감이 그간 경기교육과 함께 지내온 시간을 돌아봤다. 취임 12개월여동안 누리과정 예산을 두고 고민했던 시간, 아이들이 9시에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던 시간 등을 거쳐 현재는 중동호흡기증후군(
테마여행가가 들려주는 프랑스 ⑤ 꽁꼬흐드 광장(Concorde) 서쪽으로는 샹젤리제 거리의 시작점이며, 동쪽으로는 뛸르리 정원의 끝에 위치한 꽁꼬흐드 광장은 지리적 여건과 정치적 목적에 따라 격동기의 다양한 사건과 행사가 진행된 곳이다.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 보면 북쪽으로는 몽마르트르 언덕을 연결하고, 남쪽으로는 국회의사당에 해당하는 하원의회 건물과 마들렌느 대성당을 연결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뛸르리 정원과 루브르 박물관, 서쪽으로는 샹젤리제와 라데팡스 신도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도시계획적인 면에서는 꽁꼬흐드 광장 건설은 파리시내에서 로코코 양식이 끝나가고 새로운 ‘절충주의’가 시작되던 시기에 만들어졌다. 광장의 이름은 여러 번 바뀌는데, 최초에는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다가 프랑스 대혁명 당시 혁명정부가 1792년 8월 10일부터 ‘혁명광장’으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나폴레옹 1세 때는 본래의 ‘루이 15세 광장’으로 다시 돌아갔다. 왕정복고시기에는 ‘루이 16세 광장’으로 불려지다가 7월 혁명이 일어난 1830년에는 ’헌장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본부‘에너지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난 2011년 유엔은 ‘2025년 미래보고서’를 통해 54가지 장래 유망직업을 소개한 바 있다.이중 탄소배출권 거래중개인, 에너지수확전문가,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등 에너지 분야의 직업 11개가 포함됐다.에너지 관련업종이 미래세대를 책임질 유망직업으로 부상하면서 세간의 관심과 함께 전문가 양성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에너지관리공단(에관공) 경기본부는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에게 에너지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 전문가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주는 ‘에너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본다. 내년 시행될 중학교 자유학기제 맞춰 진로교육·체험프로그램·교재 보급 미래 에너지 전문가 조기양성 박차 작년 용인 중·고교 12개 진로교육 시행 올해 성남 매송중 포함 50개 학교 확대 “직업 선택할 생각 있다” 65% 응답 ■ ‘중학교 자유학기제’ 선제대응 에관공 경기본부의 ‘에너지 진로체험
각 급여별 대상자 달라 중위소득 211만원 이하면 하나 이상 혜택 430만원 버는 맞벌이자녀 둔 독거노인도 수급 가능 교육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개편된다. 지난 2000년 경제위기 극복과정에 도입된 이후 14년 만이다. 기존 최저생계비 100% 이하 가구에게 일괄 지급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각 급여 대상별 특성에 맞게 상대적 빈곤 관점을 반영해 최저 보장 수준을 현실화한 게 골자다. 이를 위해 소득 기준도 최저생계비가 아닌 중위소득으로 상향조정됐다. 새로 개편된 맞춤형 복지급여로 경기도내 11만명을 포함해 총 76만명 정도가 추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맞춤형 복지급여 달라진 점은. 맞춤형 복지급여로 개편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핵심은 통합·일괄 급여지급 방식에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각 급여별 대상자를 달리 적용했다는 점이다. 또 소득 기준도 최저생계비 100% 이하에서 중위소득으로 상향조정했다. 중위소득 기준 생계는 28%, 의료는 40%, 주거는 43%, 교육은 50% 이하 가구면 해당 급여 대상자가 된다.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인 422만원으로 환산하면 각각 1
‘희망파주 발전계획’ 상반기 성과 파주시는 민선6기 이후 읍면동 주민들과 토론을 거쳐 ‘희망파주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원하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이재홍 파주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시는 희망파주발전계획을 기반으로 파주시 3대핵심과제, 11대 전략 프로젝트를 마련, 체계적으로 파주발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살기좋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가 시정방침인 파주시의 올 상반기 성과를 살펴본다. 3대 핵심과제 중점 추진 ‘착착’ 인구 100만 넘는 고양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 성공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드디어 7월 착수 GTX·지하철3호선 시민추진단 발대 “하반기 철도망 구축 총력 기울일 것”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반기 문 열 예정 문산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도 심혈 공모사업 12개 선정 국도비 49억원 확보 11대 전략프로젝트도 추진 박차 “지역별 특화사업 통해 읍면동 균형발전”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문화나눔31’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991년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 2004년 법인화를 거쳐 25년간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양한 컨텐츠로 도민들에게 문화향응 기회를 제공해 온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문화 나눔사업에도 집중해 공연장에 오기 어려운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10여년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화소외계층 위한 복지프로젝트 일환 도립극단 등 5개 단체 맞춤형 공연 선봬 복지기관·학교·군부대 등 찾아가 올해 90회 계획… 6월까지 총 27회 공연 ‘문화나눔 win win 콘서트’ 첫 선 청소년 신예 발굴·기성 예술가 지원 재능기부 공연·무상교육프로그램 운영 ■ 경기문화나눔31 ‘경기문화나눔31‘은 경기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리적, 환경적 여건 등으로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도민을 공연전문예술단체가 직접 방문해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선사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소속 5개 단체(도립극단,…
취임 1주년 소회 인천 잠재력·가능성 발현위한 기반조성 국비확보팀·투자유치단 등 조직개편 국비 확보 사상최대…국제행사 성공개최 중국·독일·미국 등 해외투자유치 활발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 등 개발 급물살 인천 미래 청사진 2018년 완전 재정건전화 목표 세수확충 총력·관광산업 활성화 박차 ‘20세기 FOX’社와 테마파크 조성 협의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다각적 모색 8대 전략산업 육성… 경제발전 극대화 유 정 복 인천시장 “마음을 함께하면 단단한 쇠도 자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인천의 건설을 위해 하나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일성이다. 적극적 투자 유치, 인천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중장기 산업발전 8대 전략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시정을 펼치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취임 1년을 맞는 소회와 미래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취임 1주년을 맞는 소회는. 취임하고 1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던 공익제보자 우선 채용 방안이 무산됐다. 도교육청은 제299회 도의회 정례회에 제출한 ‘공익제보보호와지원에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서 수정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조례안은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목적으로 공익 침해 행위의 예방과 확산 방지, 공익제보자 보호 등에 대한 교육감과 각급기관의 책무를 담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입법예고안에 있던 ‘교직원 등을 채용할 때 공익제보자에게 유리한 우선적 조치를 고려할 수 있다’거나 ‘피해구제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공익제보자 가족에게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는 등 채용 우대 조항은 통과안에서 모두 빠졌다. 통과된 조례안에는 공익제보자의 인적사항을 비공개하는 것은 물론 공익제보 때문에 불이익 조치를 받거나 공익제보를 방해하고 취소를 강요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사용자나 인사권자는 공익제보자가 자신의 전보, 전·출입, 파견 등 인사조치를 요구하면 우선 고려해야 한다. 교육감은 심의기구로 공익제보 보호지원위원회를 두며, 공익제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자 감사관실에 공익제보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이 외에 교육위 심의에서는 지미연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주말 예정된 공무원 임용시험을 앞두고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MERS)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9급) 임용시험 필기시험을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치르기로 하고 시험 장소로 수원과 의정부지역 8개 중·고등학교를 지정·공고했다. 39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6천16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다른 시도에서도 시험을 시행하지만 경기도 응시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 시험장이 학교인데다 특히 수원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지난 8∼12일 모든 학교가 일제 휴업을 실시했던 지역이어서 감염 차단에 도교육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측정하고 고열이 있는 응시자는 시험장 내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시험을 치르도록 할 방침이다. 각 시험실에 예비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예비시험실 응시자가 사용할 N95마스크도 별도 준비할 예정이다. 응시자들에게는 감독관이 본인 여부를 확인할 때를 제외하고는 시험 중 개인 마스크 착용을 허용한다. 수험생 중 자가격리 대상자는 방역복을 착용한 경찰관 1명, 간호사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