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성산효마을학교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연합회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 후보와 연합회가 도 후보의 공약사항 가운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교육적 가치에 뜻을 같이 하면서 이뤄졌다. 연합회는 "대안학교 선생님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오고 있다"며 "그 결과 학업 지속율이 98%를 넘을 만큼 효과가 있어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도성훈 예비후보는 "위탁기관을 다닌 학생들은 이수한 성적과 출결을 인정받아 위탁교육 후 학교를 복귀하고 진급, 졸업할 수 있다"며 "꼭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안교육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일부 교과, 대안 교과, 체험활동, 진로·진학교육, 직업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교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최계운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오전 11시 출시한 '교육펀드'가 45분에 목표액인 5억 원을 채워 종료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 캠프는 6·1 지방선거에 대비해 시민들의 교육감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투명한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교육펀드를 출시했다. 인천시민들에게 선거자금을 빌려 쓰고 선거가 종료되면 해당 비용을 보전받아 소정의 이자와 함께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펀드 투자자에게는 자신이 투자한 원금과 함께 연 3%의 이자를 적용한다. 모금 계좌 입금일부터 상환일까지의 날을 일할로 계산해 지급하며, 환급 예정일은 오는 8월 10일이다. 교육펀드 2차 출시는 모금액 3억 원을 목표로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교육펀드는 포탈에 '비펀드'를 검색해 공란에 '최계운'을 클릭 뒤 안내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펀드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차용증이 발급된다. 최계운 예비후보는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 빌린 자금으로 투명하게 선거를 치러 망가진 인천교육을 정상화하고 전국 최상위권으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달 24일 인천범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협의회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범보수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략공천을 결정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들도 즉각 반응을 보였는데, 이 고문의 출마가 인천 지방선거 판세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6일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에서 "인천 계양을에 이재명 상임고문을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지도부가 이 고문에게 출마를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고 동시에 이번 선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는 걸로 오늘 비대위가 결정했다"고 했다. 민주당 비대위 결정이 공개되자 같은 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캠프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캠프는 "박 후보와 더큰e음 선대위는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출마를 환영한다"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겸임한 이 고문과 함께 힘을 합쳐 민주당의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와 이 상임고문은 민선7기 인천시장과 경기지사로 일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손발을 맞췄다"며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에도 공동 발표문을 내는 등 공감대가 있다. 인천과 수도권을 지켜낼 최고의 파트너"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 고문의 계양을 출마가 이렇
인하대병원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와 신생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히 자라기를 기원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병원학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등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됐던 감염병 상황 탓에 3년 만에 재개돼 소아환자들과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내는 자리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은 기부 받은 옥토(Octopus, 문어)인형, 피규어 장난감, 조명이 달린 종이꽃과 자체 마련한 각종 선물들을 준비해 건넸다. 옥토인형 100개와 장난감 500개는 어린이날에 앞서 주한덴마크대사관이 희귀질환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에 전달해왔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옥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이른둥이가 탯줄과 비슷한 문어 인형 다리로 안정감을 얻고 건강해진 일화를 계기로 시작됐다. 조명이 달린 종이꽃은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거쳐갔던 환자의 보호자가 자원봉사 형식으로 만들어 기부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인하대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래진료과를 비롯해 병동과 여러 전문센터들에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들을 공유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열우물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진행해 지역 내 노인들에게 반찬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반찬 꾸러미는 남인천신협의 후원과 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 성금으로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봄철 입맛이 없을 노인들을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갈비, 김, 달걀 등과 함께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의 소외된 노인 가정 150곳에 전달했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뜻밖의 어버이날 선물을 받아 기쁘고, 직접 반찬을 준비해준 이웃들의 정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원용 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시민크리에이터 활동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시민크리에이터 활동지원사업으로 ‘쫌쫌따리 이모티콘 만들기’, ‘시민크리에이터 영상학교’ 교육과 짧은 시를 공모하는 ‘시민크리에이터 공모’ 등을 추진한다. ‘쫌쫌따리 이모티콘 만들기’는 오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9회 차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실제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하는 과정이다. ‘시민크리에이터 영상학교’는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12회차에 걸쳐 영상과 관련된 기획 및 제작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시민크리에이터 공모’는 오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짧은 시 공모로,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은 문화도시부평 혹은 부평에 대해 48자로 짧은 창작시를 소정양식에 맞춰 작성한 뒤 이메일(bpcfccb@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쫌쫌따리 이모티콘 만들기’는 오는 9일, ‘시민크리에이티브 영상학교’는 6월 3일부터 23일까지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시민크리에이터 공모’는 응
인천지역 고액·상습체납자들의 해외 명품구입이나 직구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인천시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지방세 체납징수를 위해 관세청에 체납처분을 위탁하고 수입물품 압류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은 고액·상습체납자의 입국 시 수입물품에 대해 관세청이 지자체 체납처분을 위탁받아 체납액을 징수하는 것으로, 지자체와 관세청이 협력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제도다. 인천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이 관세청에 위탁되면, 이들이 해외여행 후 입국할 때 반입한 명품이나 해외직구물품 등이 공항에서 압류된다. 체납처분 위탁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사람들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 법인 65곳과 개인 431명 등 모두 49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총 202억 원에 달하며 최고액은 약 6억 1000만 원이다. 시는 지난해 명단이 공개된 487명에게 체납 지방세 납부를 촉구하는 예고문을 지난 4월 발송했으며 5월 예고기한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6월에 체납처분을 위탁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체납처분 위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당협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그는 "계양구에서 25년 간 속편한내과를 운영하며 계양구민들의 아픈 속을 편하게 하는 진료를 해왔다"며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의 아픈 속을 편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동안 계양구에서 펼쳐 온 지역 활동과 봉사 활동, 2016년과 2020년 총선 출마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선거에 나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계양을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최근 서울로 정치적 터전을 옮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송영길 전 의원은 배은망덕하게 정치적 야망에 사로 잡혀 계양구민을 버리고 배신했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 ▲계양구 교통 혁신 ▲원도심재생 뉴딜사업 등을 공약했다.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은 귤현 탄약고를 이전해 아라뱃길 수변지역을 개발하고, 계양산과 연계해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단 내용이다. 또 수변상업시설, 수상레저시설 복합레저타운 및 공연장, 스포츠 콤플렉 및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의 조성을 약속했다. 교통 혁신을
인천보훈지청의 행정오류가 국민의힘 부평구청장 경선 결과를 뒤바꿔놨다. 피해를 입은 이익성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이의를 제기했고, 이의제기는 조만간 중앙당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4일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경선에서 유제홍 37.9%, 이익성 35.79%, 조건도 31.58%로 나와 유제홍 예비후보를 부평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 여기서 조건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경선규정에 따라 신인 가산점 20%p를 받았지만, 참전유공자 직계비속에 해당하는 이익성 예비후보는 20%p 가산점을 받지 못했다. 이 예비후보에게 득표의 20%p 가산점이 적용되면 최종 결과가 42.95%가 돼 이익성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부평구청장 후보가 돼야 한다. 이 예비후보는 "가산점 부여 조항을 듣고 경선이 시작되기 전 4월 26일, 인천보훈지청에 전화를 걸어 아버님 성함 '이삼로'로 유공자 여부를 확인했지만 '해당사항 없다'는 보훈지청의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결과가 발표된 이달 2일, 아버님과 유사한 조건의 어르신이 참전유공자에 해당된다 사실을 전해 듣고 인천보훈지청에 다시 확인했다"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해당사항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이삼노
인하대병원은 최근 협력병원 52곳의 의료진과 실무자 210명을 대상으로 ‘협력병원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병원 진료협력센터와 가치혁신팀, 간호교육팀, 감염관리실,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희귀질환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강의는 ‘환자안전과 의료기관 인증(가치혁신팀 신정애 팀장)’, ‘홈벤트 관리(간호교육팀 김잔디 간호사)’, ‘Covid-19 이행기 감염관리(감염관리실 김은정 팀장)’, ‘심근경색증 바로 알기(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옥자은 간호사)’, ‘욕창 예방 및 관리(상처전담 김미진 간호사)’, ‘희귀질환센터 홍보 및 심포지엄 안내(희귀질환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 조정임 간호사)’로 구성됐다. 인하대병원은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꾸준히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며 인천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의 감염병 상황이 종료되면 현장 및 대면 교육을 실시해 소통을 강화하고,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박원 진료부원장은 “감염예방과 관리, 환자 안전관리는 환자사랑의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