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 중이다.
15일 구에 따르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개체 수 조절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진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사업은 수술 후 회복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장마철·혹서기 및 동절기를 제외하고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 내 동물병원 5개소를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위탁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성화 수술이 완료된 길고양이는 한쪽 귀 끝을 약 1cm 절단하는 방식으로 표식한 뒤 포획됐던 장소에 다시 방사한다.
중성화 수술은 신청인이 위탁 동물병원에 중성화를 의뢰하면 위탁 병원이 포획·중성화·방사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캣맘 등 신청인이 직접 고양이를 포획해 위탁 동물병원에 수술을 의뢰할 수도 있다.
단 신청인이 직접 포획 및 방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을 방문해 안전 포획을 위한 서약서 작성과 사진 제출 등 관련 절차를 안내받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계획은 총 235마리"라며 "수술 요청이 계획을 초과할 경우 추가 예산 확보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