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학영(군포·사진) 의원은 의료기관 내에서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들에게 자행되는 폭행 및 협박행위를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진료 중 의료인을 폭행하고 협박하거나 의료기관의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 등을 의료방해로 규정하고,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의료인들의 진료행위는 환자들의 건강과 직결돼 있는 문제인 만큼 의료인들에게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보장하는 것은 환자들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의료기관이 온전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의료인과 환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법안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군포시는 최근 ‘제2회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어머니폴리스 및 각종 방범단체 등과 협력해 성폭력 예방·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성폭력없는 행복도시 만들기 방안, 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상담소와 쉼터 운영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논의하고 이를 시민과 공유·공조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포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도내 31개 시·군 대상 여성가족정책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평가는 출산·보육·여성·가족, 도시 특성이 반영된 우수사례 등 13개 지표에 대한 실적 및 효과를 심사해 모범적인 성과를 이룩한 자치단체의 사기를 진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군포시는 차별화된 저출산 대책과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지역연대 운영 및 안전지도 제작, 어린이집 안심 보육환경 조성, 가정보육교사 제도 활성화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2년 연속 여성가족정책 최우수 기관 표창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의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더욱 정성을 다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동력이 됐다”며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3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와 가족친화기관인증 등 하루 두 번의 기관표창으로 명예를 드높였다. 이날의 쾌거로 시는 올해 52번째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2012년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이정표를 함께 세움으로써 도내 최정상급 시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의 시군행정 전반을 종합 분석한데 따른 결과로 시는 일반 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9개 분야 190개 세부지표 거의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날 시상금으로 받은 1억원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청사 LED등 교체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위해 내년에도 1천700여 공직자와 더불어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선언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선진 노사문화 정착, 사회통합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근로자들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건전한 노동운동을 약속했으며 사업주는 근로자 인권존중, 고용창출, 윤리경영 등을 다짐했다. 시는 노사화합을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윤주 시장은 “노동계와 기업, 시민, 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시민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융합형과학교육(STEAM) 시범학교인 안양 신안중학교가 지난달 29일 열린 2012년 융합인재교육 성과발표회에서 ‘2012 STEAM 우수학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날 성과발표회는 전국의 20개교가 STEAM 우수 학교 표창을 받았으며 경기도에서는 신안중학교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신안중학교는 지난해 9월 경기 융합형과학교육 거점학교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경기도교육청 지정 융합인재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돼 ‘학생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STEAM UP Project’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안중학교 전체 교사의 80%가 STEAM 수업 연수를 이수했으며 과학. 기술. 가정. 미술. 음악. 수학 교과를 중심으로‘신안 STEAM 수업연구회’를 조직해 교과 시간을 활용한 융합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안중학교는 STEAM 교육을 위한 연구 및 수업 혁신 활동을 토대로 지난 9월 도교육청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STEAM 교육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명실상부
군포시생활체육회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군포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년간 관내 32개소의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했으며, 특히 관내 노인정 및 복지시설에 직접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화사업으로 전통종목 어울마당, 소외계층 생활체육 체험 캠프 및 여름캠핑장, 눈썰매장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넘나들며 시민들의 일상 생활 자체가 체육인, 건강하고 행복한 군포를 만드는데 유영철 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 돼 힘차게 뛰고 있다. 유영철 회장은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항상 시민들 곁에는 생활체육회가 있으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잡한 도심 속 교통체증으로 불편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조경물이 설치돼 오가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안양시 일번가, 광역버스와 시외버스의 정착 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안양역 앞 교통섬 녹지에 전래동화 ‘흥부놀부전’의 흥부네가족 박 타는 장면이 토피어리로 설치돼 있다. 흥부네 초가집 마당에서 흥부 내외가 타고 있는 박 속에서 어떤 보물이 나올지 궁금해 하는 동네 사람들이 담장 너머로 구경하고 감나무에는 박씨를 물고 온 제비가 있는 모습으로 동화 속 즐겁고 기대에 찬 모습에 저절로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피어리는 ‘행복 예감, 안양’이라는 작품명으로 안양에서는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유쾌한 느낌,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복을 받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주고자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친환경 도시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녹화가 가능한 자투리 공간에 정감있는 조경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토피어리는 조경을 통해 시 이미지를 간접 홍보하는 새로운 기법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통합당 이학영(군포·사진) 의원은 공익근무요원과 상근예비역도 현역병과 같이 건강보험료를 면제하고 요양급여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익근무요원 및 상근예비역을 현역병과 같이 건강보험료 납입 대상에서 제외하고, 이들에 대해 건보공단이 부담하는 요양급여비용을 병무청으로부터 예탁받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현역병(의무경찰, 의무소방 등 포함)은 입영일로부터 복무 종료 시까지 건강보험료 납입의무가 중지되고, 의료기관을 이용한 진료비용은 정부가 건강보험공단에 미리 지급한 예탁금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 의원은 “공익근무요원과 상근예비역도 헌법이 정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주체인 만큼 건강보험료 부담을 면제해주고, 국가가 의료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편지뿐 아니라 사랑도 배달합니다.” 안양·과천우체국 집배원 자원봉사단체인 ‘빨간 우체통’의 권영호(38·사진) 총무는 “집배원들은 언제나 이웃곁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배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빨간 우체통은 지난 2004년 12월 몇몇 집배원이 모여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키며 뭔가 뜻있는 일을 해보자고 다짐하면서 시작됐다. 처음엔 ‘가진 것은 없지만 마음이 부자면 나눌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의 모임(넉 사모)’으로 이름을 지었다. 그러다 지난 2008년 ‘넉 사모’는 우체국을 연상시키는 ‘빨간 우체통’으로 이름을 바꿨다. 몇몇 사람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은 단체였지만 이제는 안양·과천우체국 집배원을 중심으로 참가자가 30여 명에 이른다. 회원들은 연말연시에는 동사무소와 교회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지원, 소년소녀가정 돕기 등을 펼치고 있으며, 매달 둘째 주 일요일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소재한 희로원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