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바이오헬스 GUIP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해, 기술협력 지원으로 육성한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제품과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차세대 포터블 X-Ray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인 ㈜포스콤, ㈜젬스헬스케어, ㈜지비티코리아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시제품 제작, 성능 인증·평가, 연구·제조 장비 지원,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등 사업화 전 과정에 걸친 GUIP사업단의 맞춤형 지원을 받아 제품을 완성했다. 가천대 GUIP사업단은 시제품 제작부터 인증, 장비, 사업화 전략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기술지원 체계를 통해 경기도 내 초기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시장 진입과 국제 무대 진출을 돕고 있다. 서원식 사업단장은 “이번 KIMES 참가를 통해 사업단이 첨단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전시 이후에도 참여 기업들의 인허가 취득, 국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교육 체계화에 공감하고 손을 맞잡았다. 22알 시교육청과 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의 교육 현장 인프라와 협회의 기업·문화예술 네트워크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및 교류 활성화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 협력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협회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며 창의적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과 민간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만나 학생 문화예술교육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26일 유니버설뮤직 레이블에서 브람스의 '교향곡 1번'과 '대학축전서곡'을 담은 새 음원과 음반을 동시 발매한다. 이번 발매는 최희준 예술감독과 함께한 2025년 '브람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결과물이다. 수원시향은 지난 시즌 동안 브람스의 주요 관현악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입체적으로 탐색해 왔다. 이에 단순한 레퍼토리를 넘어 한 작곡가를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기획 공연을 통해 주목받았고, 그 흐름의 정점이었던 제300회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을 이번 음반에 담았다. 수록곡인 '교향곡 1번'은 20여 년의 구상 끝에 완성된 작품으로 묵직한 긴장감과 장대한 구조미가 돋보인다면, '대학축전서곡'은 밝고 활기찬 리듬 속 유연한 색채와 외형적 에너지가 특징이다. 녹음은 세계적인 톤 마이스터 최진 감독과 별도로 진행했으며, 홀 특유의 풍부한 잔향과 명료한 음향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마이킹과 정교한 후반 작업을 통해 입체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완성했다. 최 감독과 장기간의 협업을 통해 다져온 앙상블과 해석의 방향성이 담긴 이번 음반은 오케스트라의 응집력과 균형 잡힌 사운드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음원은 발매일에 맞춰 애플뮤직,
인천에서 유일하게 발행되고 있는 문화담론 계간지 ‘황해문화’ 2026년(봄) 130호에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을 세계 민주주의 위기로 진단했다. 이번 호는 지난호 특집에 이어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언 2’를 주제로 기획됐다. 특집의 부제는 ‘미국의 민주주의는 아포칼립스의 경계에 서 있는가?’로 트럼프 현상을 중심으로 미국 사회 내부의 정치·사회적 구조와 민주주의 위기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정치특집을 여는 글은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이혜정 교수의 ‘마가(MAGA) 미국의 초상’에서 트럼프 현상을 미국 민주주의의 일시적 위기가 아닌 미국 역사에 내재한 인종주의와 배외주의의 표면화로 분석했다.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정태식 학술연구원은 ‘누가 트럼피즘을 움직이는가?’에서 트럼피즘을 단순한 정치적 현상이 아니라 즉흥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행동들이 반복되며 형성된 하나의 정치적 작동 방식으로 해석한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하상응 교수는 ‘미국 공화당의 극우화?’를 통해 집권 공화당 내 ‘마가(MAGA)’ 세력의 성격을 분석하며 이를 과거를 지향하는 ‘반동 이념’으로 규정했다. 황해문화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이 세계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구·동 마을공동체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新활동가 발굴을 위한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리빙랩’기반의 마을만들기 모델을 공유해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네트워크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리빙랩 기반 마을만들기 사례와 공무원의 역할, 부천 마을공동체 현황 및 마을만들기 사업 주요 추진방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구·동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공무원들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리빙랩 등 혁신적 시도가 각 동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新활동가 찾기 컨설팅, 권역별·주제별 간담회 개최, 마을리더 양성 교육,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남양주시의 동부권 생활체육 핵심 거점이 될 ‘평내 체육문화센터'가 개관했다. 지난 21일 개관식을 연 평내 체육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남양주시는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내부는 수영장, 스쿼시장, 문화교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 시설을 갖추었다. 생활밀착형 복합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평내동을 중시으로 한 지역 생활체육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지역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시민시장 앞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센터 건립 경과를 보고했다. 사업 추진의 의미와 결과를 생생하게 전달한 주 시장은 개관식 행사 후 센터 지하 1층 수영장을 시작으로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특히 남양주 관내 공공 체육시설 최초로 도입된 스쿼시장에서는 직접 기념 시타를 하기도 했다. 시설 곳곳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주 시장에게 시민단체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설 운영
포천시는 22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첨단 스포츠 건강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6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확보된 국비를 통해 시 장애인체육회와 내촌면 2개소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조성하여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기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의 스포츠실 조성이 마무리 되면, 체육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과 야외활동에 제약이 큰 어르신, 장애인 등 스포츠 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될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선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실제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시민들의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일상에서 활력을 더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가상현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양평군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초등돌봄·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양평교육지원청 지역교육팀, 양평군청 아동보육팀, 관내 12개의 돌봄기관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 내 학교와 돌봄기관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해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돌봄협의체를 중심으로 상시 네트워크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양평 방과후·돌봄지원센터 추진사업 및 12개 아동돌봄기관 사업 소개 등 각 기관별 프로그램 현황공유 및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향후 연계·협력과 상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 ▲학생들의 안전과 지속적인 학습·돌봄 환경조성 ▲각 기관이 보유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공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평초등돌봄·교육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간의 연계가 강화되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장소·프로그램·인력·기자재 등 지역사회 자원의 공유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분기별 2회이상 (연8회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체를 기반으로 학부모 돌봄 공백 해소 및 양
평택시가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 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평택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접수된 611건 가운데 171건, 약 3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예산에 반영했다.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규모는 56억 원이다. 공모 분야는 ▲평택시 전반의 현안 해소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제안서를 작성해 평택시청 더나은평택(주민참여예산, 주민참여예산 제안하기)을 통해 제출하거나,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평택시 및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의 승인 후 2027년 예산으로 최종 편성된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좋
인천 계양구가 12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동방문에서는 총 1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불편 민원 ▲교통 개선 및 주차 문제 ▲도시재생 및 재개발·재건축 ▲도로 개설 및 정비 ▲집중호우 침수 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사항 114여 건이 접수됐다. 구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생활 밀착형 민원은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단계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동방문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흐름을 이어, 남은 기간에도 더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