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평생학습관은 인천지역평생교육기관 다자간 평생교육업무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교류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평생학습관은 최근 시 관내 10개 구·군과 문화회관, 복지관 등 19개 평생교육 추진기관 실무진으로 구성된 평생교육업무 교류협력 실무협의회 첫 회의에서 평생교육관계자 연수 등 회의안건에 대한 협의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지역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계획과 우수한 인적자원 활용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코자 추진 중인 전문인력정보은행제에 대한 운영 방안을 안건으로 제시하고 참여 기관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율적인 계획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또 인천평생교육의 발전 과제 연구를 위한 인적네트워크인 인천평생교육발전 연구 모임을 오는 3월 중 구성, 기관 간 네트워크와 병행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대형 건설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부조리와 금품·향응 요구, 불친절 등을 근절키 위해 부조리방지시스템인 SPA-M(Start Process After Monitoring)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SPA-M제는 대형건설사업의 추진과정을 사업 시작단계부터 공사 진행과정, 사업완료시까지 설계담당, 현장소장, 감리 등의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공직자뿐만 아니라 건설업자에게 부조리와 비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비리개연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소방안전본부와 상수도사업본부, 경제자유구역청, 종합건설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등 주요 사업소에서 발주하거나 공사가 진행중인 3억원 이상 건설사업에 대해 시 감사관실과 해당사업소별 감사부서가 주기적으로 전화모니터링을 직접 실시, 금품과 향응 수수 등의 부조리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사업 중 잦은 설계변경과 공사가 장기간 중지되거나 민간업자와 접촉이 많은 사업 등 전화 모니터링 과정에서 문제 개연성이 표출된 사업은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 실시,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 모니터링 결과 부조리 징후가
인천시는 21일 인천교 유수지와 석남유수지 악취저감을 위한 친수공간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항개발과 청라지구 개발 등 인천교 주변이 품격 있는 도시로 탈바꿈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교 유수지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악취저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에 따르면 인천교 유수지는 면적 18만9천541㎡ 저수용량 1천133만8천㎥ 대형유수지로 동구와 부평구, 서구, 남동구, 남구 등 5개구 45개동 31㎢ 면적의 오폐수의 배제 및 저지대의 침수발생을 예방하는 방재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천교 유수지는 설치된 지 오래돼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 올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하고 친수공간 조성 예산을 확보, 유수지 본래기능을 유지시킬 방침이다. 또 이 지역을 준설 자연생태 습지 조성과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가좌하수처리시설을 고도처리시설로 개량, 방류수를 법적기준 이내로 방류를 통한 수질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총사업비 998억원을 투입,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가좌하수처리시설이 완료되면 인천해역의 오염방지 및 수질이
인천시가 공영개발방식의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지역 중 지역주민의 반대가 많은 지역을 도시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키로 하자 일부지역에서 찬성과 반대주민으로 갈리면서 지역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와 청라, 영종지구에 대한 최첨단 명품신도시로의 구상이 가시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도심과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거점별 12개 지역에 대해 도시재생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도심지개발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도시재생촉진지구 주민들의 개발반대 여론이 갈수록 커지면서 사업추진의 걸림돌로 사업시행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자 시는 반대여론이 심각한 지구를 대상으로 개발방식 등 사업추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개발반대 여론이 약한 제물포역 주변은 추후 재검토하고 가정오거리와 숭의운동장, 인천역주변 등은 당초대로 추진키로 했으며 상대적으로 반대의견이 많은 가좌IC와 인천역주변은 개발을 포기, 제척시키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방침이 가시화되면서 시가 동인천역 개발사업은 당초대로 추진하되 배다리와 만석, 화수지역은 제척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내자 배다리 도시재생을 찬성하는
인천시교육청은 2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 상 셋째아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2010학년도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 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육아부담 경감과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ㆍ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만3∼4세 966명의 원아에게 10억4천600만원의 유아학비를 지원했다. 특히 셋째아 유아학비는 시에서 총 소요예산의 50%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시가 현재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셋째아 보육료 지원 사업’과 연계,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원아와의 형평성 문제 및 출산장려 취지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약 900여명의 원아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13억1천700만원을 편성하고 년령 대상도 만5세까지 확대, 지원키로 했으며 지원 금액은 공립 4만2천원, 사립 12만9천원∼14만3천원이다. 기존의 유아학비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유아학비 지원액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을 셋째아 유아학비로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2004년 1월 이후 출생한 주민등록상 셋째아로 지원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인천교육을 모니터해 온 학부모 홍보 모니터단을 올해는 좀 더 능동적인 의미로 재구성한 ‘프로슈머’란 명칭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슈머’란 Producer(생산자)와 Consumer(소비자)가 합성된 신조어로 인천교육 전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여론수렴과 교육현장의 다양한 홍보사례를 발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교마다 학부모 1명씩 총 465명을 ‘프로슈머’로 선정,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프로슈머’는 앞으로 인천 전체 학부모를 대표, 인천 교육정책 및 각종 교육사업을 모니터링하고 각급 학교와 교육현장의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권진수 교육감 권한대행은 “인천교육 정책이 학업 성취도 향상 등 학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전진하려면 학부모들이 교육청의 각종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프로슈머’들이 이러한 정책의 안정적 정착과 학교현장 곳곳에서 생생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 인천 교육에 희망의 메시지
인천시는 21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중 올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성적 우수학생 200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도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학비 마련으로 이중고에 처하게 될 많은 저소득층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 장학금 지원책을 마련했다.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자활·자립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이번 장학금은 연간 100만원이 지급된다. 따라서 시는 사회복지기금으로 2억원의 장학금을 조성, 지원함으로써 더 이상 경제적 사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최근학기 학업성적 중 성취도 ‘미’ 이상이며 교과목이 전체 교과목수의 100분의 5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늘(22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및 성적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오는 4월중 장학증서와 함께 1학기 장학금 50만원을 우선 지급받게 되며 계속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우 2학기에 나머지 5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경제적
국제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UN 등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국제교류센터(대표이사 최경보)는 오는 20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UN 등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UN 반기문 사무총장 이전 한국인 출신으로는 UN 최고위직인 사무차장을 역임한 김학수 전 UN ESCAP(UN 아·태경제사회이사회) 사무총장 겸 UN 사무차장이 강사로 나서 ‘국제무대에서 바라는 한국의 위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UN APCICT(아·태정보통신훈련센터) 이현숙 원장이 ‘국제기구 국장이 원하는 인재상’의 주제강연을 하며 이 자리에서 최근 UN에서 인턴십을 경험한 대학생이 ‘UN 인턴십 경험담’을 토대로 UN 등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최다 국제기구를 유치한 인천시와 인천국제교류센터,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로 구성된 다음카페 UN과 국제기구(http://cafe.daum.net/unitednations) 운영진이 공동으로 개최,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가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중앙병원 재활공학연구소는 18일 한국표준협회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고령자 장애인 보조기구 표준화 포럼의 일환으로 ‘장애인 보조기구 부품 및 시험평가 방안’에 대해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재활공학연구소 이석민 팀장 등 연구원과 제작팀, ST&G 임성태 대표, 성림교역 최용성 이사, 메텍스 정용수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전문가회의는 우리나라 장애인 보조기구 제품 및 표준화 현황과 계획에 대해 토의가 이뤄졌다. 또 지난 4일 고령자·장애인 보조기구 국제표준화 협력방안으로 한일표준화 협력회의가 기술표준원에서 개최돼 동북아시아 국가의 표준화 협력방안 및 ISO 국제 표준기구 공동 제안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장애인 및 노인용 보조기구는 소수의 선진복지국(미국, 영국, 독일 등)의 기업이 독점적으로 기술, 표준 및 세계 시장을 확보해 왔고 우리나라도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재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회의를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내 재활복지 산업의 활성화와 국제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외 표준화 협력방안을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