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 마을 선정 의류·교육기자재 등 지원 상호 교류 나눔실천 운동 본보기… 국력신장·민간외교 기대 김용서 수원시장이 29일 ‘수원 마을’ 선정에 관한 합의서 체결을 위해 자매 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를 방문한다. 김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소우피리 주지사를 만나 그간 양시가 협의해온 이 사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상호 우호 협력 교류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자치단체 이름으로 외국 자매 도시와 마을을 조성하고 지원하기는 국내 처음이다. 수원시는 이를 계기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나눔 실천 운동의 본보기가 되고 국력 신장과 건전하고 바람직한 지방화 시대의 민간 외교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원 마을’ 선정이후 대대적인 시민 참여 홍보 활동을 전개, 민간차원에서 자율적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현재 ‘수원 마을’ 후보지로 손꼽히는 곳은 톤레샵 호수 부근의 ‘프놈끄놈 마을’과 앙코르왓 부근 ‘봄펜리치 마을’등 2곳. ‘프놈끄놈 마을’은 시엠립주에서 극빈민촌 지역중 한 곳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수원구치소(소장 송영삼)는 지난 22~24일 사흘간 화성시 정남면 오일 마을에서 모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에 모내기, 벼베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수원구치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논 5만㎡에 모내기를 하는 등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앞장섰다. 송영삼 소장은 25일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정남면장 등 유관기관 직원들과 께한 간담회에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만큼 농촌사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뒤 마을에 TV(42형)를 기증했다.
안성초교 주말 영어캠프 등 소외계층 자녀 학습 기회 지역사회 연계 250교 협력학교 운영…5억 예산 지원 도교육청은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삶의 질을 제고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해 월 2회 토요 휴무일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주 2회 토요휴업일에 ▲‘행복한 토요휴업일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협의회’구축 ▲토요프로그램 중점학교·협력학교 운영 ▲다양한 각급 학교프로그램운영 ▲장학자료 3종 제작 발간 ▲사이버현장 체험학습 코스운영 ▲사이버가정학습 주말자율체험학습장운영 ▲학교와 지역사회연계 문화예술교육사업 운영 ▲경기도과학교육원의 체험학습장과 방과후학교의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 서운중학교는 토요풍물놀이반 운영, 안성초교는 주말 영어캠프, 군포 왕곡초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운영, 부천 창영초교는 ‘책과 더불어’ 등 맞벌이 부자녀나 소외계층의 자녀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토요 휴업일을 위한 지역 사회 교육 인프라 협의회&rs
한국부인회 화성시지회(회장 배인덕)는 지난 23일 화성시청에서 ‘사랑의 고부 축제’를 갖고 모범 고부 6가정과 체험수기 우수자 6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모범 고부 6가정은 이영범-원비사(봉담읍), 권신생-이경순(남양동), 이순애-최승자(화산동), 강기순-유선(비봉면), 최진옥-안성분(송산면), 김옥순-하봉임씨(기배동)가 선정됐으며 체험수기 공모 최우수에는 이순희씨(반월동 거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험 수기 최우수상을 받은 이순희씨는 “시어머니와의 불편한 관계는 대화와 가족 사랑의 부족에 있었다.”며 “상까지 받았으니 이제는 시부모님 모심에 더 정성을 다해야 할 것 같다”고 환히 웃었다. 최영근 시장은 “대다수 효를 실천하는 며느리가 있는 가정은 남편도 효자”라면서 “한국 생활에 알게 모르게 힘든 일들이 많았을 텐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온 결혼이민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성시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수원시 7개소의 배수지가 족구장, 축구장, 야구장으로 활용되면서 시민들의 호응도가 크다. 원천 일림 배수지는 족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화서 숙지 배수지는 족구장 잔디광장의 편익 시설을 갖춰 주말과 휴일 엄청난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또 율전배수지는 양궁장, 이의 배수지는 국궁장, 영통 배수지는 족구장, 나촌 배수지는 시각 장애인의 축구장으로 조성해 각광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수지는 물을 공급하는 장소로서 배수지 공간은 그동안 잔디밭으로만 조성되어 있었으나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체육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배수지 이외에 혐오 시설인 하수종말처리시설을 웰빙시설로 바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타운인 화산체육공원이 있다.
3년 전부터 독거노인 찾아다니며 매년 잔치 지역 자원봉사자도 노래공연등 함께 어울려 23일 안산시 일동 성호노인정. 독거노인 등 어르신 100여명이 잘 차려진 음식 앞에서 어깨를 덩실덩실 들썩이며 웃음 만발이다. 단체위탁급식 및 출장요리 전문업체인 (주)나래푸드 대표 차진관(44)씨가 마련한 자리다. 특히 이날 잔치에는 종이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 등 홀로지내는 독거노인들이 대거 초청됐다. 일동새마을부녀회와 일동방범기동순찰대 자원봉사자들이 소식을 듣고 함께 참여해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고 노래공연 이벤트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옆 사람을 쳐가며 싱글벙글이다. 앞서 5월 초에도 안산 일동 관내 노인정 2곳에서 노인잔치가 열려 훈훈함을 전했던 적이 있다. 이 역시 차 씨가 마련한 자리. 차 씨는 남모르게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효잔치를 3년간 열어 왔다. 최근 어르신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이야기 하면서부터 차씨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자원봉사로 나선 봉사자들과 노인들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노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차 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결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가꾸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구마 심기, 꽃 가꾸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수정구 금토동 465에 위치한 1천700평의 농사체험학습장에는 22~23일 이틀간 어린이 1천2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어린이들은 학습장내 고추, 수박, 오이, 가지, 토마토 등의 농작물 관찰은 물론 한뼘 정도로 자란 고구마 묘종도 심어보고 봉숭아꽃을 가꿔보는 등 농사체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습장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수세미, 조롱박, 나팔꽃과 이색 호박터널 100여m가 조성돼 있어 어린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각종 토속농작물인 목화, 율무, 귀리, 수수, 조, 기장 등과 동요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 과꽃 등도 큰 볼거리였다. 농업기술센터의 농사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3천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성남교육청과 연계해 1만여명의 어린이들이 감자캐기, 꽃가꾸기, 고구마 캐기, 등 농사체험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단체 또는 가족 단위의 농사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인
분당지역 아파트 주민들과 기능단체, 이사업체가 어려운 가정에 무료로 새시를 달아줘 주변의 귀감을 샀다. 분당구 기능미화협회와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주민들, 이사업체인 반도트랜스 등 3개 단체가 최근 저소득 밀집 지역 내 아파트 4세대에 대해 무료로 새시를 설치, 이웃돕기에 나선 것. 기능미화협회는 회원 40여명의 참여로 성금 113만7천원을,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주민들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반도트랜스는 고가사다리차를 하루 동안 무료로 제공, 새시 설치를 도왔다. 특히 기능미화협회 회원들은 본인들 조차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주민들도 해마다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분당구 관계자는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 있는 이 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며 “이런 주민들이 있기에 아직도 우리 사회가 살만한 곳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7일 오산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개원 1주년을 맞아 김문수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7 도시숲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이날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 금낭화와 비비추, 앵초, 돌나물, 제주양지꽃 등 우리 꽃 10여 종 1만본을 무료로 나눠 준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654㎡규모로 산림생태를 이해하고 감상·체험할 수 있는 산림전시관 개관식도 개최한다. 또 오산시의 친환경 조성 계획을 담은 ‘녹색도시 오산’을 선포하고 인기가수 거북이, 황보, 서문탁 등이 출연하는 ‘그린 콘서트’도 연다. 한편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5월4일 도립임업시험장 자리. 34ha(10만평)에 개원해 습지생태원과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 등 19개 주제원에 1천630여 종의 식물을 갖췄으며, 4월말 현재 41만명이 다녀갔다.
사흘간 화성·경기도박물관·민속촌 등 문화 체험 엄순종 교사 “현장교육 통해 역사 배우는 계기” “이게 바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이란다”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상창초교 어린이 10명과 인솔 교사 3명을 초청해 수원 화성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수원시협의회는 문화 환경이 열악한 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해 아이들이 견문과 이해를 넓히고, 정조대왕의 ‘효’ 정신문화와 수원성곽의 문화적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진행했다. 견학 첫째 날인 21일에는 수원의 자랑거리인 세계 문화유산 ‘화성’과 ‘화성행궁’을 돌며 효의 도시인 수원의 역사를 배웠고, 삼성전자의 반도체,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등 최첨단 기술을 몸소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창초교 3학년 이동규(8) 어린이는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을 답사하면서 수원의 역사와 효 정신을 배울수 있었다”며 “화성 홍보만화에서 본 화성열차를 실제로 타게 돼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