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하계 방학 및 주말을 제외)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지하 2층)에서 학교 동아리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도 스케이트 단체전문위탁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를 배우고 빙상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수칙과 장비 착용 방법을 익힌 뒤 밀기, 무릎 굽히기, 코너 돌기 등 스케이트 기초 동작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이후에는 자유 스케이팅 시간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반복 연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을 통해 빙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생들이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직접 빙판 위에 서보는 경험은 특별한 체육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자기 극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대별로 진행되며, 신청은 사전 협의를 거쳐 접수하면 된다. 공사
양평군의회는 20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는 다음 달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양평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군의회의원 2명과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윤순옥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에는 최영보 의원이 포함됐다. 위원들은 지방재정과 행정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법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헤자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운영 성과를 점검하거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통해 군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는 향후 양평군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군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남시는 2026학년도 1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시·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7일 수내동 일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노후 간판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분당구 공무원,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부 회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상가 및 유흥업소 인근 도로변 간판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현수막,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광고물 등을 집중 단속했다. 현장에서 즉시 철거가 가능한 광고물은 신속히 제거했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계고 등 행정처분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도 추진해 시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사전 차단을 유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정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6년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발맞춘 것으로,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정서, 특수교육 등 다양한 학생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체계 구축을 위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교육과 내 유관사업 및 부서뿐만 아니라 행정과와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내부협의체 및 학교현장지원단을 구성함으로써 교육적 전문성에 행정적 실행력을 더한 지원기반을 마련했다. 학생맟춤통합지원센터의 주요 운영내용은 ▲복합위기 학생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교육과·행정과 유관사업 담당자가 함께하는 학생 중심의 지원을 위한 '내부협의체 운영' ▲교육지원청 외 지역 내 전문기관과 연계한 통합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내 '외부 실무협의회 운영' ▲통합지원 상담 및 의뢰 문의 창구 '학생맞춤 온콜(On-Call) 운영'이며 가평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중 교육장을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두천문화원은 최근 지역 장애인의 문화향유 확대와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사회 문화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지역행사의 공동 기획·운영과 상호 참여 ▲장애인의 문화향유 확대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공동사업 추진 ▲강사, 예술인, 공간, 정보 등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지원 ▲기타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복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문화원 이미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1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총 6일간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양평군 자활기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1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례계획안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군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제9대 양평군의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한다. 오혜자 의장은 "제314회 임시회는 제9대 양평군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끝까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임시회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다음 달 22일 수요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적 소재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어린이 관객에게는 풍부한 상상력과 흥미를 제공하고, 부모 세대에게는 깊은 유대감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대 공감형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유쾌한 서사 전개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단순히 재미를 주는 것을 넘어 노력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교육적 요소를 담아내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공연은 다음 달 22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아트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역 내 건전한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기획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누리집 또는 전화(031-834-3770)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규모별로 구분해 세무조사 추징율과 전년 대비 증가율, 조사 수행 비율 등 세정 전반의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안성시는 3그룹에서 2위를 기록했다. 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사 대상을 사전에 선별하는 절차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세무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취득세와 주민세 누락 등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해 총 25억 원 규모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기업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정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협력을 유도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데이터 분석과 원칙에 기반한 세무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탈루 세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정한 조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오산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 유가 및 환율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영미 부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대응 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윤영미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문화국장이 부단장을 맡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 조직은 총 4개 전문 대응팀으로 구성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생필품 사재기 및 매점매석 행위 점검▲ 중동 사태 관련 관내 기업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석유·가스 수급 관리 및 주유소 유가 점검▲ 농축산물 가격 동향 파악 및 수급 안정에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유소 유가 점검과 석유·가스 수급 관리, 중동 사태 관련 기업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생필품 사재기 및 매점매석 행위 점검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시는 관내 주유소 33개소를 대상으로 판매가격 표시 여부와 유류 재고 현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향후 주간 단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변동 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고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윤영미 부시장은 “중동 정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나눔에 나선다.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다음 달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국 단위 라면 나눔 캠페인 ‘제6회 당신과 함께라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후원자들로부터 기부받은 라면을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홀몸 어르신과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참여형 나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장애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주체’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모인 라면은 6만 5000여 개에 달한다. 이 물품들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시설뿐 아니라 산불 피해 지역, 마을 행사,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전달되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행사에 참여하는 민순덕 씨는 “올해도 라면이 많이 모이면 더 많은 분들께 나눠드릴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소혜 사회복지사는 “장애인분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